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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20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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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이끄는 영향력 있는 경영인 100人

[10대그룹 파워 100인]재계 이끄는 영향력 있는 경영인 100人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가 신년 기획으로 ‘10대그룹 파워 100인’을 선정해 소개한다. 이달 19일부터 2주간 하루 10명씩 10대 그룹을 움직이는 100인을 다룬다.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을 시작으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까지 인물 명단은 <가나다순>으로 배열했다. 총수 등 오너 일가는 명단에서 뺐다. 재계를 이끄는 전문경영인 100명은 회사 내 지위, 등기임원 유무, 대외 인지도, 언론 노출도 등을 고려해 선발된 리스트다. 가급적 회사별 대표이

박일평 LG전자 CTO “뉴노멀 시대 열린 협업으로 혁신해야”

[CES 2021]박일평 LG전자 CTO “뉴노멀 시대 열린 협업으로 혁신해야”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박일평 사장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 가치를 혁신하기 위해 분야 간 경계를 넘는 플랫폼 경쟁력과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12일(현지시간) CES 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게리 샤피로 CEO 등과 ‘LG 미래 기술 대담(LG Future Talk)’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사장은 “전례 없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이전과

선대부터 펼쳐온 고객 최우선 경영에 녹아든 ESG

[재계 ESG 경영|LG]선대부터 펼쳐온 고객 최우선 경영에 녹아든 ESG

구광모 회장이 이끄는 LG그룹의 ‘고객 최우선’ 밑바탕에는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녹아있다. LG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 환경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친환경·동반성장·사회공헌·윤리를 기본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 상생 지원을 비롯해 우리 국민과 지역사회의 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까지 집중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구광모 회

LG전자 권봉석 “자동차 부품·솔루션 업체 되겠다”

[CES 2021]LG전자 권봉석 “자동차 부품·솔루션 업체 되겠다”

권봉석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11일(현지시간) 마그나인터내셔널 프레스 행사에 참석해 “산업계의 선도적 자동차 부품 및 솔루션 공급사 중 한 곳이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권 사장은 온라인으로 개최된 CES 행사에서 “자동차 산업은 미래사업 포트폴리오의 핵심 동력원 중 하나”라며 LG전자가 자동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LG전자는 세계 3위 부품사인 마그나와 손잡고 전기차 파워트레인(구동계부품)을 생산하는

LG전자, 먹거리 ‘로봇 클로이’ 미국 진출 앞뒀다

LG전자, 먹거리 ‘로봇 클로이’ 미국 진출 앞뒀다

LG전자가 로봇 서비스 ‘LG 클로이(CLOi)’를 올 상반기 북미 지역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구광모 LG 회장이 인공지능(AI) 기술과 연계해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로봇사업이 서서히 실행에 옮겨지는 모양새다. 11일 LG전자 및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번주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1’에서 다양한 로봇 라인업을 선보인 뒤, 상반기 중 미국에 클로이 살균봇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의 로봇 서비스

LG디스플레이 “마이크로LED 비싸···기술·가격 OLED 경쟁우위”

LG디스플레이 “마이크로LED 비싸···기술·가격 OLED 경쟁우위”

LG디스플레이가 11일 삼성전자의 마이크로LED TV를 겨냥해 자발광이 되면서도 수용성 있는 가격을 맞춘 디스플레이는 OLED가 유일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는 이날 마곡 전시장에서 열린 온라인 신제품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전무는 “마이크로LED와 OLED와의 공통점은 둘 다 자발광이고, 마이크로LED도 OLED와 동등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면서도 “마이크로

‘CES 2021’ 하루 앞으로···LG전자, 가전·로봇 신기술 펼친다

‘CES 2021’ 하루 앞으로···LG전자, 가전·로봇 신기술 펼친다

LG전자가 11일(현지시간) 개막하는 ‘CES 2021’에서 TV·생활가전 신제품과 로봇제품 ‘LG 클로이’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10일 LG전자는 CES 출품작과 신기술을 담은 온라인 전시관을 다음달 15일까지 5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관은 ▲인터넷 방송관(Life is ON TV) ▲가상전시관(Virtual Experience) ▲LG 시그니처 브랜드관(LG SIGNATURE in Vegas) ▲MZ 특별관(Life`s Good Studio) 등 4개로 꾸며진다. LG전자는

삼성+SK, 시총 1000조 ↑···상장사 전체도 역대 최고

삼성+SK, 시총 1000조 ↑···상장사 전체도 역대 최고

삼성과 SK그룹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각각 800조원과 200조원을 넘어서며 두 그룹 시총이 1000조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전체 시가총액(우선주 포함)은 2170조53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4일 사상 처음 2000조를 넘어선 데 이어 이후 4일간 100조 이상 더 증가했다. 삼성그룹 23개 종목의 시총은 811조1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4일 처음 700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보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LG 일가, 지수INC 지분 매각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LG 일가, 지수INC 지분 매각

고 구자경 회장의 자녀인 구훤미씨와 구미정씨가 소유하고 있는 건물 미화 및 시설관리 용역회사 ‘지수INC’의 지분 전량을 매각하고 관련 사업에서 손을 뗀다. 작년 12월 16일 LG트윈타워 청소 업무를 맡았던 노조원 20여명과 노조단체 등이 농성을 시작해 집단해고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자 약 한 달만에 나온 결정이다. 2009년 설립된 지수INC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고모인 구훤미·구미정씨가 각각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2010년

범LG家 아워홈, GS 손잡고 아파트 커뮤니티 사업 확장한다

범LG家 아워홈, GS 손잡고 아파트 커뮤니티 사업 확장한다

범LG가(家) 아워홈이 GS건설과 협업해 아파트 커뮤니티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협약은 아워홈과 GS가 범LG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GS건설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XIAN vie)와 아파트 입주민 복지시설 내 식음시설 운영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워홈은 지난 12월 분양을 시작한 인천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단지에 식음 서비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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