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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AI업체 하렉스인포텍 "홈플러스 인수의향서 제출"
조효정 기자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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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AI업체 하렉스인포텍 "홈플러스 인수의향서 제출"
조효정 기자 queen@
 
                                                중공업·방산
포스코그룹, 美 철강사에 '조 단위' 지분 투자 검토
포스코홀딩스가 미국 철강 관세 부담 해소와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최대 철강사 클리블랜드 클리프스에 조 단위 규모의 지분 투자와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을 검토 중이다. 양사는 MOU를 체결했으며, 최종 계약은 연내로나 내년 초에 발표할 전망이다.
 
                                                전기·전자
피지컬AI부터 스마트팩토리까지...LG전자-엔비디아 미래기술 협력 본격화
LG전자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AI, 스마트팩토리, 디지털트윈 등 차세대 산업기술 혁신을 추진한다. 로보틱스와 피지컬AI,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공장 운영 효율화, AI 데이터센터 친환경 냉각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
 
                                                식음료
동원그룹, 2026년 대표이사급 인사 단행···"미래 성장동력 확보 주력"
동원그룹은 윤성노를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대표로, 이진욱을 동원기술투자 대표로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핵심 포장재, 벤처캐피탈, 중국 식품사업 등 신성장동력 확보와 투자 포트폴리오 강화,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조치다.
 
                                                저축은행
KBI그룹, 라온 이어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추진···"금융업 새 성장동력"
KBI그룹이 지난 7월 라온저축은행에 이어 상상인저축은행 인수에 나서며 금융업 분야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은 제조업에서 금융까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연이은 저축은행 인수로 금융시장 M&A 활성화와 업계 구조조정 선도에 나섰다.
 
                                                중공업·방산
동국제강, 3Q 영업익 245억원···동국씨엠 '적자 전환'
동국제강그룹은 31일 철강법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의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동국제강은 별도 기준 3분기 매출 7692억원과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4% 증가했다. 순이익은 101억원으로 5.8% 늘었다. 동국제강은 전방 산업 시장 환경에 따른 수익성 위주 판매 전략을 지속해 이익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주력 사업인 봉·형강은 건설 산업 수요 부진으로 제품 가격이 약세를 보여 생산과 판매가
 
                                                전기·전자
가전·전장 선방한 LG전자···TV는 적자 확대(종합)
LG전자가 미국 관세 등의 여파에도 선전했다. LG전자의 중심축인 생활가전을 비롯해 전장 사업이 버팀목이 되어준 덕이다. 특히 전장사업의 경우 분기 영업이익률이 처음으로 5%를 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다만 중국발 저가 공세, 희망퇴직 비용 등의 영향이 있었던 TV사업은 지난 분기에 이어 적자를 이어갔다. LG전자가 31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8737억원, 영업이익 68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인터넷·플랫폼
광고 매출 효과 '톡톡'···SOOP, 3분기 영업익 30.6%↑(종합)
SOOP이 3분기 광고 매출 급증과 e스포츠 리그 콘텐츠 성과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86%나 성장했으며, 콘텐츠형 광고가 주도적 역할을 했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정체됐지만,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AI, 광고 밸류체인 강화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재계
[2025 APEC]코오롱 이규호, APEC 정상에 '정책권고안' 전달···"민관 협력 강조"
코오롱그룹 이규호 부회장은 2025 ABAC 의장으로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 간담회에 참석해 각국 정상에게 정책권고안을 전달했다. 무역, AI 혁신, 지속가능성 등 분야별 41개 실천 전략을 제안했으며, 아시아태평양 경제 번영과 민관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종목
"15% 관세에도 불닭 끄떡없다"··· 삼양식품, 가격 인상에 반등 신호
삼양식품이 미국의 15% 라면 관세 부과에 대응해 현지 가격을 인상하며 주가가 반등세로 전환했다. 불닭볶음면 등 주요 제품의 브랜드 파워와 견고한 현지 수요로 관세 부담이 투심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임이 입증됐다. 생산능력 확충과 해외 매출 증가로 글로벌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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