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크래프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조원···"내년도 좋다"(종합)
크래프톤이 2023년 3분기 매출 8706억원, 영업이익 348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인기와 대형 컬래버레이션, 인도 등 해외 시장 공략이 주효했다. AI 전략 및 신규 IP 개발도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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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크래프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조원···"내년도 좋다"(종합)
크래프톤이 2023년 3분기 매출 8706억원, 영업이익 348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인기와 대형 컬래버레이션, 인도 등 해외 시장 공략이 주효했다. AI 전략 및 신규 IP 개발도 강화되고 있다.
금융일반
카카오페이, 3분기 순이익 191억원···역대 최고 분기 실적 달성
카카오페이는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19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28% 늘어난 2384억원, 거래액은 47조원으로 집계됐다. 사용자당 거래 및 매출 모두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카카오페이증권과 카카오페이손보 역시 영업이익과 보험료 등이 대폭 증가하며 전 부문 실적이 개선됐다.
게임
크래프톤, 3Q 영업익 3486억원···3분기 누적 영업익 첫 1조
크래프톤이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706억원, 영업이익 3486억원을 기록하면서 누적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배틀그라운드 IP 확장과 글로벌 시장 현지화, AI 기술 등과 신작 투자를 통해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보험
보험업계 배타적 사용권 신청 건수 50건 돌파···제도 시행 이래 최다
보험업계의 배타적 사용권 신청 건수가 올해 51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손해보험사가 44건을 신청하며 혁신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제3보험 시장 진출 확대로 업계 간 경쟁이 심화됐으며, 독점 판매권 확보를 위한 열기가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라이선스 인' 전략 효과···3분기 매출·이익 모두 최대치
JW중외제약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1,986억원, 영업이익 326억원을 기록하여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오리지널 의약품 도입 중심의 라이선스 인 전략과 리바로젯·헴리브라 등 주력 제품의 성장, 전문의약품·수액제 부문의 안정적 실적이 이끌었다. R&D 투자도 확대 중이다.
식음료
롯데웰푸드, 3분기 영업익 692억원···전년 동기比 8.9%↓
롯데웰푸드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조1568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희망퇴직 등 111억원의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8.9% 감소한 692억원에 머물렀다. 건·빙과 및 베이커리 판매 회복, 빼빼로와 캔햄 등 수출 확대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으며, 4분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중공업·방산
APEC서 韓철강 '빈손'···실적 회복에도 '울상'
국내 철강업계가 APEC 정상회의에서 기대했던 관세 논의 진전이 없자 실적 회복에도 불구, 미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과 EU의 높은 관세, 내년 시행되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로 수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업계는 실효적 대응 전략과 정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보험
롯데손보, 3분기 순이익 990억원···전년比 42.0%↑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990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장기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영업이익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전 분기 대비 12.1%포인트 상승한 141.6%를 나타냈다.
보험
지주계열 보험사 3분기 온도차 극명···나홀로 웃은 신한라이프
2023년 3분기 금융지주계 보험사 실적은 신한라이프가 누적 순이익 5,145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독보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KB손해보험은 투자수익이 급증했으나 본업 경쟁력 약화가 드러났고, 동양생명 및 농협보험 등은 보험손익 부진과 자연재해 등으로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3분기 영업익 2292억원···흑자전환
에쓰오일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29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두바이 유가의 보합세와 아시아 정제마진 상승, 정제설비 공급 제한 등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석유화학과 윤활부문도 견조한 수요를 보였고, 샤힌 프로젝트가 85.6%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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