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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ESG 경영' 관심도 조사 1위

최태원 SK 회장, 'ESG 경영' 관심도 조사 1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3분기 'ESG 경영' 관심도 조사에서 30대 그룹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여론조사 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가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에서 ESG 경영 정보량을 조사한 결과 최태원 회장은 7월부터 9월까지 총 1만2591건의 ESG 경영 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30대그룹 수장 중 유일하게 1만 건을 넘긴 기록이다. 2위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으로 8029건을 기록했으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6912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재용

분기 최대 매출 JW중외제약, ESG 경영 고삐

제약·바이오

[ESG 나우]분기 최대 매출 JW중외제약, ESG 경영 고삐

매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기록하고 있는 JW중외제약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도 박차를 가하며 성장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168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3.7% 증가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27억원으로, 전년 동기 86억원 대비 약 48.0% 증가했다. JW중외제약의 호실적은 2020년부터 본격화됐다. 2019년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5106억원, -

SK그룹, '이사회 역량지표' 계열사로 확대···지배구조 개선 속도

[ESG 나우]SK그룹, '이사회 역량지표' 계열사로 확대···지배구조 개선 속도

SK그룹 계열사들이 이사회 역량 측정지표 'BSM(Board Skill Matrix)'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이사회 역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공개해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는 이미 다수의 상장기업이 BSM을 도입했다. 국내에서는 SK 외에 삼성전자, LG전자, KT&G, 금호석유화학 등이 올해 도입을 결정했다. 특히 대기업 중에선 지주사

맥도날드, 커피박 자원순환 위한 업무협약 체결···ESG 경영 확대

[ESG 나우]맥도날드, 커피박 자원순환 위한 업무협약 체결···ESG 경영 확대

한국맥도날드는 협력사들과 함께 커피박(커피 찌꺼기)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ESG 경영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민국 ESG 대전'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자원과순환, 카길애그리퓨리나, 매일유업과 '커피박 자원순환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커피박의 폐기량 최소화 및 재자원화에 앞장서 탄소 배출을 억제하고 환경적, 경

SK실트론, TCFD 보고서 첫 발간···국내외 기후변화 위험까지 고려

[ESG 나우]SK실트론, TCFD 보고서 첫 발간···국내외 기후변화 위험까지 고려

SK실트론은 올해 국내 사업장부터 해외 공급망까지 분석한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SK실트론은 이를 위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기후변화 위험까지 고려했다. 이 보고서에는 S&P(Standard & Poors) 글로벌의 시나리오 기반 분석 모델을 업계 최초로 적용해 위기 요인에 따른 재무 영향을 분석한 결과도 포함시켰다. 탄소 규제정책 강화로 인해 가중될 탄소 비용과 기후 변화에 따

 JW중외제약,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가입

제약·바이오

[ESG 나우] JW중외제약,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가입

JW중외제약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를 위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가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CDP는 약 90개국에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영국의 국제 기구로, 전 세계 1만8700개 기업의 환경경영정보를 글로벌 금융기관 등 800여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CDP 가입을 위해 과거 4년간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 환경 분야 의사결정 지배구조, 사업전략 등을 담은 보고

SKT, 5개 제휴사와 ESG 협력···친환경 아이템 소비 촉진시킨다

IT일반

[ESG 나우]SKT, 5개 제휴사와 ESG 협력···친환경 아이템 소비 촉진시킨다

SK텔레콤이 전기차 충전 분야 티맵모빌리티와 에버온 등 5개 제휴사와 협력으로 친환경 소비 촉진에 나섰다. SK텔레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 중인 제휴사들과 함께 T멤버십 기반 ESG 제휴 서비스 '지구를 지킬 때'를 8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구를 지킬 때'는 ESG 확산을 위해 소비자들이 친환경 아이템을 구매할 때 T멤버십을 통해 추가적인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SKT는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

LX홀딩스 ESG위원회, 정순원 사외이사가 이끈다

LX홀딩스 ESG위원회, 정순원 사외이사가 이끈다

LX홀딩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정순원 사외이사를 ESG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LX그룹 지주회사인 LX홀딩스는 지난 8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발족했다.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된 정순원 이사는 경제 전문가로 ESG 경영 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삼천리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5월 LX홀딩스의

스타트업 만난 최태원 "ESG, 비용보다 기회로 접근해야"

스타트업 만난 최태원 "ESG, 비용보다 기회로 접근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3일 스타트업과 함께한 토크콘서트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비용이 아닌 새로운 기회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스파크랩 데모데이 엑스' 행사에 참여해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스타트업 기업인 스파크랩의 공동대표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와 대담을 하면서 "ESG와 관련된 거대 시장이 열리고 있다"며 "이 시장을 눈여겨보고 내가 만

대우건설 ESG위원회 출범···"지속가능성장 도모"

건설사

대우건설 ESG위원회 출범···"지속가능성장 도모"

대우건설이 지난 24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원년 선언과 함께 ESG 경영 체계화 및 내재화를 위한 ESG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13명의 경영임원으로 구성된 ESG위원회는 재무적 관점뿐 아니라 비재무적 관점에서 장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사 ESG 정책을 의결하며, 회사의 미래 ESG 방향성을 제시한다. 산하에는 ▲기후변화대응위원회 ▲사회공헌위원회 ▲정보보호위원회 등 3개 분과위원회가 있다. 백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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