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최수연 네이버 대표, UN 글로벌콤팩트 이사 선임
네이버 최수연 대표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글로벌 AI 윤리와 책임있는 기술 개발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3년간 이사회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AI 안전성 프레임워크 도입, 스타트업과의 상생,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 제시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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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플랫폼
최수연 네이버 대표, UN 글로벌콤팩트 이사 선임
네이버 최수연 대표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글로벌 AI 윤리와 책임있는 기술 개발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3년간 이사회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AI 안전성 프레임워크 도입, 스타트업과의 상생,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 제시에 앞장서 왔다.
에너지·화학
에코프로, 인도네시아 2기 프로젝트 본격화···'통합 양극재 공정 구축'
에코프로가 연말 인도네시아 IGIP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500억원을 투자해 현지 합작법인과 니켈 제련소를 설립하며, 연간 6만6000톤 니켈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통합 산업단지 구축을 통해 원재료 안정 조달, 제조비 절감, 양극재 가격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인터넷·플랫폼
SOOP '버추얼 스트리머' 안착 돕는다
SOOP은 신규 및 이적 버추얼 스트리머의 성공적인 데뷔와 성장을 돕기 위해 '웰컴 버추얼' 지원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스트리머에게는 플랫폼 내 주요 노출, 전용 이펙트, 제작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팬 참여형 리워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모의고사 끝, 본시험에 도전"···'재도전' 의지 다진 제4인뱅 후보들
금융위원회가 소호·소소·포도·AMZ뱅크 등 4개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의 예비인가를 모두 불허했다. 자본조달 안정성과 대주주 투명성 부족이 주요 탈락 사유로 지목되었다. 탈락 컨소시엄들은 자본력 보완 등을 통해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제4인터넷전문은행 출범 필요성은 여전히 강조되고 있어 향후 인가 절차 변화가 주목된다.
종목
[개장시황]코스피, 기준금리 인하에 상승 출발···3430선 회복
코스피가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0.57% 상승 출발하며 3430선을 회복했다. 개인 투자자가 대규모 순매수에 나섰고, 삼성전자 등 주요 대형주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852선에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1380원선에서 소폭 하락했다.
은행
케이뱅크, 혁신금융서비스 3건 지정···AI로 고객 편의·업무 효율성 높인다
케이뱅크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생성형 AI 기반의 혁신금융서비스 3건을 지정받았다. 다국어 번역, AI 상담 Assistant, 내부 업무 자동화 등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고객 편의와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금융 특화 LLM 도입 등으로 AI 활용을 고도화하며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코빗, 신한은행 SOL뱅크 앱과 계정 연동 서비스 오픈
코빗이 신한SOL뱅크 앱 내에서 가상자산 연동 서비스와 입출금 한도 상향 신청 기능을 출시했다. 사용자는 앱에서 코빗 계정 자산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한도 증액도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연동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금융일반
구윤철 "美 관세정책 등 글로벌 불확실성 상존···리스크 요인 관리"
정부와 관계기관이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국내 경제의 안정적 유지를 강조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정부는 향후 리스크 요인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을 약속했다.
shorts
무빙워크 역주행 여성의 안타까운 결말
마트에서 한 여성이 아래층으로 가기 위해 무빙워크에 올라섭니다. 그런데 역방향으로 잘못 탔는데요. 마주 오는 사람이 있었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막무가내로 전진하던 이 여성이 갑자기 균형을 잃고 무빙워크 위에서 그대로 넘어졌습니다. 중국의 한 마트에서 벌어진 이 사고, 여성의 몸이 뒤로 젖혀지면서 크게 넘어졌기에 충격이 커 보였는데요. 다행히 다치지 않은 듯 그녀는 바로 일어났습니다. 무빙워크나 에스컬레이터에서
에너지·화학
[단독]롯데케미칼-HD현대 '빅딜' 임박···합작사 'HD대산그린에코' 유력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의 나프타분해시설(NCC) 통폐합 협상이 9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생산량을 HD현대 측에 몰아주고, 양사가 5대 5 합작사를 설립해 그 수익을 나눠 갖는 형태의 시나리오로 막바지 조율에 나섰다는 전언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는 이러한 방향성을 토대로 세부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양사가 각 50%를 출자해 내년 상반기 합작사 'HD대산그린에코'(가칭)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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