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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로 번진 까르보불닭 리콜···김정수號 글로벌 확장 전략 '빨간불'

식음료

[단독]벨기에로 번진 까르보불닭 리콜···김정수號 글로벌 확장 전략 '빨간불'

삼양식품의 까르보불닭볶음면이 벨기에에서 3-MCPD와 글리시돌 지방산 에스테르 함량 기준 초과로 판매 중단 및 리콜 조치를 받았다. 이로 인해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 등 유럽 각국에서 추가 회수가 이어졌으며, 식품안전 이슈가 아시아 규제기관 자료로까지 공유되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이 80%를 넘는 삼양식품은 유럽 시장 내 반복되는 규제 이슈로 글로벌 확장 전략에 부담을 안게 됐다.

22조원 쏟아진 도시정비,  대형사 독점···양극화 심화

도시정비

22조원 쏟아진 도시정비, 대형사 독점···양극화 심화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며 수주액 22조원을 넘어섰다. 현대건설은 업계 최초 8조1434억원을 기록했고, GS건설과 삼성물산도 각각 5조5477억원과 3조2480억원으로 주요 수주를 차지했다. 이들 4대사의 누적 수주 비중은 전체의 85%에 달해 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향후 여의도, 목동 등 수도권 핵심지에서 하반기 수주전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조건부 승인 받은 롯데손보···'몸값 조정설'에 신한·한투 '주목'

보험

조건부 승인 받은 롯데손보···'몸값 조정설'에 신한·한투 '주목'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계획의 조건부 승인을 받으며 경영 정상화 절차에 돌입했다. 매각 작업의 불확실성 해소와 가격 부담 완화로 보험업계 M&A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으며, 신한금융지주와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인수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는 손해보험 포트폴리오가 부족한 금융지주사를 중심으로 인수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불장'덕에 '순익 1위' 등극한 한투저축···나빠진 건전성 개선은 숙제

저축은행

'불장'덕에 '순익 1위' 등극한 한투저축···나빠진 건전성 개선은 숙제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유가증권 이익 급증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저축은행 업계 순이익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신용대출 규제로 부동산금융 비중이 다시 확대되며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상승하는 등 건전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계대출 비중은 줄고 기업·부동산금융 비중은 늘어나면서 리스크 관리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반복되는 금융기관 '이전 잔혹사'···지선 표심 공약에 숨죽인 금융권

금융일반

반복되는 금융기관 '이전 잔혹사'···지선 표심 공약에 숨죽인 금융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 후보들이 금융 공공기관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본사 이전 추진에는 법 개정 등 현실적 한계와 실효성 논란이 크다. 금융권은 집적 효과 약화와 글로벌 경쟁력 저하를 우려하며 금융노조도 표심몰이용 무책임한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최태원, GTC 타이베이서 엔비디아와 'AI 원팀' 행보

보도자료

최태원, GTC 타이베이서 엔비디아와 'AI 원팀' 행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만에서 열린 GTC 타이베이 2026에 참석해 엔비디아와 AI 협력 확대에 나섰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연설을 청취하며 글로벌 AI 산업 재편 흐름을 점검했고, HBM과 맞춤형 메모리 등 SK하이닉스의 차세대 AI 생태계 전략을 강조했다. 업계는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가 단순 공급 관계를 넘어 전략적 협력 단계에 들어섰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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