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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회장 구인난' 시달리는 전경련···허창수 후임 찾기 난관

재계

12년째 '회장 구인난' 시달리는 전경련···허창수 후임 찾기 난관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허창수 회장의 후임 찾기에 한창이다. 전경련은 다음 달 23일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 선임을 마무리할 계획이나 아직까지 뚜렷한 후임자가 거론되지 않고 있어 '회장 구인난'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미 허 회장은 작년까지 여섯 번 연속 회장직을 맡았다. 일각에서는 마땅한 인물을 찾지 못할 경우 경제계나 관료 출신 인사가 영입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단 재계에서는 허창수

4분기 '어닝쇼크' LG전자,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91.2% 감소(종합)

4분기 '어닝쇼크' LG전자,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91.2% 감소(종합)

LG전자가 2022년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및 고금리 기조에 3분기부터 '직격탄'을 맞아 계열사를 제외한 별도 실적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래 먹거리'인 전장(VS)은 흑자전환이 유력하며 가전(H&A)과 TV(HE)부문 등이 부진했던 것으로 보인다. 올해도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아 LG전자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6일 LG전자는 4분기 매출 21조8597억원, 영업이익은 655억원의 잠정실적을 발

LG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5억원···'어닝쇼크'

LG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5억원···'어닝쇼크'

LG전자가 2022년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6일 LG전자는 연결 기준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조8597억원, 6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역대 분기 가운데 최대이며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91.2% 줄었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 83조4695억원, 영업이익 3조5472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역대 최대이며 직전 년도 대비 12.9% 증가했다. 특히 연간 매출액이 8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4조3000억···전년比 69% ↓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4조3000억···전년比 69% ↓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70조원, 영업이익 4조3000억원의 2022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8.83%, 영업이익은 60.37%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58%, 영업이익은 69% 감소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

삼성·LG전자, 4분기 실적 '반토막' 예고

삼성·LG전자, 4분기 실적 '반토막' 예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4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 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실적이 크게 악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에선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은 71조182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3%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영업이익은 6조2482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무려 54.94% 급감할 전망이다.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42.42% 줄어들 것으로

산업부, 규제샌드박스 실효성 제고 위해 '4개 분야 12개 과제' 발표

[NW포토]산업부, 규제샌드박스 실효성 제고 위해 '4개 분야 12개 과제' 발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위원회에서는 규제특례 심의안건과 제도개선 방안 등 논의했다. 이어 규제샌드박스 사업화 지원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산업기술진흥원, 에너지기술연구원, 전자기술연구원, 강북삼성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은 전문분야 규제 관련 기업애로 공유와 특례과제 쟁점 검토 및 관

'반도체 쇼크' 삼성·SK, 3분기 D램 매출 30% '급감'

'반도체 쇼크' 삼성·SK, 3분기 D램 매출 30% '급감'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D램 매출은 175억48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분기(249억8400만달러)와 비교하면 29.8% 감소한 수치다. 업계 1위 삼성전자는 71억33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34.2% 감소했고 시장 점유율도 43.4%에서 40.6%로 하락했다. SK하이닉스 매출은 52억4600만 달러로 25.3% 줄었다. 다만 시장 점유율은

토스뱅크, 수시입출 통장 5천만원 초과금액에 연 4.0% 금리

은행

토스뱅크, 수시입출 통장 5천만원 초과금액에 연 4.0% 금리

토스뱅크는 오는 13일부터 500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하여 연 4.0%(세전), 5천만원 이하 금액은 기존과 동일한 연 2.3%(세전)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스뱅크 통장' 하나만으로 수시입출금 통장의 기능과 예금상품 수준의 고금리 혜택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는게 토스뱅크 측의 설명이다. 500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한 '조건 없이' 4.0% 금리 적용이 강점이다. 특히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때에 돈을 넣고 빼내 쓸 수 있다. 또, '지금 이자 받기' 서

GS그룹, 정기 인사서 계열사 대표 '유임'···'4세' 허태홍·진홍 상무 승진

GS그룹, 정기 인사서 계열사 대표 '유임'···'4세' 허태홍·진홍 상무 승진

GS그룹이 경영 지속성과 조직 안정화에 초점을 맞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사업 추진 임원을 대거 승진·신규 선임한 점은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오너 4세인 허태홍·허진홍 부장은 각각 상무로 선임되며 임원 반열에 올랐다. GS그룹은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 선임 21명 ▲전배 3명 등 총 32명에 대한 2023년도 임원 인사를 내정해 30일 발표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각 계열사별 이사회를 거쳐 최

공정위, 주식 1% 보유 시 6촌도 '친족'···사실혼 배우자도 포함

공정위, 주식 1% 보유 시 6촌도 '친족'···사실혼 배우자도 포함

앞으로 대기업집단 총수(동일인)의 6촌 혈족이나 4촌 인척 중 총수 회사의 주식을 1% 이상 보유한 경우 총수의 '친족'으로 간주할 전망이다. 전날 공정거래위원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친족 범위 조정안이 규제개혁위원회의 규제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규제개혁위는 지난 11일 회의에서 해당 심사를 보류했으나 전날 다시 결론을 냈다. 당초 공정위는 국정과제에 따라 대기업 총수 범위를 혈족 6촌·인척 4촌에서 혈족 4촌·인척 3촌으로 줄이기 위한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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