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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사회 만난 금감원 "부동산 대출 쏠림, 경제 성장 저해"

금융일반

은행 이사회 만난 금감원 "부동산 대출 쏠림, 경제 성장 저해"

금융감독원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김병칠 은행·중소금융 부원장 주재로 18개 국내은행 이사회 의장들과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부원장은 은행 이사회에 부동산 관련 대출 쏠림에 대해 지적하며 은행 본연의 역할을 주문했다. 김 부원장은 "은행 산업은 건전성이나 수익성 측면에서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다만 담보자산 중심의 대출 비중이나 부동산 부문의 자금 쏠림이 심화하고 있고 수익의

스포츠 스타도 반한 '윔블던 관중석 미녀'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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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도 반한 '윔블던 관중석 미녀'의 정체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관중석 미녀를 아시나요? 미아 젤루란 이름의 이 여성에게는 초특급 반전 비밀이 있습니다. 최근 젤루는 윔블던 관중석에서 찍은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요. 빼어난 미모로 순식간에 7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죠. 젤루의 미모에 반한 남성 중에는 인도의 27세 크리켓 스타 리샤브 판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판트는 이내 실망해야 했는데요. 젤루가 사람이 아닌 AI로 만든 이미지였기 때문. 이에

완벽한 혁신 이뤄낸 삼성전자···"두께는 줄이고 내구성은 UP"

전기·전자

[갤럭시 언팩]완벽한 혁신 이뤄낸 삼성전자···"두께는 줄이고 내구성은 UP"

"갤럭시 Z폴드7과 Z플립7은 단순한 개선이 아닌, 폴더블 스마트폰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제품입니다." 강민석 삼성전자 MX사업부 상무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갤럭시 하드웨이 혁신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말했다. 강 상무는 이날 두께는 줄이고 내구성을 높인 7세대 폴더블폰의 장점을 여러 차례 강조하며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먼저 그는 이번 신제품인 갤럭시 Z폴드7과 Z플립7이 '완벽한 혁신

"전기차 느낌 제대로"···성능·실용성 다 잡은 '액티언 하이브리드'

자동차

[야! 타 볼래]"전기차 느낌 제대로"···성능·실용성 다 잡은 '액티언 하이브리드'

"이게 전기차야, 하이브리드야?" '듀얼 테크' 기술로 한층 정교해진 KG모빌리티(KGM)의 두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기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전기자동차 뺨치는 조용한 소음부터 매끄러운 주행감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아낌없이 뽐내며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지난해 기준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의 점유율은 5년 전보다 30% 이상 성장했다. 이는 하이브리드 특유의 높은 연

'관세 우려' 부각에 코스피 3170선서 약보합 출발

투자전략

[개장시황]'관세 우려' 부각에 코스피 3170선서 약보합 출발

미국발(發) 관세 우려가 불거지면서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1%(0.18포인트) 내린 3175.59에 출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 35%의 관세를 부과한단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주말 사이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멕시코에 대해 오는 8월 1일부터 30%의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추가로 밝혔다. 현재 한국은 상호관세율 25%를 적용 받은 상태다. 다만 개인 매수세에 상승 전환하며 장

불타는 아파트서 일가족 6명 구한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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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아파트서 일가족 6명 구한 이 사람

아파트 6층에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보다 먼저 사람들을 구한 영웅이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사는 39세 남성 푸시누 시세는 불이 났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먼저 알았습니다. 그가 있던 건물과 화재가 발생한 건물이 붙어 있기 때문인데요. 피어오르는 연기를 본 시세는 창문을 넘었습니다. 안전장치도 없이 한 뼘 남짓한 난간에 선 그는 망설이지 않고 불이 난 건물로 건너갔죠. 그리고 고립된 채 구조를 기다리던 일가족 6명을 구했습니다. 이 중 4명

美서 귀국한 이재용 "여러 일정 소화···하반기 열심히 하겠다"

재계

美서 귀국한 이재용 "여러 일정 소화···하반기 열심히 하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4일 미국에서 귀국해 하반기 전망에 대해 "열심히 하겠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오전 6시 40분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기자들에게 "여러 일정을 소화해 피곤하다"고 짧게 출장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이 기자의 질문에 입을 여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이 회장은 지난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앨런&코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원진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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