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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8건 검색]

상세검색

LG화학, 검찰에 SK이노 추가 고소···“신속히 사실 규명해달라”

LG화학, 검찰에 SK이노 추가 고소···“신속히 사실 규명해달라”

LG화학이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진행 중인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지난해 경찰에 이어 검찰에도 고소장을 냈다.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에 선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을 압박하려는 목적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달 말 영업비밀 침해 및 인력 빼가기 혐의로 SK이노베이션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신속히 사실관계를 규명해달라는 취지로 검찰에 피고소인 성명을 특정하지 않은 의견서를 냈다는 게

LG전자·디스플레이, 환경부와 ‘포장재 재사용’ 시범사업 협약

LG전자·디스플레이, 환경부와 ‘포장재 재사용’ 시범사업 협약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환경부와 함께 올해 말까지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포장재 재사용 가능성 평가’ 시범사업에 나선다. LG전자·디스플레이는 8일 경남 창원시 소재 LG전자 창원 연구개발(R&D)센터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 송재용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LG디스플레이 구매그룹장 최영근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사업 대상 품목은 LG

고객가치·실용주의 내세운 젊은 총수···LG 관습 바꿨다

[구광모號 2년]고객가치·실용주의 내세운 젊은 총수···LG 관습 바꿨다

LG그룹 ‘4세 경영 체제’를 연 구광모 회장은 취임 2주년을 맞이하며 자신의 색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구 회장은 선대 회장들이 중요시했던 ‘고객가치’는 그대로 이어가며 ‘실용주의’를 내세우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취임 후 과감하게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며 사업 효율화에 나섰으며 별도의 취임식도 생략하는 등 곳곳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실용주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구 회장은 취임 후 2년 동안 발빠르게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는

‘로봇·AI’ 40대 총수가 찜한 LG 신사업

[구광모號 2년]‘로봇·AI’ 40대 총수가 찜한 LG 신사업

40대 총수 시대를 열어젖힌 구광모(43) LG그룹 회장이 취임 2주년을 맞으면서 미래 신사업을 향한 과감한 경영 행보도 눈길을 끈다. 구 회장은 2018년 6월29일 취임 직후 불필요한 사업을 정리하고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차세대 사업에 힘을 싣는 움직임을 보였다. 29일 재계 관측을 종합하면 구 회장의 LG그룹은 실용주의에 바탕을 둔 고객 최우선 미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구 회장은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선택한 서울시 마곡 LG사이언스파크

LG전자, 대형 LED사이니지 국내 야구장에 첫 공급

LG전자, 대형 LED사이니지 국내 야구장에 첫 공급

LG전자는 스타디움 전용 LED 사이니지를 처음으로 국내 야구장에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 내 리본보드(띠전광판)를 ‘LG LED 사이니지(제품명 LBF 스타디움 시리즈)’로 조성했다. 또 LED 사이니지 설계 및 설치부터 제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모두 제공했다. 수원 구장에 들어선 LED 사이니지는 휘도(광원의 단위 면적당 밝기의 정도)가 6000니트(nit, cd/m2)로 밝아 외야

LG, 세계적인 인공지능 경연대회서 1위

LG, 세계적인 인공지능 경연대회서 1위

LG가 세계적인 인공지능(AI)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LG는 컴퓨터 비전 학회인 ‘2020 CVPR’이 개최한 인공지능을 이용한 ‘연속학습 기술 경연 대회’내 3개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해 종합합계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연속학습 기술 경연 대회’에서 LG사이언스파크는 토론토대학과 함께 공동연구팀으로 참가해 아마존, 중국과학원, 동경대 등 총 79개팀을 제치고 우승했다. ‘CVPR 2020’

4대그룹, 배터리 동맹 이면에···靑 ‘한마디’ 있었다

4대그룹, 배터리 동맹 이면에···靑 ‘한마디’ 있었다

청와대가 강조한 대기업 공동 신사업 발굴이 ‘포스트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로 향하는 모양새다. 대기업이 공동 연구 개발을 원하면 정부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4대그룹 총수의 ‘배터리 회동’이 이어졌다. ‘공동으로 미래 먹거리를 찾을 수 없겠냐’는 정부의 질문은 지난 1월 뒤늦게 알려졌다. 재계에 따르면 앞서 지난해 11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5대그룹 부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

정의선-구광모 “전기차 배터리 협력 논의”(종합)

정의선-구광모 “전기차 배터리 협력 논의”(종합)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머리를 맞대고 미래 전기차 배터리 개발 방향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2일 LG그룹은 현대차그룹 경영진이 이날 오전 LG화학 오창 공장을 방문해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기차용 배터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에선 정의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 사장, 기획조정실 김걸 사장, 상품담당 서보신 사장, 현대모비스 박정국

정의선·구광모, 전기차 ‘배터리’ 만남···커지는 합작사 설립 가능성

정의선·구광모, 전기차 ‘배터리’ 만남···커지는 합작사 설립 가능성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전기차 배터리 협력 강화를 두고 머리를 맞댔다. 두 그룹이 주도하는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설립 가능성도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과 구 회장은 이날 오전 LG화학 오창 공장에서 만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오찬을 했다. 대화 주제는 전기차 배터리 개발 현황과 미래 전망 등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과 구 회장의 단독 회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와

LG, 서울대와 AI 생태계 키운다···공동연구·인재교류 협력

LG, 서울대와 AI 생태계 키운다···공동연구·인재교류 협력

LG가 서울대 AI(인공지능)연구원과 연구협력을 맺고 국내 AI 생태계를 키운다. LG사이언스파크와 서울대학교는 1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LG사이언스파크-서울대 AI연구원 공동연구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LG사이언스파크 AI추진단 배경훈 상무와 서울대 AI연구원 장병탁 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은 서울대 교수 270여명을 주축으로 서울대 AI 연구진 2천여명이 대규모로 협력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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