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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LG디플 사장, 지난해 연봉 13억1700만원

[임원보수]정호영 LG디플 사장, 지난해 연봉 13억1700만원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지난해 13억17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LG디스플레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해 기본급 매월 6090만원, 역할급 매월 4870만원 등을 수령했다. 정 사장은 지난해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퇴임한 한상범 전 대표이사 부회장은 급여 7억2800만원, 퇴직금 44억6600만원 등 총 51억9400만원을 받았다.

재계 주총시즌 본격 개막···3%룰 첫 시행에 긴장 팽배

재계 주총시즌 본격 개막···3%룰 첫 시행에 긴장 팽배

이번주부터 국내 주요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며 전자투표와 온라인 중계를 도입하는 곳이 늘어난 가운데 올해 주총에서도 각 기업별로 굵직한 사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곳곳에서 경영권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첫 시행되는 ‘3%룰’이 화두로 떠올랐다. ◆ISS, 삼성 사외이사 재선임·LG 계열분리에 ‘반대’ 결정=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

수십 년간 ‘반찬 나눔’ 봉사한 우영순·이상기씨에게 ‘LG의인상’ 수여

수십 년간 ‘반찬 나눔’ 봉사한 우영순·이상기씨에게 ‘LG의인상’ 수여

LG복지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무료 반찬 나눔 봉사’를 해온 우영순(73), 이상기(60) 씨에게 각각 ‘LG의인상’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영순 씨는 대구광역시에서 1985년부터 36년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 무료급식, 재난구호 등 각종 봉사 활동을 해왔다. 그는 지역 복지관에서 매주 나흘 이상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에게 나눠줄 100인분의 반찬을 만들고, 이와는 별도로 한 달에 서너 번씩 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LG 전자·디스플레이 1분기 동반 ‘깜짝 실적’ 나온다

LG 전자·디스플레이 1분기 동반 ‘깜짝 실적’ 나온다

LG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올해 분기 첫 성적표부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낼 거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3조원을 넘어선 LG전자는 스마트폰(MC)사업부 매각 이슈로 사내 분위기는 뒤숭숭하지만, 또 다시 분기 최대 실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 체질 개선에 성공하며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12일 전자

LG-SK 배터리 전쟁 이번엔 일자리···바이든 거부권 앞두고 ‘화력전’

LG-SK 배터리 전쟁 이번엔 일자리···바이든 거부권 앞두고 ‘화력전’

LG와 SK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이 미국 일자리 창출 경쟁으로 옮겨붙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구광모 LG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의 미국 집중 전략이 ‘강 대 강’으로 흐르는 모양새다. 12일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서 2025년까지 독자적으로 5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4000여명 직접 고용을 포함한 1만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히면서 양사의 물밑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LG 구본준 신설지주 사명 ‘LX홀딩스’ 확정

LG 구본준 신설지주 사명 ‘LX홀딩스’ 확정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되는 ㈜LG신설지주의 사명이 ‘LX홀딩스’로 확정됐다. ㈜LG는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LX홀딩스 사명을 포함한 지주사 분할 계획을 승인할 계획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주총에서 회사 분할에 대한 승인이 나면 LG그룹의 지주회사는 ㈜LG와 ㈜LX홀딩스 2개 지주사로 재편된다. LX홀딩스는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등 5개사를 거느리는 구본준 고문의 지주회사로 5월 1일 공식 출범한다. LG는 이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에 “인정 못하는 인식 아쉬워”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에 “인정 못하는 인식 아쉬워”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 이사회에서 내린 배터리 소송 관련 “현재 수준의 협상 조건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에 재차 대립각을 세우며 반박했다. 11일 LG에너지솔루션은 “공신력 있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배터리 전 영역에 걸쳐 (SK가) 영업 비밀을 통째로 훔쳐간 것이 확실하다고 최종결정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인식의 차이가 아쉽다”며 “증거를 인멸하고 삭제하고 은폐한 측에서 이런 결정을

LG전자, ‘트롬 워시타워’ 별내신도시 1100세대 공급···B2B시장 공략

LG전자, ‘트롬 워시타워’ 별내신도시 1100세대 공급···B2B시장 공략

LG전자가 최근 대규모 주거단지 전 세대에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공급을 완료하고 B2B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 신도시에서 입주를 시작한 주거형 생활숙박시설 1100세대에 트롬 워시타워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가 B2B 방식으로 대규모 단지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워시타워를 공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아파트 등의 주방과 발코니가 확장되며 세탁과

美 ITC “SK의 LG 영업비밀 침해 명백”···최종 의견서 공개

美 ITC “SK의 LG 영업비밀 침해 명백”···최종 의견서 공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5일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영업비밀 침해 사건 최종 의견서를 공개하면서 SK가 LG의 영업비밀을 명백히 침해했다고 명시했다. 이날 최종 의견서에 따르면 ITC는 SK이노베이션에 대한 패소 예비 결정(조기패소)을 확정하고 수입금지·영업비밀 침해 중지 명령을 내린 데 대해 “SK의 증거인멸 행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며 “증거 인멸은 고위층이 지시해 조직장들에 의해 전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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