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업 키워라” 전방위 협업 나서는 SK그룹
SK그룹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합작법인(JV) 설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래 먹거리로 육성 중인 수소와 배터리·친환경 소재과 관련해 해외 유망기업과 손잡고 기술개발과 투자에 나서며 생태계 조성에 힘쓰는 모습이다. SKC는 최근 일본 친환경 소재 기업 TBM과 합작사 ‘SK티비엠지오스톤(SK TBMGEOSTONE)’을 설립했다. SKC가 손잡은 TBM은 2011년 설립된 유니콘 기업으로, 석회석을 50% 이상 포함하면서도 가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