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간 정호영 사장 “대형 OLED 사업 속도 내자”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3일 “대형 OLED는 미래 성장의 핵심 축”이라며 “광저우 신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대형 OLED 사업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 모두 가속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날 오후 3시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8.5세대 OLED 패널 양산 출하식에서 “앞으로 더 높은 목표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출하식에는 정 사장을 비롯해 신상문 최고생산책임자(CPO) 부사장, 양재훈 경영지원그룹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