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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 말고 책임 보여달라"···홈플러스 사태에 MBK·김병주 압박 고조

산업일반

"보증 말고 책임 보여달라"···홈플러스 사태에 MBK·김병주 압박 고조

홈플러스 기업회생을 둘러싸고 최대주주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을 향한 책임론이 확산되고 있다. 전단채 피해자들은 실질적인 자본 투입과 피해자 보호책을 요구하고, 메리츠금융그룹도 1000억원 DIP 지원을 대가로 보증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향후 MBK의 대응이 회생 절차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조 벌고 1000억 보증 왜 못하나"···메리츠, 연일 MBK 책임 요구

보도자료

"1조 벌고 1000억 보증 왜 못하나"···메리츠, 연일 MBK 책임 요구

메리츠금융그룹은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책임 있는 결단과 전폭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NS홈쇼핑 사례를 들며 대주주의 지급보증과 자본 투입이 회생의 열쇠임을 강조했으며, 1000억원의 긴급 운영자금(DIP금융)도 대주주 보증 확인 뒤 집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투금융, 보험사 인수 무게추는 '카디프생명'···증권 시너지·건전성 강점

보험

한투금융, 보험사 인수 무게추는 '카디프생명'···증권 시너지·건전성 강점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연내 보험사 인수를 적극 추진하며 시장에서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부상했다. 생명보험사 특유의 장기 운용자산 확보, 우수한 자본건전성, 낮은 인수가격 등으로 타 매물 대비 매력도가 높다는 평가다. 카디프생명은 방카슈랑스·변액보험 시장의 경쟁력과 자본 부담이 적은 구조를 갖추고 있다.

1200%룰 GA 도입 임박···금감원, 보험사에 소비자 보호 당부

보도자료

1200%룰 GA 도입 임박···금감원, 보험사에 소비자 보호 당부

1200%룰의 법인보험대리점(GA) 확대 적용을 앞두고 금융감독원이 보험사 임원 및 실무자들과 만나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를 당부했다. 최근 설계사 유치 경쟁과 부당승환 등 불건전 영업행위가 늘어나고 있어, 금감원은 검사와 제재를 강화하고 보험사와 GA의 관리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3자 판매위탁·정보보안 실태 점검, 상품 리스크관리 체계 고도화 등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손놓고 있다 상폐 될라"···'동전주 상장사' 주식병합 '봇물'

종목

[NW리포트]"손놓고 있다 상폐 될라"···'동전주 상장사' 주식병합 '봇물'

금융당국의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 강화로 올해 주식병합 결정을 공시한 기업이 크게 증가했다. 한계기업들은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 회피를 위해 액면병합과 무상감자를 선택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기업 가치 개선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우량 기업과 한계기업을 세분화하는 승강제 도입 등으로 시장 신뢰 제고를 시도 중이다.

신한 vs 삼성, 개인 신판 점유율 0.3%p차···1위 경쟁 격화

카드

신한 vs 삼성, 개인 신판 점유율 0.3%p차···1위 경쟁 격화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개인 신판 시장에서 0.3%p 내외의 점유율 차이로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최근 삼성카드가 PLCC 제휴 확대 및 신규 회원 유치에 적극 나서면서 격차가 크게 줄었으나, 신한카드는 여전히 전체 회원 수와 안정적인 결제 규모를 바탕으로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양사의 카드시장 경쟁은 올해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가계빚 옥죄는데 대기업은 '대출 프리패스'···금감원, 기업 사내대출 '정조준'

금융일반

가계빚 옥죄는데 대기업은 '대출 프리패스'···금감원, 기업 사내대출 '정조준'

은행권 가계대출 규제 강화에도 대기업 임직원이 받는 사내대출이 DSR 적용을 받지 않아 '부동산 대출 우회로'로 지적받고 있다. 사내대출은 최대 5억원까지 초저금리로 제공돼 일반 서민과의 금융 형평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금감원은 공익 측면에서 규제 필요성을 언급하며, 담보 제공 시 DSR 편입 등 우회적 방안도 검토 중이다.

EU 관세 폭탄 유예에 타이어 업계 촉각···'탈中' 시계 빨라진다

자동차

EU 관세 폭탄 유예에 타이어 업계 촉각···'탈中' 시계 빨라진다

유럽연합이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반덤핑 관세 최종 확정을 7월7일로 연기하면서 국내 타이어 3사가 생산과 물류 전략에 혼선을 겪고 있다. EU의 예비 판정에서 관세율 격차가 컸던 만큼 업체별 부담과 영향이 다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는 유럽 현지 생산 확대, 생산기지 다변화 등 공급망 재편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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