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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4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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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울산 찾은 최태원 "풍부한 제조업 데이터로 AI도시 만들수 있어"

재계

올해도 울산 찾은 최태원 "풍부한 제조업 데이터로 AI도시 만들수 있어"

"울산의 제조업이 인공지능(AI)을 어떻게 활용할지 한쪽 방향에서만 생각해서는 차별화가 어렵습니다. 제조업을 통해 AI를 훈련시키고, AI를 상품화하는 두 가지 방향으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5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울산포럼'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3회 차를 맞은 2024 울산포럼은 SK와 울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했으며, 올해는 '피버팅(Pivoting) 울산 : 기술과 문화로 만들다'라는

DS투자證 "SK, SK팜테코 지분가치 재평가···목표가 20만원→22만원"

종목

DS투자證 "SK, SK팜테코 지분가치 재평가···목표가 20만원→22만원"

DS투자증권이 19일 SK에 대해 최근 위탁생산(CDMO) 사업 비교군들의 기업가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SK팜테코에 대한 지분가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더해 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통한 재무 안전성 확보 작업이 시작됐다고 평가하면서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만원(10%) 상향한 22만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주요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생물 보안법'이 미국 하

최태원 SK 회장, 올해도 '울산포럼'서 사회문제 해결 방안 모색

재계

최태원 SK 회장, 올해도 '울산포럼'서 사회문제 해결 방안 모색

최태원 SK 회장의 제안으로 출범한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 '울산포럼'이 올해도 막을 연다. 18일 SK는 오는 25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피버팅(Pivoting) 울산 : 기술과 문화로 만들다'를 주제로 울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포럼은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이던 2022년 회사의 모태인 울산지역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최태원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천포럼과 함께 SK를 대표하는 사회문제 해결의 장으로 자리

SK그룹,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에 30만달러 지원

재계

SK그룹,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에 30만달러 지원

SK그룹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 현지 복구를 위해 3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SK는 16일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측에 성금 기탁 의사를 전달한 뒤 이달 중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는 사상자가 지속 늘어나는 베트남 현지에서 구호물품 조달과 구호활동 수행 등에 쓰인다. 최근 베트남 북부 지역은 30년래 최악의 태풍으로 기록된 '야기'가 휩쓸고 간 뒤 잇따른 산사태와 홍수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상황이다. 지동

4대 그룹 총수, 체코 방문···원전·첨단산업 협력 강화 기대

재계

4대 그룹 총수, 체코 방문···원전·첨단산업 협력 강화 기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국내 4대 그룹 총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기로 했다. 이번 출장은 4대 그룹 총수 모두가 동행하는 올해 첫 사례로, 체코와의 원전 및 첨단산업 분야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체코 방문에는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SK,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납품 대금 3272억원 조기 지급

재계

SK,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납품 대금 3272억원 조기 지급

SK그룹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 대금 약 3272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SK하이닉스(1210억원), SK텔레콤(1260억원), SK㈜ C&C(400억원), SK실트론(276억원), SK에코플랜트(94억원), SK케미칼(24억원), SK㈜ 머티리얼즈(8억원) 등 모두 7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해당 관계사들은 협력사 납품 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시작 전까지 모두 지급할 계획이

삼성·SK에 엘앤에프도 동참···설비투자 속도내는 배터리 업계

에너지·화학

[캐즘 정면 돌파]삼성·SK에 엘앤에프도 동참···설비투자 속도내는 배터리 업계

전 세계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셀·소재 기업들이 위기 대응 일환으로 설비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은 미국 현지에 공장을 건설하는 한편, 해외 생산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에도 착수하고 있다. K-배터리, 美로 '출격'…대규모 자금 투자 속도전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셀·소재 기업들은 최근 부진한 업황을 타개하기 위한 전략으로 설비투자를 결정했다. 전기차 캐즘으

野 장경태, 전두환·노태우 비자금 몰수법 발의

재계

野 장경태, 전두환·노태우 비자금 몰수법 발의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고(故)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몰수법'(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일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헌정질서 파괴 범죄자'가 사망해 공소제기가 어려운 경우에도 범죄 수익을 모두 몰수하고 추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장 의원은 "최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SK 300억원' 등 노태우 씨의 추가 비자금 904억원이 기재된 메모가

'최태원 맏딸' 최윤정, 공식 데뷔···'RPT 사업' 드라이브 걸었다

제약·바이오

'최태원 맏딸' 최윤정, 공식 데뷔···'RPT 사업' 드라이브 걸었다

SK바이오팜이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녀인 최윤정 사업개발본부장 주도하에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방사성의약품(RPT) 사업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었다. 최윤정 본부장은 30일 온라인 IR 컨퍼런스콜에 직접 등장해 "RPT는 기술적으로 아직 초기 단계이다. 경쟁사가 많지 않은데다 향후 높은 성장이 예상돼 SK바이오팜이 빠르게 진입해 리더 포지션을 갖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면밀한 검토 끝에 우리만의 진입 전략을 수립했다"고

정경유착 딱지에도···한경협 복귀하는 재계

재계

정경유착 딱지에도···한경협 복귀하는 재계

"회비 납부는 관계사의 자율적인 판단으로…회비가 본래의 목적을 벗어나 사용되면 즉시 탈퇴를 권고한다" 지난 26일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는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정기 회의를 열고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회비 납부 건을 논의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해 8월 한경협 회원사로 자동 편입됐는데 준감위로부터 사실상 회비 납부 승인을 1년 만에 받게 됐다. 삼성 계열사 중 한경협 회원사로 있는 기업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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