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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금융결제원장 "인니서 연내 QR결제 시행···아시아에 K-금융 심는다"

금융일반

박종석 금융결제원장 "인니서 연내 QR결제 시행···아시아에 K-금융 심는다"

금융결제원이 인도네시아에서 연내 QR 기반 해외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개방형 허브시스템을 구축해 아시아 지역에서 소액결제를 연결하는 기반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또한 모바일 인증 보안 기술 개발과 함께 컨설팅 수익모델도 구축해 'K-결제 인프라'의 글로벌 확산에 나선다. 박종석 금융결제원장은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시아 국가들에게 K-금융과 K-페이먼트를 알리고 금융결제원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

아모레·LG생건 1분기 해외 매출·이익 고성장···국내선 초저가 공략 본격화

패션·뷰티

아모레·LG생건 1분기 해외 매출·이익 고성장···국내선 초저가 공략 본격화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해외에서 1분기 높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아모레퍼시픽 해외 매출은 40.5% 증가하며 수익성을 견인했고, LG생활건강도 해외 매출 증가로 국내 시장 부진을 상쇄했다. 두 기업은 초저가 유통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도 새로운 수요층을 공략 중이다.

 관광 소비 벗어난 K-뷰티, 글로벌 시험대는 지금부터

기자수첩

[기자수첩] 관광 소비 벗어난 K-뷰티, 글로벌 시험대는 지금부터

한국 화장품 산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수출액은 전년 대비 20.6% 증가한 102억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단순한 반등이 아니라, 수출 지역의 다변화와 제품 경쟁력의 고도화를 동반한 구조적 성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뷰티는 한때 중국 관광 소비에 의존하던 시기를 지나, 미국과 일본 등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변화의 출발점은 수출 구조의 전환이다. 2015년만 해도 한국 화

K-뷰티 빅3, 1분기 성적표 희비···아모레 '어닝 서프라이즈', LG생건·애경산업 '고전'

패션·뷰티

K-뷰티 빅3, 1분기 성적표 희비···아모레 '어닝 서프라이즈', LG생건·애경산업 '고전'

K-뷰티 주요 3사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되었다. 아모레퍼시픽은 해외 시장 강세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은 내수 시장 부진으로 고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매출은 큰 폭으로 증가했고, LG생건과 애경산업은 채널 경쟁과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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