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SNT에너지, 美 벡텔 '우수 공급자상' 수상
SNT에너지가 미국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 벡텔이 주최한 '2025 우수 공급사 대회'에서 우수 공급자상을 수상했다. SNT에너지는 리오그란데, 루이지애나 등 미국 LNG 프로젝트 에어쿨러를 연속 수주하며 글로벌 공급망 내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 수상으로 기술력과 파트너십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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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SNT에너지, 美 벡텔 '우수 공급자상' 수상
SNT에너지가 미국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 벡텔이 주최한 '2025 우수 공급사 대회'에서 우수 공급자상을 수상했다. SNT에너지는 리오그란데, 루이지애나 등 미국 LNG 프로젝트 에어쿨러를 연속 수주하며 글로벌 공급망 내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 수상으로 기술력과 파트너십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기·전자
파두,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PMIC 상용화···글로벌 기업에 합격점
팹리스 기업 파두가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전력관리반도체(PMIC) 상용화에 성공해 글로벌 최상위 티어 1 기업의 인증을 획득했다. SSD 컨트롤러에 이은 신제품을 통해 종합 시스템반도체 기업으로 도약하며 AI·클라우드 시대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성 및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는 반도체 공급 확대에 나선다.
증권일반
증권株, 증시 '불장' 속 단기 조정···수혜주 기대감은 여전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증권주가 단기 조정을 겪었으나, 증권업 구조적 변화와 실적 호조로 매수 매력은 여전히 높다는 분석이다. 상장지수펀드 및 대형 증권사의 단기 급등에 따른 수익 실현, 국내외 변수에도 증권주 투자심리가 살아있음을 시사한다.
제약·바이오
광동제약, 자사주 팔고 자회사 살린다···재무 전략 '리셋'
광동제약이 2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현금화해 프리시젼바이오와 광동헬스바이오의 유상증자에 자금을 투입한다. 이는 상법 개정안의 자사주 소각 압박에 대응한 전략적 운용으로, 자회사 실적 악화와 재무 개선을 동시에 노린다. 자사주 활용 방식 변화가 주목된다.
통신
KT 김영섭 "피해사실 고지 불충분 반성, 全 고객 고지로 확대"
KT 김영섭 대표가 무단 소액결제 해킹 사고와 관련해 피해 사실 안내가 전 고객에게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국정감사에서 인정했다. 그는 모든 가입자에게 피해 사실을 안내하겠다고 밝혔으며, 불법 팸토셀이 악용되어 368명이 약 2억4300만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일반
11월 채권시장 심리 지표 회복···금리·환율 전망 변화 주목
11월 채권시장 투자심리지수(BMSI)가 111.5로 상승하며, 금리 하락 전망에 힘입어 시장 심리가 전월 대비 크게 개선됐다. 환율은 미·중 무역갈등 등 글로벌 변수로 인해 1430원대까지 급등했고, 물가 상승 압력은 수입물가와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내수 둔화로 다소 완화됐다.
금융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고가아파트 2채 보유 송구···1~2개월 내 정리하겠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강남 고가 아파트 2채 보유 논란에 대해 국정감사에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 점을 인정하고, 1~2개월 내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에서는 다주택 고위공직자 문제와 부동산 정책 신뢰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중공업·방산
KAI, 한화·LIG넥스원과 KF-21 경쟁력 강화 MOU 체결
KAI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과 KF-21 전투기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MOU를 통해 4개사는 원가절감, 기술·시장정보 공유, 공동 수출 마케팅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산 전투기 KF-21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한국 방위산업 도약이 기대된다.
채널
지마켓, '제2의 전성기' 시동···5년 내 거래액 2배·200개국 공략
지마켓이 5년 안에 거래액을 2배로 늘리고 글로벌 유통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약 7000억 원을 투자한다. 알리바바와 협업해 동남아 등 200개국을 공략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도입한다. 셀러 부담을 낮추고 프로모션을 확대해 오픈마켓 혁신을 추진한다.
전기·전자
이찬희 "PSU, 위법 부당 없어···있다면 지적할 것"
이찬희 삼성전자 준법감시위원장은 성과연동 주식보상(PSU) 제도 도입 관련 논란에 대해 위법·부당함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위법성이 없다면 노사 간 소통을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경영진단실의 한계, 컨트롤타워 필요성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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