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롯데칠성음료, 국내 최초 100% 재생 원료 사용한 페트병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대한민국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환경부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본격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기획했다. 회사는 해당 페트병 출시로 연간 약 2200톤(2024년 칠성사이다 500ml 판매량 기준)의 플라스틱과 약 2900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폐플라스틱의 매립 소각에 따른 환경영향을 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