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그룹, 3분기 전반적 실적 개선···동아에스티 분기 최대 매출
동아쏘시오그룹이 2025년 3분기 주요 계열사들의 성장에 힘입어 연결 기준 매출 3,826억 원, 영업이익 333억 원을 기록했다.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매출이 늘며 11.5% 성장했고, 에스티팜은 매출 32.7% 증가와 141.6% 영업이익 상승을 보였다. 연구개발 분야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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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그룹, 3분기 전반적 실적 개선···동아에스티 분기 최대 매출
동아쏘시오그룹이 2025년 3분기 주요 계열사들의 성장에 힘입어 연결 기준 매출 3,826억 원, 영업이익 333억 원을 기록했다.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매출이 늘며 11.5% 성장했고, 에스티팜은 매출 32.7% 증가와 141.6% 영업이익 상승을 보였다. 연구개발 분야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전기·전자
삼성전기, 3분기 영업이익 2603억원···전년比 15.7% ↑
삼성전기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8890억원, 영업이익 260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늘었고, 영업이익은 15.7%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인공지능(AI), 전장, 서버 등 고부가제품 수요 증가로 산업·전장용 MLCC 및 서버용 FCBGA 등 공급을 확대해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는 전장∙AI 등 고부가제품의 견조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기는 AI
IT일반
안랩, 3분기 영업이익 79억원···전년 比 7.6%↓
안랩은 2023년 3분기 매출 645억원,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7.6% 감소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7.5% 증가해 103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성 높은 제품 전략과 해외 법인 성장세가 전반적 실적을 견인했다.
종목
유진투자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목표가 170만원 제시
유진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0만원으로 상향했다. 3분기 연결 매출은 40% 증가한 1조6602억원, 영업이익은 115% 늘어난 7288억원을 기록했다. 생산 효율화와 환율 효과, 이연 수주가 실적을 견인했다.
종목
[특징주]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54만원선 돌파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2.69% 상승한 53만5000원에 거래됐다.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 분기 기준 10조원을 돌파했으며,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프리마켓 장중 54만원까지 치솟았다. 시장 기대치에는 못 미쳤으나 긍정적인 향후 전망이 주가 강세를 이끌었다.
전기·전자
SK하이닉스, 3분기에도 날았다···영업익 11조3800억 '사상 최대'
SK하이닉스가 2024년 3분기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 매출 24조4489억원, 순이익 12조5975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D램과 낸드 가격 상승, AI 서버용 고성능 제품 출하 증가가 실적 호조를 이끈 결과이다.
금융일반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익 '역대 최대'···"27년까지 비은행 정상화"
하나금융그룹이 고환율과 비은행 부문 부진에도 2023년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성장했으며 대손비용과 자본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비은행 부문 정상화와 주주환원 확대 등 향후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금융일반
JB금융, 3분기도 '역대 최대'···누적 순익 5787억원
JB금융지주는 3분기 지배지분 기준 당기순이익 2083억원을 기록했고, 누적 순이익 578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ROE 13.5%, ROA 1.15% 등 수익성 지표도 업계 상위권을 유지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분기배당과 대규모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
건설사
삼성물산 건설부문, 3분기 영업익 53% 급락···수주 부진 영향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2024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31%, 53% 감소했다. 주요 원인은 삼성전자·디스플레이 등의 대형 플랜트 준공과 신규 발주 부진 때문이다. 도시정비사업과 신사업에 투자하며 실적 회복을 모색 중이다.
건설사
대형 건설사 3분기 수익성 방어 성공···매출 둔화·성장 한계 뚜렷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2024년 3분기 영업이익 증가로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대우건설 등은 원가율 개선과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실적을 끌어올렸으나 매출은 대부분 감소했다. 주택 분양 지연, 해외 프로젝트 손실, 산업재해 부담 등으로 외형 성장세는 둔화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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