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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키즈폰' 대전 열린다···LGU+ 'AI 무너폰' 출격 대기
내년 초 신학기를 앞두고 '키즈폰' 수요를 잡기 위한 이동통신업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연말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SK텔레콤과 KT도 늦어도 내년 초에는 어린이용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말 연초는 입학과 설 선물 수요가 가장 많은 '키즈폰 성수기'로 꼽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 2025년형 키즈폰 'U⁺키즈폰 무너 에디션'을 출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조만간 키즈폰을 출시하는 건 맞다"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