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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LG디스플레이, GM 선정 혁신상 공동 수상

LG전자·LG디스플레이, GM 선정 혁신상 공동 수상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GM(General Motors)으로부터 혁신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GM이 주최한 ‘올해의 공급업체 시상식(Supplier of the Year Awards Ceremony)’에서 공동 수상했다. GM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차량 성능과 소비자경험 향상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혁신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를 포함한 5개 회사가 이 상을 받았다. LG전자는 이에 앞선 지난 2016년

고객가치·실용주의 내세운 젊은 총수···LG 관습 바꿨다

[구광모號 2년]고객가치·실용주의 내세운 젊은 총수···LG 관습 바꿨다

LG그룹 ‘4세 경영 체제’를 연 구광모 회장은 취임 2주년을 맞이하며 자신의 색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구 회장은 선대 회장들이 중요시했던 ‘고객가치’는 그대로 이어가며 ‘실용주의’를 내세우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취임 후 과감하게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며 사업 효율화에 나섰으며 별도의 취임식도 생략하는 등 곳곳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실용주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구 회장은 취임 후 2년 동안 발빠르게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는

‘로봇·AI’ 40대 총수가 찜한 LG 신사업

[구광모號 2년]‘로봇·AI’ 40대 총수가 찜한 LG 신사업

40대 총수 시대를 열어젖힌 구광모(43) LG그룹 회장이 취임 2주년을 맞으면서 미래 신사업을 향한 과감한 경영 행보도 눈길을 끈다. 구 회장은 2018년 6월29일 취임 직후 불필요한 사업을 정리하고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차세대 사업에 힘을 싣는 움직임을 보였다. 29일 재계 관측을 종합하면 구 회장의 LG그룹은 실용주의에 바탕을 둔 고객 최우선 미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구 회장은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선택한 서울시 마곡 LG사이언스파크

LG 벨벳에 쏟아지는 외신 ‘호평’

LG 벨벳에 쏟아지는 외신 ‘호평’

LG전자가 지난 16일 독일에서 공개한 스마트폰 ‘LG 벨벳(LG VELVET)’에 외신 호평이 이어졌다. 최근 IT 유명 매체 폰 아레나(PhoneArena)는 “동영상, 사진 촬영 모두 선명한 색감, 영상미, 높은 다이내믹 레인지(DR) 등을 제공한다. 또 보이스 아웃포커스의 경우 브이로그(Vlog), 동영상 촬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며 LG 벨벳의 카메라 성능을 높게 평가했다. 안드로이드 어쏘리티(Android Authority)는 “이제껏 사용해 본 스

LG전자, 대형 LED사이니지 국내 야구장에 첫 공급

LG전자, 대형 LED사이니지 국내 야구장에 첫 공급

LG전자는 스타디움 전용 LED 사이니지를 처음으로 국내 야구장에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 내 리본보드(띠전광판)를 ‘LG LED 사이니지(제품명 LBF 스타디움 시리즈)’로 조성했다. 또 LED 사이니지 설계 및 설치부터 제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모두 제공했다. 수원 구장에 들어선 LED 사이니지는 휘도(광원의 단위 면적당 밝기의 정도)가 6000니트(nit, cd/m2)로 밝아 외야

LG이노텍, 아이폰 신제품 효과에···4년 연속 최대 실적 기대

LG이노텍, 아이폰 신제품 효과에···4년 연속 최대 실적 기대

LG이노텍이 주요 고객사인 애플의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올해 4년 연속 최대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LG이노텍의 실적 개선세는 꾸준히 유지될 전망이다. 26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올해 매출액 8조9980억, 영업이익 5756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4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으로 매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8.38%, 영업이익은 42.79% 상승한 수치다. 이 같은 실적 호조는 하반

LG, 세계적인 인공지능 경연대회서 1위

LG, 세계적인 인공지능 경연대회서 1위

LG가 세계적인 인공지능(AI)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LG는 컴퓨터 비전 학회인 ‘2020 CVPR’이 개최한 인공지능을 이용한 ‘연속학습 기술 경연 대회’내 3개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해 종합합계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연속학습 기술 경연 대회’에서 LG사이언스파크는 토론토대학과 함께 공동연구팀으로 참가해 아마존, 중국과학원, 동경대 등 총 79개팀을 제치고 우승했다. ‘CVPR 2020’

LG디스플레이 ‘롤러블’ 만든 엔지니어에 ‘올해의 발명왕’

LG디스플레이 ‘롤러블’ 만든 엔지니어에 ‘올해의 발명왕’

LG디스플레이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5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OLED TV기구설계 2팀 김인주 팀장이 세계최초 롤러블 OLED TV 패널 개발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발명왕’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 김팀장이 수상한 ‘올해의 발명왕’은 발명과 과학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한 단 한 명의 발명가를

4대그룹, 배터리 동맹 이면에···靑 ‘한마디’ 있었다

4대그룹, 배터리 동맹 이면에···靑 ‘한마디’ 있었다

청와대가 강조한 대기업 공동 신사업 발굴이 ‘포스트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로 향하는 모양새다. 대기업이 공동 연구 개발을 원하면 정부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4대그룹 총수의 ‘배터리 회동’이 이어졌다. ‘공동으로 미래 먹거리를 찾을 수 없겠냐’는 정부의 질문은 지난 1월 뒤늦게 알려졌다. 재계에 따르면 앞서 지난해 11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5대그룹 부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

LG화학, 고려대와 손잡았다···배터리·AI·스마트팩토리 협력

LG화학, 고려대와 손잡았다···배터리·AI·스마트팩토리 협력

LG화학이 고려대학교와 함께 배터리 분야 미래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에 뜻을 모았다. LG화학은 23일 오전 고려대 수당삼양패컬티하우스에서 배터리 분야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LG화학 전지사업본부 CPO(최고생산구매책임자) 겸 배터리연구소장 김명환 사장과 김중훈 고려대 공과대학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LG화학과 고려대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 연구 ▲빅데이터·AI(인공지능)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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