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현대글로비스, 2분기 매출 8.7조 '역대 최대'···영업익 8.1% 감소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2분기 비계열 물량 확대와 유통 사업 성장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8조7054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유가 상승과 운임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1% 감소한 4950억원에 그쳤다. 물류와 해운 부문의 이익 감소를 유통이 일부 상쇄했으며, 하반기 해운 부문의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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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해운
현대글로비스, 2분기 매출 8.7조 '역대 최대'···영업익 8.1% 감소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2분기 비계열 물량 확대와 유통 사업 성장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8조7054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유가 상승과 운임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1% 감소한 4950억원에 그쳤다. 물류와 해운 부문의 이익 감소를 유통이 일부 상쇄했으며, 하반기 해운 부문의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
전기·전자
Z폴드·플립8 개발진이 밝힌 속내···"가장 어려웠던 건 '빼는 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8 개발 과정에서 새로운 기능 추가보다는 사용자 경험과 사용성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했다. 4대3 화면비를 처음 적용해 기존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 유입을 노렸으며, S펜 대신 휴대성과 폼팩터 혁신에 중점을 뒀다. 또한 플렉스 티타늄 기술을 도입해 내구성과 화면 몰입감, 주름 개선을 이루었다. 소수 기능보다 대중적 사용 경험에 집중하는 변화가 돋보인다.
투자전략
[마감시황]반도체주 불붙자 코스피 4.40% 급등···7100선 턱밑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의 2조원대 순매수에 힘입어 4.40% 오른 7096.89에 마감했다. 코스닥도 5.22% 급등해 790선을 회복했으며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보도자료
KB금융, 상반기 순익 3조8846억원···전년 동기比 13.1% 증가
KB금융이 상반기 당기순이익 3조884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비은행 부문 이익 기여도가 44%로 크게 높아졌으며, 순수수료이익은 50.6% 급증했다. KB금융은 하반기 7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과 주당 1155원의 배당을 확정했고, 자본적정성과 비용 효율성도 개선했다.
보험
KB손보, 상반기 순익 14.2%↓...일반보험은 332% 급증
KB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와 장기보험 수익성 둔화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2% 감소했다. 그러나 일반보험은 331.7% 성장하며 일부 실적을 만회했고, 미래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이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급여력 비율은 183.9%로 안정적 수준을 보였다.
보험
KB라이프, 상반기 순이익 20.4%↓..."금융시장 변동성 영향"
KB라이프가 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4% 감소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모두 줄었으나, 보험계약마진(CSM)은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고 지급여력비율(K-ICS)도 업계 상위 수준을 유지하며 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전기·전자
삼성 반도체 성과급 '사회 환원' 확대···회사도 1대1 매칭 검토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이 임직원 특별경영성과급 일부를 자발적 기부로 사회공헌 재원에 활용하고,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출연하는 1대1 매칭그랜트 방식 도입을 검토 중이다. 자사주 형태로 지급되는 성과급의 0.5~1%를 임직원이 선택해 기부할 수 있으며, 보상 규모와 상생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카드
현대카드, 상반기 순이익 1852억원⋯전년比 11.9%↑
현대카드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852억원, 영업이익 2495억원을 달성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9%, 16.3% 증가했다. 신용판매 취급액은 91조원을 기록하고, 회원수는 1278만명으로 확대됐다. 알파벳카드와 'the Orange' 등 상품 경쟁력 강화, 결제 편의성 제고,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으로 4년 연속 실적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채널
백화점 3사 AI 경쟁 본격화···고객 분석 넘어 영업 전략까지 바꾼다
AI 기술이 백화점업계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울대학교와 공동 연구한 AI 고객 분석 기술로 ICML 논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2억건의 쇼핑데이터를 활용해 개인화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은 생성형 AI 챗봇과 BI 에이전트로 고객 응대와 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했고, 현대백화점은 AI 어시스턴트로 맞춤형 추천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는 AI 활용이 향후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2Q에만 순이익 1.8조···하반기도 '비은행' 총력전(종합)
신한금융이 올해 상반기 3조442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증권·자산운용 등 자본시장 계열사 실적 호조로 비이자이익 비중이 30%를 돌파하며 비은행 중심 수익 기반을 강화했다. 롯데손해보험 인수설에는 '밸류업 2.0' 가이드라인 준수를 강조했다. 또한 자사주 소각 및 배당 확대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며 주주가치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