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고문의 LG계열분리 존재감 뽐내는 ‘실리콘웍스’
구본준 LG 고문의 계열분리 핵심으로 꼽히는 반도체 업체 실리콘웍스가 승승장구 실적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도 이를 뛰어넘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일 시장 전망에 따르면 실리콘웍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3088억원에 영업이익 214억원이 추정된다. 이렇게 되면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2126억원에서 45.2%가 늘어나는 것이고 영업이익도 117억원에서 82.9% 증가한다. 코로나19 확산 속 노트북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