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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 돌파구 찾는 진옥동···'1등 전략' 시험대

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점검]비은행 돌파구 찾는 진옥동···'1등 전략' 시험대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비은행 부문 약화로 KB금융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신한카드, 신한캐피탈 등 주요 비은행 계열사 실적이 하락해 수익성과 시장지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진옥동 회장은 사업구조 재정비와 비은행 강화에 집중하며 '질적 성장' 드라이브를 걸고 있으나, 비은행 부문의 턴어라운드 없이 리딩금융 복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내부통제 등급 발표 임박···긴장감 감도는 GA업계

보험

내부통제 등급 발표 임박···긴장감 감도는 GA업계

금융감독원이 법인보험대리점(GA) 내부통제 실태 평가 등급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올해부터 소비자에도 공개돼 업계 긴장감이 고조됐으며, 결과가 보험사와의 상품 제휴 등 실질적인 영향력을 갖게 됐다. 내부통제 강화와 영업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제도가 개편되는 한편, 하위 등급 GA는 추가 개선계획 제출이 요구된다.

구광모·이재용도 찾은 '인도'···LG '프리미엄' vs 삼성 'AI·가성비'

전기·전자

구광모·이재용도 찾은 '인도'···LG '프리미엄' vs 삼성 'AI·가성비'

14억 인구의 초대형 내수 시장 인도를 두고 국내 가전업체들이 맞춤형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세계 최대 신흥시장 중 하나로 떠오르면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 것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중산층을 타깃으로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는 반면, 삼성전자는 2030세대를 겨냥한 가성비 중심의 전략으로 접근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인도법인 합산 매출은 6조6183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5185억원) 대비 1조원 이상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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