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권봉석 콤비···LG전자 확 바꿨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LG전자가 올해 또다시 이를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시장에선 당장 올해 1분기부터 기존 예상치를 훌쩍 돌파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를 토대로 재계에선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전장 사업에 힘을 불어넣으면서 승승장구하는 가전 사업과 더불어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안착했다는 평가가 고개를 들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7조2000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