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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긴급 임원회의··· "위기관리 역량 집중"

은행

[계엄 후폭풍]4대 금융지주, 긴급 임원회의··· "위기관리 역량 집중"

국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가 비상 계엄령 사태 이후 일제히 긴급 임원회를 소집했다. 각 금융지주 회장들은 시장 상황 모니터링 및 내부통제 강화, 유동성 관리 등 위기관리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이날 오전 양종희 회장 주재로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자본시장 변동성을 점검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전반에 대한 점검 및 대응방안을 검토했다. KB금융은 고객자산 리

형편 좋아진 HMM···엇갈리는 4분기 실적 전망

항공·해운

형편 좋아진 HMM···엇갈리는 4분기 실적 전망

HMM이 올해 3분기 우호적인 해운 시황 덕에 깜짝 실적을 거뒀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41%로 전년 대비 11배 폭증했다. 다만 4분기 실적 전망은 다소 엇갈리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MM의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5520억원, 1조4614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조7385억원을 썼다.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1800% 뛰었고, 순이익은 18배 넘게 올랐다. 영업이익률도 껑충 뛰었다. 이번 분기 회사의 이익률은 41%인데,

국내외 실적 다 부진한 '농심'···증권가, 4분기도 어렵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국내외 실적 다 부진한 '농심'···증권가, 4분기도 어렵다

농심이 올해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국내외 전체적으로 판촉비용 등이 증가한 반면 주력 제품 매출이 감소하면서다. 증권가에서는 4분기도 프로모션 비용 지출로 수익성이 악화할 것으로 진단했다. 다만, 북미 법인의 미국 2공장 신규 라인 가동 등 해외 사업에 대한 중장기 모멘텀(상승여력)은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농심은 3분기 매출액 8504억원, 영업이익 3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0.6%, 32.5% 급감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28.9% 하

'패닉' 빠진 개인투자자···삼전 하락에 '잔고가 녹는다'

종목

'패닉' 빠진 개인투자자···삼전 하락에 '잔고가 녹는다'

삼성전자 주가가 4년 5개월 만에 4만원 선으로 떨어지면서 해당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은 패닉에 빠졌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8%(700원) 하락한 4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하락으로 시가총액도 300조 아래로 내려앉았다. 삼성전자 주가 하락에 저가매수에 나섰던 개인투자자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10월 30일부터 줄곧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했다. 순매도한 날은 10월31일 단 하루

4년 5개월 만에 '4만전자' 하락한 삼성전자, 시총 300조 무너졌다

종목

4년 5개월 만에 '4만전자' 하락한 삼성전자, 시총 300조 무너졌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4년 5개월 만에 4만원으로 떨어졌다. 이날 장중 5만1800원까지 오르며 반등했던 주가는 장 마감 직전 하락, 결국 5만원 지지선을 버티지 못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8%(700원) 하락한 4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가 4만원 선으로 내려온 것은 2020년 6월15일 종가(4만9900원) 이후 처음이다. 이날 5만2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삼성전자는 오전 10시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에 성공했지만

코스피, 소폭 반등했으나 '4만전자'로 무너진 삼전···코스닥 680선도 '아슬아슬'

투자전략

[마감시황]코스피, 소폭 반등했으나 '4만전자'로 무너진 삼전···코스닥 680선도 '아슬아슬'

강보합으로 출발했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개인과 외인 순매도세에 하방 압력을 크게 받으며 코스피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 코스닥은 하락 전환했다. 5일 내내 하락 마감한 삼성전자는 2020년 6월 이후 약 4년 5개월여 만에 5만 전자 마저 붕괴되며 지수 하방 압력을 키웠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 영업일 대비 13.18포인트(0.55%) 오른 2430.26에 장을 열었으나 오후 들어 상승분을 일부 반납해 1.78포인트(0.07%) 소폭 오른 2418.86에 장을 닫았다. 하방 압력을 가한 건 개

거래소, 미래에셋證 미국주식 테마형 톱3 ETN 4종목 신규 상장

증권·자산운용사

거래소, 미래에셋證 미국주식 테마형 톱3 ETN 4종목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가 미래에셋증권의 미국주식 테마형 상장지수증권(ETN)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미래에셋증권의 '미국주식테마형TOP3 ETN' 4종목을 오는 20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 할 예정이다. 상장되는 상품의 상품명은 '미래에셋 미국제약 TOP3 ETN', '미래에셋레버리지미국제약 TOP3 ETN', '미래에셋 미국테크&반도체TOP3ETN', '미래에셋 2X 미국테크&반도체TOP3ETN'이다. 미래에

최대실적 금융 '빅4' 주가 훨훨···밸류업 발표로 '퀀텀 점프'

종목

최대실적 금융 '빅4' 주가 훨훨···밸류업 발표로 '퀀텀 점프'

금융 '빅4'(KB·신한·하나·우리) 주가가 상반기 역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상승 흐름을 탔다. 특히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증권가에서는 금융그룹 관련주의 경우 중장기 모멘텀(상승여력)을 확보했다고 분석, 장밋빛 전망을 점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거래일 간(29일 종가 기준) KB금융(7%), 신한지주(13.6%), 하나금융지주(4%), 우리금융지주(10%)의 주가는 모두 오름세다. 같은 기간 'KRX 은행' 지

'축협의 자책골?' 국대 감독 난리인데 4행시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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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축협의 자책골?' 국대 감독 난리인데 4행시 이벤트를···

대한축구협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화제입니다. 축협은 지난 15일부터 K3·K4 리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행시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해당 이벤트는 'K, 3, K, 4' 네 글자를 이용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달라는 의도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타이밍이 좋지 않아 보이는데요.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 감독 선임 논란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벤트에는 축협의 행태를 비꼬는 4행시만 쏟아지고 있죠. K: Klinsmann 황선홍 홍명

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 3세대 모델 국내 출시

자동차

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 3세대 모델 국내 출시

쉐보레가 내놓은 정통 프리미엄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3세대 모델이 대한민국 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출시됐다. GM 한국사업장(한국GM)은 15일부터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3세대 모델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미국에서 먼저 공개됐던 3세대 콜로라도는 2세대 모델의 한국 시장 단종 이후 두 달여 만에 수입된 완전 변경 모델이다. 올 뉴 콜로라도는 프리미엄 픽업트럭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내외관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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