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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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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서울보증보험 IPO 통해 공적자금 1815억원 회수

금융일반

예보, 서울보증보험 IPO 통해 공적자금 1815억원 회수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서울보증보험의 유가증권시장 상장(IPO)을 통해 공적자금 1815억원을 회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보는 서울보증보험 상장을 통해 예보 보유 지분(93.85%) 중 전체 발행주식의 10%(698만2160주)를 매각했으며 이날 청약주식에 대한 배정과 대금 회수를 완료했다. 매각 이후 잔여지분은 83.85%다. 서울보증보험의 이번 상장은 100% 구주매출 방식으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및 일반투자자 청약이 성공적으로 마무

크라켄·제미니, IPO 추진 가속화···리플은 언제쯤?

블록체인

크라켄·제미니, IPO 추진 가속화···리플은 언제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이후 미국 정부의 '친(親)코인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디지털자산 업체의 기업공개(IPO)도 속도를 내고 있다. 크라켄, 서클, 제미니 등의 IPO가 추진 중인 가운데 리플랩스의 IPO 시점에 관해서도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9일(현지 시각) 디지털자산 관련 매체 보도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거래소 크라켄이 IPO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거래량 기준 세계 10위 디지털자산 거래소로 꼽히는 크라켄은 애초

이번 주 나우로보틱스·에이유브랜즈 기관 수요예측···일반청약 3곳

IPO

이번 주 나우로보틱스·에이유브랜즈 기관 수요예측···일반청약 3곳

이번 주(10~14일)에는 나우로보틱스·에이유브랜즈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티엑스알로보틱스·심플랫폼·더즌은 일반 청약을 받는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나우로보틱스는 오는 11~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지난 2016년 설립된 나우로보틱스는 지능형 로봇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로봇, 자율주행 물류로봇 등을 생산한다. 총 공모 주식 수는 250만주로 공모가 희망밴드는 5900~6800원이다. 총 공모 규모는 147억~170억원이

엠디바이스, 코스닥 입성 첫날 78% 상승···장 중 '따블' 달성

종목

[특징주]엠디바이스, 코스닥 입성 첫날 78% 상승···장 중 '따블' 달성

엠디바이스가 코스닥 데뷔 첫날 장중 공모가의 2배에 달하는 '따블'을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기준 엠디바이스는 공모가(8350원) 대비 6550원(78.44%) 오른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중에는 공모가의 두배인 121.56% 오른 1만85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엠디바이스는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 기업으로 컴퓨터의 대표 저장 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개발한다. SSD의 설계, 제조, 조립 및

유종만 대표 "보호예수 5년 확약, 캐시카우 오디세이 사업 확장 기대"

IPO

[IPO레이더]유종만 대표 "보호예수 5년 확약, 캐시카우 오디세이 사업 확장 기대"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IPO 간담회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 의무보유확약 기간을 5년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난치병 치료제와 신소재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며, 120만 주 공모를 통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향후 재생치료제 아톰-씨의 국내 상용화 및 오디세이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며, 2028년 흑자 전환을 예상했다.

구광모의 빅픽처,  인도 직접 날아가 '1등 승부수' 띄웠다

재계

구광모의 빅픽처, 인도 직접 날아가 '1등 승부수' 띄웠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도를 찾아 '제2의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전략을 모색했다. 4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인도를 찾아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와 수도 뉴델리를 찾아 R&D·생산·유통에 이르는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현지 직원들과 만났다. 그는 가장 먼저 뉴델리에 위치한 LG전자 노이다 생산공장을 방문해 인도 시장의 변화 상황과 생산 전략 방향을 점검했다. 구 회장은

올해도 찬바람 부는 IPO 시장···공모주 펀드 약 1300억원 빠져

IPO

올해도 찬바람 부는 IPO 시장···공모주 펀드 약 1300억원 빠져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기업공개(IPO) 시장 한파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찬바람 여파에 공모주 펀드에서 올 들어 약 1300억원이 빠져나가는 등 자금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2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공모주 펀드 155개 설정액은 3조7451억원이다. 연초 이후 1292억원 감소한 규모다. 이들의 연초 이후 수익률도 1.92%로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이어져온 공모주 시장의 찬바람이 올해도 지속된 영향이다. 지난해 말

LG그룹 경영진, 줄줄이 인도行···현지 투자 직접 챙긴다

재계

LG그룹 경영진, 줄줄이 인도行···현지 투자 직접 챙긴다

LG전자 등 LG그룹 계열사들의 인도 공략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LG그룹 최고위 경영진이 곧 인도를 방문해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인도 경제 매체 이코노믹 타임스를 비롯한 다수 외신이 15일(현지 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LG그룹 최고위 경영진은 이달 말 인도를 방문한다. 이들은 인도 노이다와 푸네에 있는 LG전자 공장과 비사카파트남의 LG화학 공장 등을 둘

다음 주 'IPO 재수생' 서울보증보험·씨케이솔루션 수요예측

IPO

다음 주 'IPO 재수생' 서울보증보험·씨케이솔루션 수요예측

다음 주 기업공개(IPO)를 철회했다가 재도전하는 기업들이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서울보증보험과 씨케이솔루션은 이달 20일부터 5영업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이들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했다가 공모주 투자심리 한파에 상장을 철회한 적이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2023년 10월에, 씨케이솔루션은 지난해 11월에 각각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두 번째 도전인 데다가 IPO 시장 고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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