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한국거래소, 1월 2일 2026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한국거래소는 2026년 1월 2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며, 개장식으로 인해 이날 증권시장의 정규 거래 시작 시각은 평소보다 1시간 늦춰진다. 시장 종료 시각은 변동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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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한국거래소, 1월 2일 2026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한국거래소는 2026년 1월 2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며, 개장식으로 인해 이날 증권시장의 정규 거래 시작 시각은 평소보다 1시간 늦춰진다. 시장 종료 시각은 변동 없다.
게임
넥슨·크래프톤 '웃고' 카겜 '울고'···실적 희비 갈린 K-게임사
2025년 국내 주요 게임사 실적 전망이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신작 흥행과 대표 IP의 꾸준한 인기 덕에 영업이익이 조 단위로 성장할 전망이다. 반면, 카카오게임즈는 매출 감소와 신작 부재로 적자 전환이 예상되며,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 흥행 효과로 실적 반등을 노린다.
전기·전자
LG AI연구원, 'K-엑사원' 공개···오픈 웨이트 모델 글로벌 5위권 노린다
LG AI연구원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인 K-엑사원의 성능을 공개했다. 2360억 파라미터의 프런티어급 대형 모델로, 효율성과 경제성을 모두 강화했으며, 알리바바 큐웬3 235B와 오픈AI GPT-OSS 120B보다 높은 벤치마크 점수를 달성했다. 혁신 기술 적용으로 추론 속도를 높이고, 메모리·연산 요구량을 70% 낮췄다.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도 활용 가능한 구조로, 글로벌 AI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통신
KT, 全 고객 위약금 면제···반년간 매달 100GB 데이터 지원
KT는 최근 해킹 사고와 관련해 전 고객 대상 위약금 면제와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해지 고객에 대한 환급, 유심 무료 교체, 데이터·로밍·콘텐츠 등 6개월간 혜택을 제공하며 피해 방지에 집중하고 있다. 전사적 정보보안 혁신도 추진한다.
전기·전자
350만원 넘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 또 완판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인 멀티폴딩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359만원대의 고가임에도 출시 직후 온·오프라인에서 빠르게 완판됐다. 대화면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제품 전략이 시장의 수요와 맞물리며 한정 수량 판매 전략과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브랜드 신뢰도가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다.
식음료
식품업계 '글로벌 방패'로 매출 방어
국내 소비 침체와 원가 부담에도 식품기업들이 4조 클럽을 형성하며 강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CJ제일제당 등 5개 주요 기업이 4조원 매출을 기록하며 수출과 해외 실적이 이를 견인했다. 3조·2조원대 중견 기업들의 경쟁도 심화되는 추세다.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올해 마지막 거래일 '숨 고르기'···4214.17 마감
코스피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에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로 4214.17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역시 925.47로 내렸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양 시장에서 순매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등 일부 대형주는 상승했지만 에너지·바이오주 중심 약세가 두드러졌다. 원달러 환율은 1439원에 마감했다.
인사/부음
[인사]한국산업은행
◇본부장 ▲PF본부 안욱상 ▲기업개선본부 양재호 ▲연금신탁본부 김계환 ▲IT·AI본부 송윤석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소비자보호부 이용준 ▲강남지역본부 김병수 ▲강북지역본부 이춘원 ▲동남권지역본부 김시학 ▲대구경북지역본부 서인원 ▲충청지역본부 정형묵 ▲호남지역본부 이진재 ◇부·실장 ▲비서실 권영훈 ▲넥스트라운드실 강경우 ▲벤처투자1실 박진우 ▲발행시장실 고대영 ▲M&A컨설팅실 이진규 ▲PE실 김형진 ▲P
기자수첩
[기자수첩]강화된 처벌만이 집값 담합 그림자 걷어낼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아파트와 오피스텔 납품 입찰에서 빌트인 가구 업체들의 장기 담합을 적발해 250억 원 과징금을 부과했다. 담합으로 인한 인위적 비용 증가는 분양원가와 아파트 분양가 상승에 영향을 미쳐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처벌 강화뿐 아니라 가격 산정 구조 투명화, 피해 구제 및 감시 체계가 함께 작동해야 한다.
인터넷·플랫폼
골프존, 美 매출 급증···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 발돋움
골프존이 미국 골프 시장에서 시뮬레이터와 오프코스 기반 수요 증가에 힘입어 3분기 미주 매출 365억원, 전년 대비 9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USGA 챔피언십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굳히며, 현지 맞춤 전략과 인프라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