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3℃

  • 인천 14℃

  • 백령 13℃

  • 춘천 13℃

  • 강릉 12℃

  • 청주 14℃

  • 수원 13℃

  • 안동 14℃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5℃

  • 전주 16℃

  • 광주 18℃

  • 목포 16℃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6℃

SK 검색결과

[총 1,357건 검색]

상세검색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D램 10나노·낸드 600단 적층 가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D램 10나노·낸드 600단 적층 가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22일 “D램과 낸드 각 분야에서 기술 진화를 위해 물질과 설계 구조를 개선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플랫폼 혁신이 이뤄진다면 향후 D램 10나노미터(nm) 이하 공정 진입, 낸드 600단 이상 적층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석희 사장은 이날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국제신뢰성심포지엄(IRPS) 온라인 기조연설에 나서 SK하이닉스가 추구하는 파이낸셜 스토리를 업계 전문가들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억소리’ 나는 IT 기업 연봉 인상에···삼성·LG 주요기업 직원들 동요

‘억소리’ 나는 IT 기업 연봉 인상에···삼성·LG 주요기업 직원들 동요

IT 기업에서 촉발한 파격적인 연봉 인상이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 직원들의 불만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요 대기업이라는 자부심이 IT 기업이 이끄는 최근의 산업계 흐름과 상충해 현실적인 반발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노사협의회가 지난달부터 수차례 머리를 맞대고 임금 인상안 회의를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사측은 2%대를 제시한 반면 직원측은 6%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삼성전자

최태원, 지난해 SK서 33억 수령···조대식 54.5억

[임원 보수]최태원, 지난해 SK서 33억 수령···조대식 54.5억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지주사 SK에서 연봉 33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SK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급여 23억원, 상여 10억원 등 총 33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SK 측은 “상여의 경우 비계량지표 측면에서 행복 경영을 위한 딥체인지 추진, 구성원 행복 기반의 매니지먼트, 인프라 구축 등에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과급 10억원을 산출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SK 연봉 1위는 조대

최신원 대타 이호정 SK네트웍스 경영지원본부장은 누구

[He is]최신원 대타 이호정 SK네트웍스 경영지원본부장은 누구

이호정(56) SK네트웍스 경영지원본부장이 최신원 회장 경영 공백기에 이사회 일원으로 참여한다. 최신원 회장이 2200억원대 배임·횡령 혐의로 구속되면서 지난 4년간 이어진 ‘최신원·박상규·조대식’ 사내이사 3인방 라인에 변화가 생긴 것이다. SK네트웍스는 오는 29일 서울 남대문로 SK네트웍스 명동빌딩에서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호정 경영지원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최신원 회장은 2016년부터 SK네트웍스 등기임

‘LG-SK 배터리 특허 침해’ ITC 예비결정 2주 연기···“추가 시간 필요”

‘LG-SK 배터리 특허 침해’ ITC 예비결정 2주 연기···“추가 시간 필요”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특허 침해 소송을 둘러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예비 결정이 당초 19일(현지 시각)에서 2주 뒤인 4월 2일로 연기됐다. 예비 결정이 연기되면서 사건 관련 최종 결정도 8월 2일로 순연됐다. ITC는 19일 홈페이지에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는 LG에너지솔루션 주장에 대한 예비 결정을 다음 달 2일로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ITC은 연기 배경에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대기업 ‘ESG경영’ 확대에···여성 사외이사 모시기 열풍

대기업 ‘ESG경영’ 확대에···여성 사외이사 모시기 열풍

국내 대기업 이사회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 여성 전문가들이 늘어날 조짐이다. 현대자동차, LG, 한화 등 10대 그룹은 올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여성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대기업의 여성 사외이사 1명 이상 선임 건은 자산 2조원 이상 상장회사의 이사회를 특정 성으로만 구성하지 않도록 제한하는 자본시장법이 내년 8월 시행되는 데 따른 선제 대응 차원이다. 유예기간은 내년 3월 주총까지다.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

SK, 中 지리차와 3400억 규모 ‘뉴모빌리티 펀드’ 조성

SK, 中 지리차와 3400억 규모 ‘뉴모빌리티 펀드’ 조성

SK그룹 지주사 SK㈜가 중국 1위 민영 자동차 기업인 지리자동차그룹과 공동 펀드를 조성해 글로벌 혁신 모빌리티 기업 투자에 뛰어든다. 지리자동차그룹은 중국 내 자동차 생산 판매 외에도 스웨덴 볼보, 전기차전문 스타트업 폴스타, 영국 고성능 차량 로터스 등을 보유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이다. SK㈜는 18일 SK㈜ 장동현 사장과 지리자동차그룹 다니엘 리(Daniel Li) CEO 등 양사의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뉴모빌리티 펀드’ 설립을 축

LG-SK 배터리 소송 점입가경···협상 과정 공개 ‘강수’ 나오나

LG-SK 배터리 소송 점입가경···협상 과정 공개 ‘강수’ 나오나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판결 거부권 행사를 둘러싸고 배터리 영업 비밀 침해 소송 중인 LG와 SK가 재차 대립각을 세우면서 양측의 그간 합의 과정 공개와 LG의 미국 투자 관련 공시 여부까지 새로운 입장 차이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16일 SK이노베이션은 LG에너지솔루션이 최근 내놓은 5조원 규모의 미국 현지 추가 투자가 투자 결정 공시도 없이 나왔다는 점에서 바이든 대통령 거부권에 영향력을 행사하

LG “SK 美 배터리 흔들 의도 없어···합당한 피해보상 하라”

LG “SK 美 배터리 흔들 의도 없어···합당한 피해보상 하라”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배터리 투자 의혹과 관련해 “실체 없는 투자로 혼선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을 하자 LG에너지솔루션은 “경쟁사의 사업을 흔들거나 지장을 주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맞받아쳤다. 16일 LG에너지솔루션은 “당사의 이번 소송은 경쟁사의 사업을 흔들거나 지장을 주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경쟁사가 영업 비밀을 침해한 가해 기업으로서 피해 기업인 당사에 합당한 피해보상을 해야 한다는 것이 사안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