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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조원대 수주잔고에도···현대로템 3분기 영업익 11% 감소

중공업·방산

29조원대 수주잔고에도···현대로템 3분기 영업익 11% 감소

현대로템이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11% 감소했다. 방산, 로봇, 수소 부문 실적 하락이 있었으나, 대만과 싱가포르 철도사업 수주를 통한 수출 다변화로 중장기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수주잔고는 29조142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현금성자산이 차입금을 초과하는 긍정적 재무 상태를 보이고 있다.

두산, 김민철·박상현 투톱 체재로...실트론 인수·재무 전략 시험대

중공업·방산

두산, 김민철·박상현 투톱 체재로...실트론 인수·재무 전략 시험대

두산그룹이 재무 책임자들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재무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2조3000억원 규모의 SK실트론 인수를 진행 중이며, 에너지 사업 투자 확대와 관련된 주요 재무 과제도 부각되었다. 두산은 친환경에너지·기계·반도체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재무 안정성과 투자 기회 사이에서 자본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건설, 목동10단지 품으며 도시정비 연간 목표액 넘겼다

도시정비

현대건설, 목동10단지 품으며 도시정비 연간 목표액 넘겼다

현대건설이 서울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에서 연간 수주 목표였던 12조원을 초과한 12조7315억원을 기록했다. 목동신시가지 첫 시공권을 따낸 이번 사업은 최고 40층, 4248가구로 계획돼 있으며 2조6136억원 규모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로 목표치를 7315억원 초과하면서 '디에이치' 브랜드를 적용한 프리미엄 주거 단지 조성을 예고하고 있다.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부장 지원 확대···정부·무보·은행과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출범

전기·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부장 지원 확대···정부·무보·은행과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출범

SK하이닉스는 정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시중은행과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지원을 위해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협약을 체결했다. 2조원 규모의 합동 금융 프로그램으로, 소부장 기업들은 대출 한도 확장과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트리니티 팹을 통해 기술 검증 환경을 제공, 첨단 기술과 제품의 국산화를 촉진한다.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 및 기술 자립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삼성자산운용, 美 배당 ETF에 액티브 전략 도입···수익률 차별화 나선다

증권·자산운용사

삼성자산운용, 美 배당 ETF에 액티브 전략 도입···수익률 차별화 나선다

삼성자산운용이 미국 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에 액티브 운용 전략을 도입해 수익률 차별화에 나선다. 기존 지수 추종 상품과 달리 기업의 실적과 배당 여건에 따라 투자 종목과 편입 비중을 수시로 조정하는 방식이다. 운용역의 종목 선정과 매매 판단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어 기존 상품과의 성과 차이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20일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액티브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현대엔지니어링, 거제시 옥포동에 5년만에 신규 대단지 공급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거제시 옥포동에 5년만에 신규 대단지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이 거제시 옥포동에 1963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 1차 공급을 시작한다. 단지는 356가구로 시작하며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웰니스정원 등 커뮤니티 시설과 고급 펜트하우스가 포함된다. 조선업 회복세로 고용이 증가하면서 주거 수요도 늘고 있으며, 남부내륙철도와 교육기관 이전 등 교통과 교육 환경도 개선될 예정이다.

NH아문디, '성장주도 코리아' 1년 수익률 84.86%···소부장 투자 확대

증권·자산운용사

NH아문디, '성장주도 코리아' 1년 수익률 84.86%···소부장 투자 확대

NH아문디자산운용은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 1주년을 맞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된 투자 비중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후공정 외주화 가능성과 신규 반도체 공장 증설이 소부장 기업에 미칠 긍정적 영향을 겨냥한 것이다. 펀드는 지난 1년간 84.86%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금융·에너지 업종을 통해 변동성을 관리할 계획이다.

파두, AI 데이터센터 수요 덕에 3분기 매출 5배 폭증

전기·전자

파두, AI 데이터센터 수요 덕에 3분기 매출 5배 폭증

파두가 AI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하여 1436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363억원으로 전환되며 흑자로 돌아섰다. AI 스토리지 분야의 수요 확대와 신규 수주 증가가 실적 향상의 주요 원인이었다. 파두는 차세대 SSD 컨트롤러 개발을 완료하고, 전력관리반도체 등 다양한 반도체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LIG D&A, 준법경영 강화···부문장 7명 중 4명 교체

중공업·방산

LIG D&A, 준법경영 강화···부문장 7명 중 4명 교체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전사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부문장 7명 중 4명을 교체하고 새로운 사업 총괄과 운영 총괄을 신설했다. 회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자 준법경영 및 내부통제 강화에 집중하며, 11월 2일부터 새로운 조직 구조를 적용한다. 이와 함께 유럽 및 중남미 지역장 등 해외 조직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재개장 두 달 홈플러스···매출 급락에 인수자 찾기도 난항

채널

재개장 두 달 홈플러스···매출 급락에 인수자 찾기도 난항

홈플러스가 영업을 재개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매출 회복이 지연되며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상품 공급 차질로 매출이 부진한 가운데 임금 지급 지연과 직원 이탈까지 겹쳤다. 이에 따라 새로운 인수자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유력한 인수 후보가 없어 경영 정상화를 위한 길이 험난한 상황이다. 홈플러스는 인수 조건을 완화해 다양한 매각 제안을 수용할 계획이나 인수자 확보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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