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HLB사이언스, 패혈증 치료제 글로벌 1상 투약 완료
HLB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패혈증 및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신약 후보 'DD-S052P'의 프랑스와 미국 임상1상 투약을 완료했다. 안전성·내약성 평가를 위한 임상 데이터는 8월 말 최종결과보고서로 수령할 예정이며, 연내 미국 FDA에 임상2상 IND 제출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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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HLB사이언스, 패혈증 치료제 글로벌 1상 투약 완료
HLB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패혈증 및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신약 후보 'DD-S052P'의 프랑스와 미국 임상1상 투약을 완료했다. 안전성·내약성 평가를 위한 임상 데이터는 8월 말 최종결과보고서로 수령할 예정이며, 연내 미국 FDA에 임상2상 IND 제출을 계획 중이다.
shorts
고속철도역 에스컬레이터가 텅텅 빈 황당 이유
작동 중인 에스컬레이터가 텅 비어있습니다. 옆 계단 등 다른 곳은 사람들로 붐비는데요. 바로 한 여성이 내려오는 계단을 억지로 오르고 있기 때문. 이 여성의 역주행에 막혀 사람들이 내려가지 못하고 있는 거죠. 최근 중국 베이징의 한 고속철도역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심지어 사람들이 바로 옆으로 내려오기 시작해도 여성의 역주행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과 부딪혀 사고가 날 뻔도 합니다. 누군가 옆 계단을 이용하라고 알려주지만, 여성은
보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최승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보험영업 30년 경력의 최승영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대표는 본사와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리더로, 전국 2만5000여명의 설계사와 함께 조직 역량 강화, 고객 중심 문화 확립, 디지털 경쟁력 제고 등 핵심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일반
태광산업, 가처분소송·금감원 제동에 EB 발행 중단
태광산업이 자사주 담보 교환사채(EB) 발행 절차를 잠정 중단했다. 신사업 진출을 위한 자금조달 과정에서 자사주 소각 회피와 주주 이익 침해 논란이 불거졌으며, 2대 주주 트러스톤의 가처분 신청과 금융감독원의 정정 명령이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소액주주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부동산일반
부동산 침체 여파···개업 공인중개사 4년 5개월만 최저
장기화된 부동산 침체로 5월 말 기준 개업 공인중개사가 11만1123명으로, 4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량 감소와 시장 한파로 올해 들어 월 1000명 이상의 중개사무소가 휴폐업하고 있으며, 자격증 보유자 중 실제 개업 비율도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NW리포트]게임 대변혁 '스테이블코인'이 이끌까
국내 게임업계가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함께 블록체인 게임, 웹3 시장 진출에 다시 나서고 있다. 업계는 가상자산의 안정성이 블록체인 게임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나, 여전한 규제와 명확한 성공 사례 부재로 신중론도 존재한다.
부동산일반
줍줍 열풍 속 올림픽파크포레온·힐스테이트 메디알레 관심↑
'올림픽파크포레온'과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등이 직방이 운영하는 아파트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가 자체 집계한 '2025년 2분기 인기 아파트 랭킹' 최상위에 올랐다. 3일 호갱노노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 가장 많은 방문자 수를 기록한 단지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으로, 총 13만5670명이 해당 단지를 조회해 올해 2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6월 무순위 청약 제도 개편 이후 대표적인 무주택자 전용 '줍줍' 단지로 꼽힌
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점검]우리금융, 임종룡표 포트폴리오 완성···하반기 시너지 본격화
우리금융이 보험사 인수를 마무리하며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했으나, 상반기에는 이자수익 둔화와 충당금 증가로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보험·비은행 시너지, AI 등 신사업에 집중하며 실적 반등과 내부통제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점검]하나금융, 함영주 2기 체제 본격화···비은행 강화에 역량 집중
하나금융지주는 함영주 회장 2기 체제에서 상반기 순이익 6.3% 증가,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며 실적과 주가 모두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은행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포트폴리오 확대와 계열사 시너지 창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점검]비은행 돌파구 찾는 진옥동···'1등 전략' 시험대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비은행 부문 약화로 KB금융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신한카드, 신한캐피탈 등 주요 비은행 계열사 실적이 하락해 수익성과 시장지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진옥동 회장은 사업구조 재정비와 비은행 강화에 집중하며 '질적 성장' 드라이브를 걸고 있으나, 비은행 부문의 턴어라운드 없이 리딩금융 복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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