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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에 폐어망 활용해 탄소배출 25% 감소 효과

삼성, 갤럭시에 폐어망 활용해 탄소배출 25% 감소 효과

삼성전자가 갤럭시 모바일 기기에 활용하는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이 일반 플라스틱 대비 약 25%의 이산화탄소(CO2) 절감 효과가 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2 시리즈, 갤럭시 탭 S8 시리즈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에 폐어망을 재활용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에 의해 진행된 '전과정평가(LCA)' 결과에 따르면 일반 플라스틱을 1톤 생산할 때 4.4톤의 탄소가 발생하는

글로벌 ESG채권 1000조원 시대···6년간 20배 성장

글로벌 ESG채권 1000조원 시대···6년간 20배 성장

지난해 전 세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시장 규모가 1000조원에 달해 2015년 대비 20배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딜로이트 안진과 공동으로 21일 '제9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온라인으로 중계된 이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김광일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 박태호 딜로이트 안진 파트너 등이 참석했다. '원활한

카카오, 국내 IT 기업 최초로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 선임

IT일반

카카오, 국내 IT 기업 최초로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 선임

카카오가 국내 IT 기업 최초로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Digital Accessibility Officer, DAO)'를 선임했다. 카카오는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 링키지랩의 김혜일 접근성 팀장을 카카오의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접근성은 웹, 모바일 등의 공간에서 누구나 동등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최근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급격화됨에 따라 장애인, 고령층 등 디지털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협력사 동반성장, 선택 아닌 필수"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협력사 동반성장, 선택 아닌 필수"

삼성전기가 협력사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을 높이기 위한 상생 활동에 나섰다. 삼성전기는 지난 19일 수원사업장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부회) 회원들과 '2022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는 경영의 핵심영역으로 자리잡은 ESG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강조하며 협력사들의 ESG경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기의 상생협력데이는 지난 1년간 우수한 업적

한화솔루션, '폐플라스틱 추출' 재생소재로 친환경 포장재 시장 진출

한화솔루션, '폐플라스틱 추출' 재생소재로 친환경 포장재 시장 진출

한화솔루션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재활용 폴리에틸렌(rPE) 사용 확대에 나선다. 우선 자사 제품 포장에 rPE를 적용한 포장백을 사용하고, 향후 각종 포장재 시장을 대상으로 rPE 기반의 재생 소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이달부터 rPE 포장백을 여수와 울산 공장에서 출하되는 자사 제품 포장에 사용한다고 19일 밝혔다. rPE는 각종 폐기물에서 추출한 폐플라스틱을 고품질 재생 원료로 가공한

KB금융, 글로벌 이니셔티브 'TNFD' 가입···윤종규 "차별화된 ESG 리더십 확보"

은행

KB금융, 글로벌 이니셔티브 'TNFD' 가입···윤종규 "차별화된 ESG 리더십 확보"

KB금융그룹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TNFD는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 회복시키 위해 기업의 정보공개기준을 수립하는 글로벌 협의체다. 기업 활동이 생물다양성 감소와 생태계 파괴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식하고, 변화를 통해 자연과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자 2021년 6월 출범했다. 유엔과 '세계자연기금(WWF)' 주도로 씨티, BNP파리바, 블랙록 등 350여개의 글로

DB손해보험, 한국평가데이터와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 협약

보험

DB손해보험, 한국평가데이터와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 협약

DB손해보이 지난 14일 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중소·중견기업 ESG(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KoDATA 기업용 ESG 자가진단서비스를 포함해 ESG 전반에 걸친 업무 교류가 골자다. KoDATA는 우리나라 최대의 중소기업 신용평가기관이다.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개된 정보가 적은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평가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고 있어 대다수 은행이나 투자기관이 사용

LGU+, ESG위원회 활동 속도···중장기 전략도 짠다

IT일반

[통신사 ESG 리포트④]LGU+, ESG위원회 활동 속도···중장기 전략도 짠다

통신업계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바람이 불어오면서 LG유플러스도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중장기 전략 수립에 나선 LG유플러스는 국제기구로부터 ESG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모범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 ESG위원회 설립…중장기 전략 수립 =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월 이사회를 열고 ESG위원회를 설치함으로 본격적으로 ESG 경영에 뛰어들었다. ESG위

'디지코' 전환 KT, 기술로 사회문제 해결한다

IT일반

[통신사 ESG 리포트③]'디지코' 전환 KT, 기술로 사회문제 해결한다

최근 통신 의존 경영을 벗어나 디지코(DIGICO·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선언한 KT는 통신 장애, 불법 후원 등으로 악화한 이미지를 개선시키기 위해 ESG 경영 강화에 나선 모습이다. ◇악화한 대내외 이미지 개선 카드는 ESG 경영 강화 = 구현모 KT 대표는 지난 2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B2B(기업 간 거래)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SG 우등생 SKT···지배구조 개선은 '과제'

IT일반

[통신사 ESG 리포트②]ESG 우등생 SKT···지배구조 개선은 '과제'

SK텔레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텔레콤은 국내 기업 최초로 'RE100'에 가입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나서는 등 ESG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다만 계열사 부당지원 등으로 인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재를 받은 만큼 지배구조 부문에서의 개선이 필요하단 지적도 나온다. SK텔레콤은 최태원 SK 회장이 강조한 '더블바텀라인' 경영을 근간으로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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