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코로나 신화 끝···조영식, '동물·백신' 사업으로 재도약 노린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신화를 쓴 에스디바이오센서 오너 조영식 회장이 바이오노트와 유바이오로직스에서 경영 참여를 본격화하고 있다. 22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3월 바이오노트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2021년 3월 바이오노트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난 지 2년 만이다. 유바이오로직스에서는 작년부터 기타비상무이사로 활동하며 주요경영사항에 대한 의사결정권을 내렸고, 올 3월부터 이사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