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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검색결과

[총 1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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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2Q 영업익 355%↑···“회계 기준 변경 기저효과”

HDC, 2Q 영업익 355%↑···“회계 기준 변경 기저효과”

HDC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355% 올랐다고 공시한 데 대해 “회계 기준법 변경으로 인해 매출이 실제보다 많은 것처럼 보이는 기저효과”라고 말했다. 29일 HDC는 2분기 매출액이 1조1960억2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 동기(4220억9500만원)보다 183.4% 상승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767억3700만원으로 전년(388억5000만원)보다 354.9% 올랐다. HDC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급격하게 상승한 특별한 이유는

아시아나 딜···속타는 이동걸 VS 느긋한 정몽규, 왜?

아시아나 딜···속타는 이동걸 VS 느긋한 정몽규, 왜?

#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1 대 1로 만났다. 정 회장은 이 회장의 회담 제의를 거절해오다 독대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회장과 정 회장은 HDC현산이 인수합병(M&A) 절차를 밟고 있는 아시아나항공과 관련한 얘기를 나눴다. 이 회장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인수를 확실히 결정해준다면 매각 조건을 완화해 줄 수 있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 회장은 인수

언발에 오줌 눈 아시아나?···시간 끄는 정몽규?

언발에 오줌 눈 아시아나?···시간 끄는 정몽규?

KDB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이 아시아나항공에 신규자금(대출)을 투입하면서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인수 장기전 모드가 지속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일단 국책은행 채권단의 긴급수혈로 아시아나 유동성 위기라는 급한 불은 끄게 됐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실적악화가 불보듯한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인수를 추진중인 정 회장 입장에선 언발에 오줌을 누는 수준일 수 있

‘위기경영’ 나서는 정몽규 HDC 회장

‘위기경영’ 나서는 정몽규 HDC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중인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위기경영에 나선 징후가 속속 포착되고 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사태로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물론 회사 정상화를 위한 추가 자금 투입이 얼마까지 불어날지 모르는 데다 기존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중인 대규모 개발사업에도 추가자금이 예고되며 전방위적인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룹 주력사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에 그룹 재무통인 정경구

아시아나 포기설 확산에도 정몽규 ‘요지부동’···믿는구석 무엇?

아시아나 포기설 확산에도 정몽규 ‘요지부동’···믿는구석 무엇?

“(아시아나항공 인수 포기설은) 근거가 없는 것이다. 일개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가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HDC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의지는 확고하다. 마지막 선택은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하게 될 것이다.”(HDC그룹 관계자) 아시아나항공 인수 연기·포기설부터 산업은행 인수설까지 대두되고 있지만, HDC그룹측은 “포기란 없다”라는 입장을 일관되게 고수하고 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라는 암초를 맞이하면

 정몽규 HDC 회장 작년 연봉 22억···HDC현산서도 11억

[임원 보수] 정몽규 HDC 회장 작년 연봉 22억···HDC현산서도 11억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작년 그룹 지주회사인 HDC로부터 보수(연봉)로 22억76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HDC는 사업 보고서를 통해 작년 급여 17억5300만원과 상여 5억23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정 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유병규 HDC사장은 연봉이 5억원 이하로 공시대상에서 제외됐다. 한편 정 회장은 그룹 핵심계열사인 HDC현대산업개발에서도 지난해 보수로 11억7000만 원을 받았다. 이로써 이들 회사로부터

지주사 전환 임박···정몽규, 지배력 강화 '방점'

[지배구조 4.0|HDC]지주사 전환 임박···정몽규, 지배력 강화 '방점'

HDC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따른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몽규 회장의 지배력 강화를 이뤄내려는 움직임까지 포착됐다. 현재 HDC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의 가장 큰 골자는 아시아나항공 인수 완료를 가정할 때 정몽규→HDC→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아시아나항공→에어부산·에어서울로 재편된다. ◇정몽규 회장, HDC·HDC현산 장악력 강화 =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시아나 임원 직접 만나는 정몽규, 왜?

[WHY]아시아나 임원 직접 만나는 정몽규, 왜?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이달부터 전격적으로 아시아나항공 임원들과의 개별미팅에 나서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더욱이 아시아나항공 최종 인수를 위해선 3월 주주총회, 4월 유상증자 및 인수대금 납부 등 굵직한 현안들이 여전한 가운데 최근 개별미팅을 돌연 중단하기도해 그의 속내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 HDC측은 “(개별미팅) 중단은 사실이 아니다. 회장께서 다른 일정이 생겨 남은 임원 몇분들과의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선을

존재감 드러내는 정몽규의 엠엔큐투자파트너스

존재감 드러내는 정몽규의 엠엔큐투자파트너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사실상 개인회사인 엠엔큐투자파트너스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순환출자 지주사행위제한 해소 등 지주사 마지막 수순을 밟고 있는 과정에서 시장의 예상을 깨고 HDC 대신 지주사 주식을 사들인데 이어 HDC 지분 매집에도 열을 올리고 있어서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등으로 자금부담이 적지 않은 HDC 지주사에 대한 직간접적인 측면 지원에 나서며 그룹의 든든한 버팀목이되면서다. 무엇보다 HDC지분이 크게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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