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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간 정호영 사장 “대형 OLED 사업 속도 내자”

광저우 간 정호영 사장 “대형 OLED 사업 속도 내자”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3일 “대형 OLED는 미래 성장의 핵심 축”이라며 “광저우 신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대형 OLED 사업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 모두 가속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날 오후 3시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8.5세대 OLED 패널 양산 출하식에서 “앞으로 더 높은 목표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출하식에는 정 사장을 비롯해 신상문 최고생산책임자(CPO) 부사장, 양재훈 경영지원그룹장

한화건설, ‘포레나’ 개발 위해 ‘KT-LG전자-네이버’와 맞손

한화건설, ‘포레나’ 개발 위해 ‘KT-LG전자-네이버’와 맞손

한화건설이 자사 아파트 브랜드 포레나에 AI(인공지능) 및 IoT(사물인터넷) 기술 적용을 위해 KT, 네이버, LG전자와 맞손을 잡았다. 23일 한화건설은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KT와 ‘포레나 AI 스마트홈 구축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과 김채희 KT AI·빅데이터 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MOU) 체결을 진행했다. LG전자와는 서면 업무협약 체결했

LG전자, 전국 5개 서비스 아카데미 한 곳으로 통합

LG전자, 전국 5개 서비스 아카데미 한 곳으로 통합

LG전자가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 있던 서비스 아카데미를 평택 한 곳으로 통합한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LG전자 러닝센터에 에어컨, 냉장고, 빌트인, 헬스케어 등으로 나눠 서비스 전문 교육장 13개를 구축했다. 교육장은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제 서비스 환경을 최대한 반영했다. 서비스 엔지니어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

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패널 양산···정호영 출하식 참석

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패널 양산···정호영 출하식 참석

LG디스플레이가 코로나19 여파로 가동 일정이 지연됐던 중국 광저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양산을 위한 출하식을 23일 개최한다. 정호영 사장은 지난 22일 출국해 이날 오후에 열리는 양산 기념 행사에 참석한다. 광저우 공장은 LG디스플레이의 흑자 전환을 이끌 OLED 생산의 핵심 기지다. 최대 생산능력은 8.5세대 OLED 기준 월 6만장 수준이며 내년 이후 월 9만장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재 7만장을 생산하고 있는 파주 사업장까

LG유플러스, R&D 부서 약 300명 대상 주 3일 재택근무 도입

LG유플러스, R&D 부서 약 300명 대상 주 3일 재택근무 도입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LG유플러스가 주 3일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상대적으로 통근거리가 긴 R&D 관련 부서 임직원 300여명이 대상이다. LG유플러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업무 방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 3일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재택근무는 서울 마곡 사옥의 R&D 부서 직원 약 300명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적용한다. 상대적으로 통근거리가 긴 마곡사옥의 R&D 부서 직원들은 14일부터 재택근무에 돌

LG이노텍, 2Q 영업익 129% 증가···반도체기판에 1274억원 신규투자

LG이노텍, 2Q 영업익 129% 증가···반도체기판에 1274억원 신규투자

LG이노텍이 카메라모듈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 수직 상승의 성적표를 거뒀다. 내년까지 반도체 기판에 신규 투자를 집행해 글로벌 시장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LG이노텍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5399억원에 영업이익 429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128.7% 증가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 매출은 23.4% 줄었고 영업이익은 68.9% 감소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인 2분기에 코로나19 팬데

LG전자, 미국 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3회 연속 수상

LG전자, 미국 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3회 연속 수상

LG전자가 미국에서 상업용부터 주거용에 이르는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3회 연속으로 미국냉동공조협회(AHRI)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을 한 번 받으려면 협회가 각 제품군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모든 제품들이 최근 기준 3개년 동안 계속해서 1차 성능시험을 통과해야만 한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매해 대상 제품이 1차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만 3회 연속 수상이 가능하다. 협회는

매물 나온 필립스 생활가전, 국내 가전업계 “검토한 바 없다”

매물 나온 필립스 생활가전, 국내 가전업계 “검토한 바 없다”

글로벌 전자기업 로열 필립스(이하 필립스)가 생활가전사업 매각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수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는 국내 주요 가전기업들은 인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필립스는 생활가전사업 부문 매각에 착수하며 국내 가전업체들의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올해 초 필립스는 생활가전사업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는 작업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

LG전자, 건강 취약계층에 ‘스타일러’ 30대 기부

LG전자, 건강 취약계층에 ‘스타일러’ 30대 기부

LG전자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건강 취약계층에 ‘LG 트롬 스타일러’ 30대를 기부한다. LG전자는 2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상목 사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B2B·육성사업담당 장보영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일러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아동보육시설과 그룹홈(공동생활가정)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 스타일러를 전달할 계획이다. LG 트

LG전자, ‘열 발생’ TV 파워보드 6만대 무상교체

LG전자, ‘열 발생’ TV 파워보드 6만대 무상교체

LG전자는 국내 판매된 TV의 파워보드에서 열이 발생하는 가능성을 발견해 해당 부품의 무상교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2016년 2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생산한 국내 공급 TV 18개 모델 6만대다. TV 파워보드에는 전류의 소음을 줄이기 위한 부품을 적용한다. LG전자 관계자는 “특정 기간 생산된 일부 모델에서 이 부품의 성능 저하 등으로 파워보드 내 전류 증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대상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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