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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美 빅테크 AI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 공급

전기·전자

LS전선, 美 빅테크 AI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 공급

LS전선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AI 데이터센터에 대용량 전력공급 시스템을 공급한다. LS전선은 미국 A사와 향후 3년간 버스덕트(Busduct) 공급 프레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버스덕트는 금속 케이스 내부에 판형 도체를 배치해 대용량 전력을 분배하는 시스템이다. 일반 전선보다 손실과 발열, 화재 위험이 낮아, 데이터센터 등 고전력 시설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납기, 기술, 품질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A사의 글로벌 공급

'ESS'로 희비 갈린 K배터리···美공장 전환 잰걸음

에너지·화학

'ESS'로 희비 갈린 K배터리···美공장 전환 잰걸음

'ESS 전환'이 K배터리의 새 경쟁 축으로 떠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공장을 ESS 전용 라인으로 돌려 유일하게 성과를 내자, 삼성SDI와 SK온도 잇따라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LG에너지솔루션은 영업이익 6013억원의 흑자를, 삼성SDI와 SK온은 각각 5913억원, 124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번 배터리 3사의 실적은 'ESS' 사업에 따라 희비가 갈렸다고 볼 수 있다. 유일히 흑자를 기록한 LG에

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

재계

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

SK그룹이 개최한 'SK AI 서밋 2025'는 8개국 78개 기관과 3만5천여 명이 참가하며 국내 최대 AI 행사로 성장했다. 최태원 회장이 '효율 경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I 인프라와 메모리반도체 등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국내외 주요 기업과 전문가가 산업별 AI 로드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SK AI 서밋은 K-AI의 국제적 영향력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일본 직장 회식의 황당한 문화···여성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고?

shorts

일본 직장 회식의 황당한 문화···여성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고?

일본 어느 건설 회사의 회식 날, 여성들이 갑자기 남직원들을 향해서 "회식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절을 합니다. 이것은 '도게자'라고 하는 일본식 절인데, 상당히 수치스러운 행위로 인식되죠. 영상을 본 청소년들은 "여성들은 취업하면 남성 상사들에게 저렇게 끔찍한 취급을 당해야 하냐"며 분노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직장인들은 황당해했는데요. 해당 여성들은 회식을 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게 아니라, 여관에서 음식 서빙을 위해 고용한 아르

'글라스기판 주도권 확보'···삼성전기, 日스미토모화학과 JV 설립 추진

전기·전자

'글라스기판 주도권 확보'···삼성전기, 日스미토모화학과 JV 설립 추진

삼성전기는 일본 스미토모화학그룹과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 기판의 핵심 소재인 글라스코어 제조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검토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본사는 동우화인켐 평택사업장에 두고, 삼성전기가 과반 출자한다. 혁신적인 소재 개발로 AI 및 고성능 컴퓨팅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네이버, 3분기 매출 첫 3조원 돌파···영업익 역대 최대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3분기 매출 첫 3조원 돌파···영업익 역대 최대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접목 효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면서 올해 3분기 에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돌파하고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네이버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1381억원, 영업이익 5706억원, 당기순이익 734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이 AI 접목 효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며, 전년동기 대비 15.6%, 전분기 대비 7.6% 증가한 3조1381억원을 달성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연속 흑자 이어간 카카오페이···"대한민국 AI 결제 시장 표준 만들 것"(종합)

금융일반

연속 흑자 이어간 카카오페이···"대한민국 AI 결제 시장 표준 만들 것"(종합)

카카오페이가 2023년 3분기 매출 2384억 원, 영업이익 158억 원을 기록해 분기 최초 세 자릿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총거래액 47조 원, 금융·보험·투자 서비스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으며, 한국형 AI 결제 표준인 'ACP' 추진 등 플랫폼과 광고, 마이데이터 기반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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