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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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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TV 보상판매 진행···올레드TV 교체하면 최대 200만원 혜택

LG전자, TV 보상판매 진행···올레드TV 교체하면 최대 200만원 혜택

LG전자가 9월 말까지 올레드TV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TV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4일 LG전자는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휴가를 집에서 보내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이례적으로 TV 보상판매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LG베스트샵,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이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LG전자 공식 온라인 판매점에서 진행한다. LG 올레드 TV를 구입하면서 기존에 사용한 LED·L

구광모 LG회장,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사재 10억원 기부

구광모 LG회장,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사재 10억원 기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10억원의 사재를 쾌척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연구를 진행 중인 국제백신연구소(IVI)에 이런 금액을 기탁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구 회장이 IVI 후원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더욱 속도를 냄으로써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기부 취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의 기부금은 국제백신연구소한국후원회를 통해 IVI로 전달됐

中광저우 양산 차질 직격탄···LG디플, 상반기 8800억 적자(종합)

中광저우 양산 차질 직격탄···LG디플, 상반기 8800억 적자(종합)

LG디스플레이가 지난 2분기 ‘어닝 쇼크’ 수준인 5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가동 예정이던 중국 광저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양산이 지연되면서 전분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23일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연결 매출액 5조3070억원, 영업손실 517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2% 늘었지만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시장 전망치를 1000억원가량 웃돌면서 분기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2분기 당기순

광저우 간 정호영 사장 “대형 OLED 사업 속도 내자”

광저우 간 정호영 사장 “대형 OLED 사업 속도 내자”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3일 “대형 OLED는 미래 성장의 핵심 축”이라며 “광저우 신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대형 OLED 사업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 모두 가속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날 오후 3시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8.5세대 OLED 패널 양산 출하식에서 “앞으로 더 높은 목표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출하식에는 정 사장을 비롯해 신상문 최고생산책임자(CPO) 부사장, 양재훈 경영지원그룹장

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패널 양산···정호영 출하식 참석

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패널 양산···정호영 출하식 참석

LG디스플레이가 코로나19 여파로 가동 일정이 지연됐던 중국 광저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양산을 위한 출하식을 23일 개최한다. 정호영 사장은 지난 22일 출국해 이날 오후에 열리는 양산 기념 행사에 참석한다. 광저우 공장은 LG디스플레이의 흑자 전환을 이끌 OLED 생산의 핵심 기지다. 최대 생산능력은 8.5세대 OLED 기준 월 6만장 수준이며 내년 이후 월 9만장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재 7만장을 생산하고 있는 파주 사업장까

LG전자, ‘열 발생’ TV 파워보드 6만대 무상교체

LG전자, ‘열 발생’ TV 파워보드 6만대 무상교체

LG전자는 국내 판매된 TV의 파워보드에서 열이 발생하는 가능성을 발견해 해당 부품의 무상교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2016년 2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생산한 국내 공급 TV 18개 모델 6만대다. TV 파워보드에는 전류의 소음을 줄이기 위한 부품을 적용한다. LG전자 관계자는 “특정 기간 생산된 일부 모델에서 이 부품의 성능 저하 등으로 파워보드 내 전류 증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대상 제품

M&A 후 진짜주인 만나 성장한 기업들

[이지숙의 재계 OLD&NEW]M&A 후 진짜주인 만나 성장한 기업들

기업의 성장 전략 중 하나로는 인수합병(M&A)이 꼽힙니다. 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들의 과거 모기업은 현재와 다른 곳이 많은데요. 일부 대기업들은 M&A를 통해 ‘알짜 자회사’를 품어 기업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SK그룹은 공격적인 M&A로 몸집을 키운 대표적인 곳입니다. 특히 LG그룹과 SK그룹의 M&A 역사는 흥미로운데요. SK그룹의 성공적인 M&A 사례로 꼽히는 SK하이닉스와 SK실트론이 당초 LG그룹의 자회

LG전자, LIG넥스원와 손잡고 軍드론 모터 개발

LG전자, LIG넥스원와 손잡고 軍드론 모터 개발

LG전자가 방위산업체 LIG넥스원과 손잡고 정찰과 감시를 위한 군용 드론(무인 비행기) 모터를 개발한다. LG전자는 군용 드론에 탑재되는 모터를 개발하고 LIG넥스원은 군용 드론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업용 드론은 농업, 건설업, 군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드론에 사용되는 모터는 대부분 중국 업체들이 공급해왔다. LG전자는 드론의 비행시간을 늘리기 위해 모터의 성능향상 및 경

권봉석 LG전자 사장의 ‘고객 경험’ 전략 속도

권봉석 LG전자 사장의 ‘고객 경험’ 전략 속도

LG전자가 가전 렌털 사업을 강화하고 식물재배기를 포함한 색다른 제품 출시에 속도를 높이면서 ‘고객 경험’이 권봉석 사장의 경영 전략 맨 앞에 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 번이라도 LG전자 제품을 사용하면 충성도 높은 고객이 된다는 기술 자신감으로 세계 1위 가전 회사 위상을 수성하겠다는 의지로도 읽힌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전자는 국내 영업 총괄조직인 한국영업본부 B2C그룹에 속해 있던 ‘케어솔루션담당’을 한국영업본

LG전자-포스코, 협력사 기술 지원 ‘맞손’

LG전자-포스코, 협력사 기술 지원 ‘맞손’

LG전자가 포스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손잡고 협력사 기술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LG전자는 경기 평택시 소재 LG디지털파크에서 ‘생산성 혁신 고 투게더(Go Together)’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원장, 포스코 기술연구원장 이덕락 부사장, LG전자 생산기술원장 홍순국 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와 포스코 등 3곳은 ▲제조산업 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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