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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200건 검색]

상세검색

"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재계

"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주식을 취득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0일 재계와 KBS 보도 등에 따르면 구연경 대표는 최근 보유하던 바이오 업체 A사 주식 약 3만주를 LG복지재단 측에 넘긴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A사는 심장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등을 개발하는 업체다. 작년 4월19일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기관투자사 블루런벤처스의 글로벌 성장 투자 플랫폼 BR

LG, '딥페이크' 확산 막는 글로벌 협의체 동참

재계

LG, '딥페이크' 확산 막는 글로벌 협의체 동참

LG AI연구원이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조작 콘텐츠 '딥페이크'의 확산을 막고자 글로벌 협의체에 참여한다. 13일 연합뉴스와 AI 선거협정 홈페이지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은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협의체에 이름을 올렸다. 협의체엔 ▲어도비 ▲아마존 ▲Arm ▲구글 ▲IBM ▲링크드인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오픈AI ▲스냅챗 ▲틱톡 ▲X(옛 트위터) 등 글로벌 기업 23곳이 합류했다. 참여 기업은 지난달 16일 독일 뮌헨안보회의(M

"AI가 암·유전병까지 예측"···'미지의 영역' 향하는 구광모의 혁신

재계

"AI가 암·유전병까지 예측"···'미지의 영역' 향하는 구광모의 혁신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글로벌 연구기관과 손잡고 알츠하이머·암을 분석하는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고령화와 맞물려 이들 난치병이 고민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그 비밀을 풀어냄으로써 사회와 의학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다. 전 그룹 차원에서 이뤄지는 'AI발(發) 혁신'이 IT와 가전을 넘어 의학이라는 난공불락의 영역으로 광범위하게 확산하는 모양새다. 11일 LG AI연구원은 미국 연구소 잭슨랩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LG, 美잭슨랩과 '알츠하이머' 비밀 풀어낼 AI 만든다

재계

LG, 美잭슨랩과 '알츠하이머' 비밀 풀어낼 AI 만든다

LG가 글로벌 유전체(게놈) 비영리 연구기관 미국의 잭슨랩과 '알츠하이머', '암'의 비밀을 풀어낼 AI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 11일 LG AI연구원은 잭슨랩과 작년 12월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최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알츠하이머', '암'의 발병 원인과 진행 과정을 분석하고 치료제 효과까지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해 개인 맞춤 치료 연구의 초석을 다진다.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퇴행성 뇌질환은 유전자, 인간 노

'LG 구겐하임 어워드' 올해 수상자로 '넷 아트 선구자' 슈리칭 선정

전기·전자

'LG 구겐하임 어워드' 올해 수상자로 '넷 아트 선구자' 슈리칭 선정

LG는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과 2024년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로 슈리칭(Shu Lea Cheang, 鄭淑麗, 1954년생)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LG 구겐하임 어워드'는 LG가 세계 미술계를 선도해온 미국 구겐하임 미술관과 함께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예술활동을 펼치는 작가들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10만 달러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대만 출신 미국 작가 슈리칭은 1979년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

'삼성·LG·SK'···경기 불확실성 확대에 대기업 이사 보수 줄삭감

산업일반

'삼성·LG·SK'···경기 불확실성 확대에 대기업 이사 보수 줄삭감

대기업들이 잇따라 이사 보수 한도 삭감을 통한 비용 절감에 나섰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대내외 불확실성은 커진 가운데 회복 시그널이 묘연한 상황 탓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사 보수 총액 한도를 작년 480억원에서 올해 430억원으로 줄이는 안건을 오는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 삼성전자는 장기성과 보수 한도를 1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감액한다. 일반보수 한도는 330억원으로 작년과 같다. 이사 수는

메리 바라 GM 회장, 삼성·LG 연쇄 회동···배터리·전장 협력방안 모색(종합)

전기·전자

메리 바라 GM 회장, 삼성·LG 연쇄 회동···배터리·전장 협력방안 모색(종합)

한국을 찾은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이 삼성·LG의 배터리·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 부문 경영진과 만나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7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리 바라 회장은 이날 오전 삼성 서초사옥에서 최윤호 삼성SDI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 등과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삼성SDI와 GM이 추진하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과

LG, 유네스코 글로벌 포럼서 'AI 윤리 권고' 이행 방안 논의

재계

LG, 유네스코 글로벌 포럼서 'AI 윤리 권고' 이행 방안 논의

LG AI연구원이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슬로베니아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AI 윤리 글로벌 포럼'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2회째를 맞은 '유네스코 AI 윤리 글로벌 포럼'은 첫 국제 표준인 'AI 윤리 권고'의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는 유네스코 194개 회원국 과학기술 담당 장관과 유럽의회 사무총장, 앨런 튜링 연구소 윤리국장, 세계경제포럼 AI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AI 거버넌스

비플라이소프트, LG AI 엑사원의 뉴스데이터 공급 소식에 강세

종목

비플라이소프트, LG AI 엑사원의 뉴스데이터 공급 소식에 강세

LG의 인공지능(AI) 엑사원이 학습 고도화를 목적으로 비플라이소프트의 뉴스데이터를 이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플라이소프트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비플라이소프트는 전 영업일 대비 11.46% 오른 1544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플라이소프의 주가 상승 이유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LG의 거대 AI 엑사원이 비플라이소프트의 뉴스데이터를 이용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관련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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