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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 추진...현대차·LG전자 등 참여

산업일반

정부,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 추진...현대차·LG전자 등 참여

산업통상자원부가 현대차, LG전자 등과 협력하여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4대 산업분야에서 수요·공급 기업이 협력하며, 총 1조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는 실시간 연산, 저전력, 보안성 등에서 강점을 지니며, 내년부터 정부예산 지원을 목표로 한다.

산업 재편에 장장 10년···EU·日은 어땠길래

에너지·화학

[구조조정 실종 K-석화]산업 재편에 장장 10년···EU·日은 어땠길래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중국발(發) 공급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실적 부진에 빠진 가운데, 구조조정 '지연' 또는 '실종'이라는 또 하나의 위기에 직면했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는 지난 2014년부터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범용 제품 위주의 사업 구조에 머물러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럽연합(EU)과 일본이 10년 이상에 걸쳐 추진한 구조조정 사례를 참고해 지속가능한 산업 체계로의 전환을

구본무 7주기···뚝심과 끈기 리더십 재조명

재계

구본무 7주기···뚝심과 끈기 리더십 재조명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7주기가 다가오면서 그의 뚝심과 끈기의 리더십이 재조명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국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기 때문이다. 재계에서는 지금의 위기를 타개하려면 그의 '뚝심과 끈기' 정신을 되살리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포트폴리오 고도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한다. 내일(20일)은 구 선대회장의 7주기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LG 주요 경영진들이 모여

韓·GM이 콕 찝은 'LMR'···中LFP 대안될지는 '미지수'

에너지·화학

韓·GM이 콕 찝은 'LMR'···中LFP 대안될지는 '미지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중심의 저가형 제품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기업과 GM은 NCM(니켈·코발트·망간)과 LFP의 장점을 절충한 '중간 해법'으로 LMR(리튬·망간·리치) 배터리에 주목하고 있다. 높은 에너지 밀도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잡기 위한 전략이지만, 아직 양산이 본격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LMR이 중국의 LFP 독주 체제를 흔들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제너럴

나프타, 500달러선 진입···석유화학업계 기대감↑

에너지·화학

나프타, 500달러선 진입···석유화학업계 기대감↑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의 실적을 가르는 나프타(납사)의 월평균 가격이 두 달 연속 500선대를 기록하며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국내 석화업체들의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가격정보에 따르면 나프타의 이달 월평균 가격은 톤(t)당 556.63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575.44달러)대비 9.86% 낮아진 수준이자, 올해 연중 최저치다. 특히 5월 평균 가격은 지난해를 통틀어서도 가장 낮

LG전자 인도법인,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순이익 달성

전기·전자

LG전자 인도법인,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순이익 달성

인도의 국민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으로 현지 증시 상장을 준비 중인 LG전자가 올해 1분기 인도법인에서 매출액과 순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LG전자의 인도법인 매출액은 1조2428억원, 순이익은 1243억원이었다. 이는 모두 1분기 사상 최대치다. 특히 순이익은 이번에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었다. LG전자는 인도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인도

LG이노텍, 최대 매출에도 수익성 악화..왜?

전기·전자

LG이노텍, 최대 매출에도 수익성 악화..왜?

LG이노텍이 사상 최대 매출 행진에도 정작 수익성은 쪼그라들고 있다. 특히 경쟁사와 비교하면 2배 이상의 매출액을 거뒀음에도 영업이익은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많이 팔았지만 그만큼 실속은 없었다는 의미다. 이들의 최대 고객사로 꼽히는 애플이 결국 '빛좋은 개살구'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4조9828억원이었다. 이는 1분기 역대 최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51

LG전자, 베트남 냉장고 생산 줄인다···美 상호관세 대응

전기·전자

LG전자, 베트남 냉장고 생산 줄인다···美 상호관세 대응

LG전자가 미국 상호관세 부과에 대응해 베트남 공장의 미국향 냉장고 생산 물량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베트남 하이퐁 공장의 냉장고 생산라인 가동률을 낮춰 미국향 냉장고 물량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대신 기존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냉장고 생산량을 확장해 미국 시장 공급 비중을 늘린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초 베트남산 수입품에 대해 46% 고율 관세를 부과한 데 따른 대응이다.

LG유플러스, 1분기 실적 반등···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LG유플러스, 1분기 실적 반등···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LG유플러스가 1분기 매출 3조7481억원, 영업이익 25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MVNO 가입자 증가와 5G 확산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되며,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외국인 투자자 유입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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