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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권봉석 콤비···LG전자 확 바꿨다

구광모-권봉석 콤비···LG전자 확 바꿨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LG전자가 올해 또다시 이를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시장에선 당장 올해 1분기부터 기존 예상치를 훌쩍 돌파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를 토대로 재계에선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전장 사업에 힘을 불어넣으면서 승승장구하는 가전 사업과 더불어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안착했다는 평가가 고개를 들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7조2000억

3월 주총 앞둔 재계···눈여겨볼 주요 현안은?

3월 주총 앞둔 재계···눈여겨볼 주요 현안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재계 주요 기업들이 주총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특히 올해 주총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2년째 지속되며 온라인 주총과 전자투표제를 도입하는 곳이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개인 주주들의 참여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의 경우 지난해 12월 준법감시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지난달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SDS, 삼성전기, 삼성물산 등 5개사가 올해 주총부터 온라인 주총

LG전자, 가전 최대 750% 성과급···MC사업부는 격려금 100만원

LG전자, 가전 최대 750% 성과급···MC사업부는 격려금 100만원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생활가전(H&A)사업본부에 기본급의 최대 750% 성과급을 지급한다. 반면 8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낸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부는 성과급 없이 격려금 100만원을 주기로 했다. LG전자는 16일 노동조합과 협의해 2020년 성과급을 확정하고 회사 게시판 등을 통해 오는 26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직원들에게 안내했다. H&A사업부 성과급 지급률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와 리빙어

최태원-구광모 만남에···韓 배터리 운명 달렸다

최태원-구광모 만남에···韓 배터리 운명 달렸다

LG가 SK와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전에서 승기를 잡으면서 양사 총수의 회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근 4대그룹 총수의 만남이 잦아진 상황에서 구광모 LG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이 대면하면 자연스럽게 관련 논의가 빠질 수 없다는 분석이 고개를 들면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중이나 다음 달 안으로 옥중에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제외한 구광모 회장, 최태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모임이 예상된다. 이들 4대

SK와 배터리 소송서 승기 잡은 LG···‘합의금 추가 가능’ 압박

SK와 배터리 소송서 승기 잡은 LG···‘합의금 추가 가능’ 압박

SK와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승기를 잡은 LG가 향후 합의를 위해선 상대의 진정성 있는 자세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에서 충분한 손해배상을 제시해야 양사 모두 2년 넘게 끌어온 소송전에 마침표를 찍고 올바른 경쟁상대로 나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11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오전 나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판결 이후 오후에 컨퍼런스콜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ITC는 이날 양사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과

LG-SK 배터리 협상 국면 맞지만···양사 입장문에 담긴 전제 조건 ‘눈길’

LG-SK 배터리 협상 국면 맞지만···양사 입장문에 담긴 전제 조건 ‘눈길’

2년 넘게 이어진 LG와 SK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 판단이 ‘LG 승소’로 나오면서 합의를 위한 양사의 협상 테이블도 다시 차려질 전망이다. 그간 LG는 3조원대의 합의금을 제시했지만 SK는 수천억원대를 산정해 사실상 공식적인 협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최종 판결로 LG가 승기를 잡은 만큼 이런 금액 사이의 간극이 조금은 더 LG쪽으로 기울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최종

‘체질개선’ 확인한 구광모···주력 계열사 미래 투자 집중

‘체질개선’ 확인한 구광모···주력 계열사 미래 투자 집중

취임 4년차에 접어든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체질개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해 LG그룹 주요 계열사인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생활건강 등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매출 63조2620억원, 영업이익 3조1950억원이 전년 대비 각각 1.5%, 31.1% 증가하며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집콕 수요가 증가한 것이 TV, 가전 등의 매출로 이어지며 주력인 생활가전과 TV부문이 견고한 성장세를

LG전자, 설 연휴에도 인천공장 돌린다···전기차 모터 수요 대응

LG전자, 설 연휴에도 인천공장 돌린다···전기차 모터 수요 대응

LG전자가 설 연휴에도 인천 공장을 가동하며 전기차 모터 수요에 대응한다. 9일 LG전자 및 업계에 따르면 전장 부품을 생산하는 인천 청라 공장은 10일부터 권장 휴가에 들어가는 각 사업장과 달리 전기차 모터 생산라인을 일부 가동할 예정이다. 인천 공장은 오는 7월 캐나다 부품사 마그나인터내셔널과 손잡은 ‘LG마그나’ 합작법인이 출범하면 전기차 구동계 부품 생산을 맡게 된다. LG전자 전장사업은 LG마그나 사업부가 분사하면 VS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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