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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일하는 방식 ‘전면 디지털화’···협업 솔루션·챗봇·AI 활용

LG화학, 일하는 방식 ‘전면 디지털화’···협업 솔루션·챗봇·AI 활용

LG화학이 협업 솔루션, 챗봇, 인공지능(AI) 번역과 같은 업무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시도한다. 보고와 회의 문화도 개선하며 일하는 방식을 대대적으로 혁신한다. 1일 LG화학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메신저 기반 협업 솔루션인 ‘팀즈(Teams)’를 이날부터 한국, 중국, 미국, 폴란드 등 전 세계 사업장의 사무기술직 임직원 1만8500명을 대상으로 전면 도입한다. 이는 국내 기업의 팀즈 도입 사례 중 최대 규모다. LG화학은 팀즈 도입으로 디지

기업 실적 ‘뚝’ 떨어졌는데···연봉 올린 재계 총수들

기업 실적 ‘뚝’ 떨어졌는데···연봉 올린 재계 총수들

주요 기업 총수들이 지난해 부진한 기업 실적에도 연봉을 대폭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상여금을 챙기며 연봉이 전년대비 급증했다. 재계 총수 가운데 ‘연봉킹’에 올라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7개 계열사에서 총 18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2018년 연봉 78억1700억 대비 103억원이 증가한 수치로 신 회장은 2018년의 경우 구속 수감으로 7개월치 보수를 자진 반납한 바 있다. 연봉을 받은 곳은 롯데지주,

LG디스플레이, 작년 4분기 직원 2400명 퇴사

LG디스플레이, 작년 4분기 직원 2400명 퇴사

LG디스플레이의 직원이 지난해 4분기(10~12월) 2400여 명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LG디스플레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임직원 수는 2019년 말 기준 2만6632명으로 지난해 3분기 2만9065명보다 2433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조30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인력 감축을 진행했다. 정호영 사장이 작년 가을 부임한 이후 흑자 전환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기도 했다 2018년 말 직원 수는 3만366명이

삼성디스플레이, LCD 사업 접는다

삼성디스플레이, LCD 사업 접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년부터 액정표시장치(LCD) 생산을 중단하고 퀀텀닷(QD)디스플레이 사업에 집중한다고 31일 밝혔다. LCD 개발과 제조 분야 직원들은 LCD 생산이 종료되는 시점에 중소형사업부와 QD분야 등으로 전환 배치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아산사업장에서 대형사업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런 내용의 설명회를 열었다. 고객사와 협력사에도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는 QD디스플레이

LG그룹 4개사, 인도네시아에 진단키트 기부

[코로나19 기업이 나섰다]LG그룹 4개사, 인도네시아에 진단키트 기부

LG그룹 4개사가 31일 인도네시아 정부에 5만회 검사 분량의 코로나 19 진단키트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참여기업은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상사 등이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진단키트가 부족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지원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현지에 진출한 LG 계열사들은 그간 현지 고객과 거래선들로부터 받은 성원에 화답하고 감염병으로 인한 국제적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참여를 결정했다. 인도네시

LG화학 나주공장, 송월동에 마스크 1천매 기부

LG화학 나주공장, 송월동에 마스크 1천매 기부

전라남도 나주시 송월동은 30일 LG화학 나주공장 및 노동조합에서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천매를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기부된 마스크는 관내 고령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건주 LG화학 나주공장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수급이 원활치 않을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바깥 활동이 제한돼있어 어려움이 많다”며 “주민들의 건강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LG화

해외공장 연이은 셧다운···LG 구광모의 경영전략 ‘신중모드’

해외공장 연이은 셧다운···LG 구광모의 경영전략 ‘신중모드’

LG전자, LG화학 등 LG그룹 주력 계열사 해외사업장이 잇달아 셧다운(가동 중단)에 들어가면서 구광모 회장이 2분기 예상되는 사업 충격에 신중하게 대비하는 모습이다. 구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구 회장은 다음달부터 사업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30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번주 권영수 부회장, 하현회 부회장, 차석용 부회장, 신학철 부회장, 권봉석 사장 등 그룹 내 핵심 경영진과 사업부문별 경영현황 및

LG전자, 적자탈출 위해 ‘중저가폰’ 중심 생존전략 짠다

LG전자, 적자탈출 위해 ‘중저가폰’ 중심 생존전략 짠다

LG전자가 19분기 연속 계속된 적자 탈출을 위해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에 마케팅을 집중하지 않고 다양한 중저가폰을 출시하는 전략을 세웠다. ODM(제조업자개발생산)을 확대해 비용을 절감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대신 국가별, 이통사별로 유연하게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초고가폰인 프리미엄 제품은 과감히 한국 출시를 포기했다. LG전자는 100만원을 훌쩍 넘는 초고가폰 대신 중저가 스마트폰과 매스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가성비를 중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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