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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서 ESG 교육 시작

호남

전남교육청,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서 ESG 교육 시작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6일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에서 만학도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ESG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ESG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이후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학생교육문화회관 등에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날 ▲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 안내 ▲ 기후 위기와 안전 ESG ▲ 꽃으로 배우는 ESG

전남교육청, 미래특수교육 지역과 함께하다

호남

전남교육청, 미래특수교육 지역과 함께하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장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고,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국가책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올해 도교육청은 학생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체계를 내실화하기 위해 △ 영유아기부터 체계적인 교육지원 확대 △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 에듀테크 중심의 미래교육 환경 조성 △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및 지역 기반 진로·직업교육 연계·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유관기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익 779억원···전년比 297.4% ↑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익 779억원···전년比 297.4% ↑

삼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3478억원, 영업이익 77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3%, 영업이익은 294.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감소했다. 매출은 설 연휴 등 영향으로 조업 일수가 감소해 전 분기 대비로는 소폭 떨어졌다.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790억원)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약 4배 증가했다. 세전 이익은 이자 비용과 환평가 손실을 반영해 152억원을 기록했다. 영

우리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전년比 9.8%↓

금융일반

우리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전년比 9.8%↓

우리금융그룹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9.8% 줄어든 82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26일 실적발표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이익창출력, 건전성 강화와 안정적인 비용관리에 힘입어 수익성과 경영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는 전년말 대비 약 2.0%p 상승한 10.3%를 기록했다.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수준인 2조 5488억원을 시현했다. 이자이익이 조달비용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0.9%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호남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5월 1일부터 여수엑스포박람회장에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스마트워크센터(이하 스마트워크센터)'를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박람회장 현장에 70좌석의 스마트 워크센터를 구축해 행사 종료시까지 소속 교직원 누구나 노트북 등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업무공간을 지원한다. 이번 스마트워크센터 운영으로 근무지가 아닌 공간에서의 근무를 통해 업무의 유연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남교

기아,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제값받기 전략 통했다

자동차

기아,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제값받기 전략 통했다

올해 1분기 기아가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 감소와 인센티브 증가에도 역대 최대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하이브리드, SUV 등 고수익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과 원자재값 안정화, 환율효과가 뒷받침된 결과다. 제값 받기 전략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한 기아는 2분기에도 역대급 호실적을 예고했다. 기아는 26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글로벌 판매 76만515대, 매출액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에 2650선 회복···코스닥도 상승 마감

증권일반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에 2650선 회복···코스닥도 상승 마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낙폭 과대 인식으로 인한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외국인과 기관들의 '사자'에 상승 마감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71p(1.05%) 오른 2656.3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32p(0.85%) 오른 2650.94로 출발해 장중 오름폭을 키웠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25억원, 68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홀로 5605억원어치를 순매도했

농협은행, 1분기 순이익 4215억원···전년대비 37.3% 감소

은행

농협은행, 1분기 순이익 4215억원···전년대비 37.3% 감소

농협은행은 1분기 당기순이익 42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7.3%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액을 3416억원으로 산정해 반영한 데 따른 결과다. 동기간 이자지익은 1조9829억원으로 전년동기(1조8540억원)보다 1289억원 늘었다. 수수료이익은 1901억원으로 전년보다 118억원, 유가증권운용이익은 16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5억원 줄었다. 다만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1529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894억원 감소했다. 3

NH농협금융, 1분기 순익 6512억원···전년비 31.2%↓

은행

NH농협금융, 1분기 순익 6512억원···전년비 31.2%↓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5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2%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액을 3416억원으로 산정해 실적에 반영한 결과다. 동 기간 이자이익은 2조2049억원으로 8.6% 증가했으나, 비이자이익은 5046억원으로 30.1% 감소했다. 유가증권 운용손익이 3천390억원으로 42.2% 줄면서 비이자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신용손실 충당금 전입액은 207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9.2% 감소했다. 다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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