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롯데·HD현대, 'NCC 구조조정' 자율협의회 첫 소집···'금융 지원 검토'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 채권단의 자율협의회가 이날 처음 소집되면서 금융 지원에 물꼬가 트였다. 정부 주도 사업 재편의 '1호 케이스'인 만큼 주목되는 모습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관에서 롯데케미칼 채권단 자율협의회 회의가 열렸다. 신한·NH농협·우리·IBK기업은행 등 롯데케미칼 채권단 관계자가 회의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HD현대케미칼 채권단 자율협의회가 소집될 예정이다. 석화업계 구조조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