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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9,28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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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하반기 전략회의···미리보는 키워드 '리밸런싱·보안'

재계

SK, 하반기 전략회의···미리보는 키워드 '리밸런싱·보안'

SK그룹이 이번 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 돌입한다. 주된 화두는 작년부터 이어온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최근 불거진 SK텔레콤(SKT)의 유심(USIM) 해킹 사태로 인한 보안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오는 13일~14일 양일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장소는 작년과 같이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SK그룹은 매년 6월경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있다. 경영전략회의

SK하이닉스, 올해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도 뛰어넘나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올해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도 뛰어넘나

SK하이닉스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효과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D램 시장점유율 1위로 등극한 데 이어 올해 연간 영업이익에서도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대비 53.8% 증가한 36조876억원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는 삼성전자의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과 디바이스경험(DX) 부문 등 전사

"하위권의 반란"···AI가 바꾼 반도체 판도

전기·전자

"하위권의 반란"···AI가 바꾼 반도체 판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로 접어들면서 반도체 경쟁 지형에도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메모리 시장의 절대강자였던 삼성전자를 SK하이닉스가 30여년 만에 앞지른 것이다. 실적뿐만 아니라 시장점유율에서도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왕좌 자리를 차지한 셈이다. 여전히 K-반도체 기업들이 메모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만년 3위였던 미국 마이크론이 이들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데다, 중국 메모리 기업들

'적자 터널' SK온, 사모채 발행이 '최선'일까

에너지·화학

'적자 터널' SK온, 사모채 발행이 '최선'일까

SK온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사모채 발행에 나섰다. 실적 부진과 투자심리 위축, 신용등급 하락 압박이 겹치며 공모채 발행이 좌초된 가운데, 사모채로 '급한 불'을 끈 모습이다. 그러나 높은 조달 비용과 불투명한 재무전망을 감안할 때 이후의 재무관리 방향에 대한 우려는 오히려 커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올해 상반기에만 세 차례에 걸쳐 1200억원 규모의 사모채를 발행했다. 구체적으로 지난 3월 13일 2년물과 3년물 각각 300억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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