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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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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속 혁신’ 그린 구광모, CEO 유임·젊은 인재 대거 발탁

‘안정 속 혁신’ 그린 구광모, CEO 유임·젊은 인재 대거 발탁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18년 취임 후 세 번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구본준 LG 고문이 계열분리에 첫 을 떼며 4세 경영 체제를 완성한 구 회장은 2021년 정기 인사를 통해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 미래 준비에 속도를 냈다. LG는 25일과 26일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통해 신규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분할계획을 의결하고 2021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2021년 임원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124명의 신규 임원 승진 등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해 성장사업 추진을 가

1兆 매출 눈앞 ‘실리콘웍스’···구본준 품으로

1兆 매출 눈앞 ‘실리콘웍스’···구본준 품으로

LG그룹이 구본준 고문이 알짜 계열사로 불리는 실리콘웍스을 품게 됐다. LG그룹 유일한 반도체 계열사인 실리콘웍스는 올해 매출 1조원 돌파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눈앞에 둔 곳이다. LG그룹 지주사 ㈜LG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LG의 13개 자회사 출자 부문 가운데 LG상사,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 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규 지주회사인 ‘㈜LG신설지주(가칭)’를 설립하는 분할계획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從心’ 앞둔 구본준, 계열분리 첫 발···‘LG상사·하우시스·실리콘웍스’ 챙겼다

‘從心’ 앞둔 구본준, 계열분리 첫 발···‘LG상사·하우시스·실리콘웍스’ 챙겼다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내년 ‘종심(從心)’을 앞두고 독립에 나서며 LG상사, LG하우시스 등 5개 중심의 신규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26일 지주사 ㈜LG는 이사회를 열고 13개 자회사 출자 부문 가운데 LG상사(판토스 포함),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 부문을 분할해 신규 지주회사인 ‘㈜LG신설지주(가칭)’를 설립하는 분할계획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LG신설지주회사가 4개 회사를 자회사로, LG상사 산

LG상사·LG하우시스 등 5개사 분리···구본준 고문 주도 LG신설지주사 출범

LG상사·LG하우시스 등 5개사 분리···구본준 고문 주도 LG신설지주사 출범

LG그룹이 LG상사와 LG하우시스 등 5개사를 중심으로 한 신규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하며 구본준 고문 주도의 계열분리 신호탄을 쐈다. 구 고문은 고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셋째 아들이자 2년여 전 별세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현재 LG그룹을 이끄는 구광모 회장한테는 작은 아버지다. LG그룹 지주사 ㈜LG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LG의 13개 자회사 출자 부문 가운데 LG상사,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등

이사회 여는 LG, 계열분리·승진 인사 ‘주목’

이사회 여는 LG, 계열분리·승진 인사 ‘주목’

지주사 LG가 오늘 이사회를 열고 구본준 LG그룹 고문을 중심으로 한 LG그룹 계열분리를 확정한다. LG그룹은 전일 LG디스플레이와 LG유플러스가 이사회를 진행한 가운데 이날 ㈜LGLG전자, LG화학 등 주요 계열사가 이사회를 열고 연말 인사안을 결정한다. 이날 LG그룹 이사회 핵심은 구본준 LG그룹 고문의 계열분리다. 재계에 따르면 판토스를 포함한 LG상사와 LG하우시스를 계열분리 하는 안이 확정된 가운데 실리콘웍스

연말 대기업 인사 키워드는···70년대생 배치·임원수 감축

연말 대기업 인사 키워드는···70년대생 배치·임원수 감축

연말 주요 대기업의 임원 인사에서 1970년대생이 전면 배치되고 임원 수는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업체 유니코써치는 2021년 인사 특징을 ‘S7’이라는 키워드로 요약해 25일 발표했다. 70년대생 임원 발탁 강세(Seventy), 경영 불확실성에 의한 임원 수 감소(Short), 오너가 3∼4세로 세대교체(Shift) 등의 트렌드가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니코써치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1970년생 임원이 상당수 발탁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LG 반도체 자존심 실리콘웍스, 올해 최대 매출 올린다

LG 반도체 자존심 실리콘웍스, 올해 최대 매출 올린다

LG그룹 유일한 반도체 계열사 실리콘웍스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올해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을 눈 앞에 뒀다. 실리콘웍스는 2019년 기준 글로벌 반도체 업계 순위 60위권에 불과하나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부문에선 3위를 차지하며 LG그룹 편입 후 6년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리콘웍스는 지난 16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액 3672억원, 영업이익 48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6%, 246.

계열분리 앞두고 윤춘성·최원혁·강계웅 3인 CEO 주목

[LG家 구본준 독립]계열분리 앞두고 윤춘성·최원혁·강계웅 3인 CEO 주목

구본준 LG 고문의 마지막 계열분리 작업이 임박해지자 LG상사, 판토스, LG하우시스 등 LG그룹에서 떨어져 나갈 회사 경영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춘성 LG상사 대표, 최원혁 판토스 대표, 강계웅 LG하우시스 대표 등 현 경영진이 다음주 발표 예정인 LG그룹 정기 인사에서 거취 변화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LG상사, LG하우시스 최대주주인 (주)LG는 오는 26일 임시 이사회를 거쳐 세부적인 계열분리 방안을 확정짓는다. 재계

‘베테랑 경영인’ 계열분리 후 내부거래 축소 과제

[LG家 구본준 독립]‘베테랑 경영인’ 계열분리 후 내부거래 축소 과제

LG그룹 계열분리의 마침표를 찍을 구본준 고문이 이끌어갈 계열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 가문의 전통에 맞춰 LG그룹에서 분사되는 회사는 LG가 아닌 다른 상호를 갖고 내년 초부터 공식 출범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LG상사, LG하우시스 등의 분사가 최종 확정되면 LG가 아닌 제2의 회사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5년간 LG그룹 경영에 힘써온 구 고문은 향후 분리될 LG상사, 판토스, LG하우시스의 경쟁력

‘위기’ 외치는 재계 총수들···연말 장수 임원 운명은?

‘위기’ 외치는 재계 총수들···연말 장수 임원 운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미·중 무역 갈등 등 불확실성 커진 가운데 재계 총수들이 연말 정기인사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올해 삼성의 경우 고 이건희 회장 별세 후 첫 그룹 정기인사이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회장 취임 후 첫 정기인사를 앞두고 있다. 특히 올 초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 재계 총수들은 직원들에게 여러차례 위기 상황임을 강조하며 변화와 도전을 당부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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