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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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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세대교체···막중해진 新CEO 성과

[10대그룹 경영전략<中>]경영진 세대교체···막중해진 新CEO 성과

국내 10대 그룹은 2021년도 정기 인사를 통해 50대 사장단으로 대부분 세대교체를 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내년에도 경영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성과를 내야 하는 새 경영진의 역할론도 부각된다. 재계 1위 삼성전자는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반도체 분야에서 메모리 사업 및 파운드리 사업에 새 수장을 앉혔다. 메모리사업부장 이정배 사장과 파운드리사업부장 최시영 사장은 새롭게 사장단에 합류하며 이재용 부회장의 인사에 부

출범 앞둔 ‘엘지마그나’, 첫 CEO 관심 커진다

출범 앞둔 ‘엘지마그나’, 첫 CEO 관심 커진다

LG전자가 전기차 부품사업을 하는 ‘엘지마그나’ 설립을 공식 선언하면서 신임 CEO에 누가 내정될지 이목이 쏠린다. LG전자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사 마그나 인터내셔널(이하 마그나)와 손잡은 합작법인 설립을 내년 7월 마무리 짓는다. 신설회사 첫 CEO는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 LG그룹은 이사회를 열고 LG화학에서 분사된 신설회사 LG에너지솔루션 초대 CEO에 김종현(61) LG화학 전지사업본부

위기 돌파구는 신사업···‘수소·배터리·로봇’ 핫아이템

[10대그룹 경영전략<上>]위기 돌파구는 신사업···‘수소·배터리·로봇’ 핫아이템

재계가 연말 정기 인사를 마무리하며 2021년 사업 계획 준비에 들어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는 생존의 필수가 됐고 성장을 위한 투자는 계속되고 있다.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CJ,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등 재계·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10대 그룹 경영전략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미중 무역갈등 등으로 올 한해를 힘겹게 보낸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신

4대그룹 먹거리 올인···이재용 눈은 美 파운드리로

4대그룹 먹거리 올인···이재용 눈은 美 파운드리로

국내 4대 그룹을 중심으로 투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와 혁신’ 없이는 지속 성장이 어렵다는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사업 재편, 먹거리 확보 등 성장 전략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내년 경영전략을 수립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은 일제히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가장 큰 변화를 예고하는 기업은 단연

구광모의 ‘엘지마그나’ 글로벌 시장 선두 주춧돌

구광모의 ‘엘지마그나’ 글로벌 시장 선두 주춧돌

LG전자가 전기차 부품 합작법인을 설립한 것은 20조원 규모로 커질 시장을 겨냥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유럽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자신 있는 기술력으로 마케팅 효과까지 극대화하겠다는 구광모 LG회장의 강력한 의중이 반영됐다는 해석도 이를 뒷받침한다. LG전자가 내년 7월 출범을 목표로 발표한 신설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은 전장(VS)사업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구광모의 도전···‘엘지마그나’ 전장 승부수 띄웠다

구광모의 도전···‘엘지마그나’ 전장 승부수 띄웠다

구광모 LG 회장이 전기차 사업을 확대하며 미래 먹거리에 승부수를 띄웠다. LG전자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사 마그나가 합작법인 ‘엘지마그나’를 세운다. 전장 사업에 투자를 강화해 온 LG전자가 앞으로 자동차 사업을 추진하는 애플과 협업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낼 거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LG전자가 내년 7월 출범을 목표로 발표한 신설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은 전장(VS)사업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

구광모 회장의 대형 M&A 첫 주자 ‘AI냐 로봇이냐’

구광모 회장의 대형 M&A 첫 주자 ‘AI냐 로봇이냐’

구광모 LG회장이 보유한 실탄이 어디로 향할지 재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구 회장이 대형 인수·합병(M&A)을 고려한 내부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LG그룹 차원에서 체질개선에 돌입했다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구 회장 의중에 따라 국내외 M&A 성공 사례를 연구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로봇사업에서 차기 M&A 후보군이 추려지고 있다는 뒷말도 나온다. 구 회장은 취임 첫해인 2018년 LG유플러스

코로나에도 선방한 삼성·LG, 내년 1분기 실적도 ‘훨훨’

코로나에도 선방한 삼성·LG, 내년 1분기 실적도 ‘훨훨’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실적 선방에 성공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1분기에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자업계는 올해 비대면 효과로 반도체, 가전, 모바일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서버, PC용 반도체 수요가 급증했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며 TV, 가전 수요도 대폭 늘어났다. 3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실적은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수익성 개선

재계, 미래 신사업 투자 ‘가속도’···반도체·배터리·로봇 ‘선점’

재계, 미래 신사업 투자 ‘가속도’···반도체·배터리·로봇 ‘선점’

국내 대기업들이 미래 신사업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미중 갈등 등 리스크 요인에도 불구하고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SK그룹의 행보가 돋보인다. SK그룹은 주력 사업인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부분에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달 초 중국 배터리 제조사 EVE와 부채 출자전환 계약을 맺고 EVE 자회사의 지분 49%를 취득했다. 나머지 지분 51%는 E

LG, 군포 ‘사다리차 의인’ 한상훈씨에게 의인상 수여

LG, 군포 ‘사다리차 의인’ 한상훈씨에게 의인상 수여

LG복지재단은 지난 12월 초 경기도 군포시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사다리차로 주민 3명을 구한 한상훈씨(28)에게 ‘LG의인상’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부산 강서구에서 퇴근길에 전복돼 불타는 차량에서 시민을 구한 부산강서경찰서 박강학 경감(57)에게도 ‘LG 의인상’을 수여했다. 사다리차 업체를 운영하는 한상훈씨는 지난 12월 1일 오후 4시 30분경 인테리어 자재 운반을 위해 경기도 군포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대기하던 중 공사 중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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