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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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검색결과

[총 17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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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투자기한 5년 연장키로···수요 부진 영향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투자기한 5년 연장키로···수요 부진 영향

LG디스플레이는 31일 10.5세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 시설 투자 기한을 2028년 3월로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19년 7월 이사회를 열고 생산 효율성 제고와 초대형·신시장 개척을 위해 10.5세대 OLED 생산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 경기도 파주 P10 공장의 10.5세대 올레드 패널 생산라인에 3조원을 추가 투자하겠다는 것. LG디스플레이는 투자가 완료되면 OLED 생산능력이 월 1만5000장 가량 추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중소형 OLED 점유율, 삼성 56%로 1위 지켜

전기·전자

지난해 중소형 OLED 점유율, 삼성 56%로 1위 지켜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해 9인치 이하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점유율 56%를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은 2021년 61% 대비 5%포인트 감소했으나 50% 넘는 점유율을 유지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가 28일 발표한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형 OLED 전체 출하량은 스마트폰 수요 위축으로 전년 대비 6% 감소한 7억6200만대로 집계됐다. 중소형 OLED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LGD, LG전자서 1조원 차입···"OLED 경쟁력 강화"

전기·전자

LGD, LG전자서 1조원 차입···"OLED 경쟁력 강화"

LG디스플레이가 OLED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LG전자로부터 1조원을 장기 차입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차입 기간은 오는 3월 30일부터 2026년 3월 30일까지 3년간이다. 이자율은 연 6.06%로 2년 거치 1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 LG디스플레이는 "양 사간 금융 협력은 LG가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OLED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의 안정적 운영 및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선제적으로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

삼성디스플레이, MWC 참가···"OLED 초연결 생태계 구성"

전기·전자

[MWC 2023]삼성디스플레이, MWC 참가···"OLED 초연결 생태계 구성"

삼성디스플레이가 5년 만에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3'에 참가해 'OLED를 통한 초연결(Hyperconnectivity)'을 주제로 첫 공개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닥터 OLED의 괴짜 실험실(Dr. OLED's Weird LAB)'을 전시해 다양하고 색다른 실험을 통해 삼성 OLED의 방수성, 내구성, 가벼움 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폴더블 체험존'에서는 미래 기술력이 집약된 폴더블, 슬라이더블 컨셉 제품을 비롯해 삼성 폴

LG전자·LGD, OLED 희비···왜?

전기·전자

LG전자·LGD, OLED 희비···왜?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동시에 주가 상승 호재를 맛보고 있다. 매크로(거시경제) 악재에도 고공행진 중이다. 다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에선 희비가 엇갈렸다. 세트업체인 LG전자는 TV 사업부문 흑자가 예상되나 부품사인 LG디스플레이는 '조 단위' 적자가 예측되고 있다. 시장에선 LG전자의 주문량 축소와 전방산업의 수요부진 여파가 반영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中 추격 고민하는 K-디스플레이, 'Ex-OLED' 밑그림 고민

전기·전자

中 추격 고민하는 K-디스플레이, 'Ex-OLED' 밑그림 고민

산·학·연 관계자가 내다본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은 위기이자 기회로 요약된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을 장악한 이후 국내 기업의 주력 사업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점을 우려하면서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폼팩터(기기형태) 개발 등을 통해 디스플레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는 21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디스플레이 기술

글로벌 TV시장 위축에도···삼성·LG 1·2위 유지

전기·전자

글로벌 TV시장 위축에도···삼성·LG 1·2위 유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거시경제(매크로)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삼성전자는 17년 연속 글로벌 1위를, LG전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 양사는 모두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17연 연속 '왕좌'…"QLED가 이끌어" 21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29.7%의 점유율

'어닝 쇼크' LG디스플레이,  창사 이래 첫 2조 적자(종합)

전기·전자

'어닝 쇼크' LG디스플레이, 창사 이래 첫 2조 적자(종합)

LG디스플레이가 작년 한 해 2조원 이상의 영업적자를 내며 역대급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했다. 연간 영업적자가 2조원을 넘긴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수주형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투자를 최소화하며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위한 재무건전성 회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도 재무전략을 자세히 설명하며 투자자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창사 이래 첫 2조원대 적자…고강도 생산

디스플레이 '독립선언' 애플···"삼성D 점유율 70%→30% 급전직하"

디스플레이 '독립선언' 애플···"삼성D 점유율 70%→30% 급전직하"

아이폰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최대 공급사인 삼성디스플레이가 날벼락을 맞았다. 애플은 디스플레이를 자체 제작하기로 했고 경쟁사의 아이폰 침투율이 상향조정되면서다. 시장 전망대로라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의 OLED 패널을 납품하는 기업으로써 독점적 지위를 잃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시장 지배력에 우려를 나타내며 신기술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12일 블룸버그통신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이르면 2024년부터

LG디스플레이 "차량용 OLED, 후발주자와 기술격차 2년 이상"

[CES2023]LG디스플레이 "차량용 OLED, 후발주자와 기술격차 2년 이상"

"저희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대략 20% 중반대 마켓쉐어를 갖고 있다. 금액기준으로 본다면 1위다. 차량용 OLED의 경우 90% 이상의 점유율 갖고 있으며 후발주자와는 2년 이상의 기술 격차가 있다고 생각한다." (김병구 LG디스플레이 오토 사업 그룹장 전무) LG디스플레이가 2세대 탠덤(Tandem) OLED 양산에 돌입하며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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