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섬유전문가 박재용 사장 영입···친환경 소재 힘준다
영원무역이 효성, 태광산업 출신의 화학섬유 전문가 박재용 사장을 섬유사업본부 수장으로 앉혔다. 오랜 경험을 보유한 현장 전문가로서 영원무역의 섬유사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인사로 읽힌다. 아웃도어 소재부터 의류생산 시스템 전반에 걸쳐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영원무역은 최근 섬유사업본부 사장직에 박재용 사장을 선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