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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Q61’ 출시···36만9600원

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Q61’ 출시···36만9600원

LG전자가 이동통신 3사의 자급제 채널을 통해 실속형 스마트폰 ‘LG Q61’을 29일 출시한다. 출고가는 36만9600원이다. LG Q61은 전면 1600만화소 카메라가 들어가고, 후면 각각 4800만(표준) 800만(초광각) 500만(심도) 200만(접사)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 쿼드 카메라는 최대 4배 망원부터 3cm~5cm 거리의 접사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LG전자는 동영상을 즐기는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Q61에 6.5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

LG전자, 구미 TV라인 2개 인니 이전···인력 500명 재배치

LG전자, 구미 TV라인 2개 인니 이전···인력 500명 재배치

LG전자가 TV를 생산하는 구미사업장의 생산라인 일부를 인도네시아로 옮리고 인도네시아 공장을 아시아 시장 생산거점으로 육성한다. 글로벌 생산지 효율화로 TV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0일 LG전자는 이르면 연내 구미사업장 TV/사이니지 생산라인 6개 중 2개를 인도네시아 찌비뚱 공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수백만대 TV를 조립하는 인도네시아 TV라인 생산능력을 50% 확대해 아시아권 TV 거점 생산기

LG화학 공장 방문한 구광모 “CEO들, 근본 대책 마련하라”

LG화학 공장 방문한 구광모 “CEO들, 근본 대책 마련하라”

구광모 ㈜LG 대표가 20일 충남 서산시 LG화학 대산공장을 방문해 신학철 부회장 등 경영진에게 사고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LG그룹에 따르면 구 대표는 20일 긴급히 헬기편을 이용해 충남 서산시 LG화학 대산공장을 방문해 사고 현장과 수습 상황을 살폈다. LG화학은 지난 19일 오후 충남 서산시 대산공단 LG화학 촉매센터 내 촉매포장실에서 화재가 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촉매포장실에서 촉매제 관련 작

LG화학 대산공장 폭발사고, 1명 사망·2명 부상···“진상 규명 최선 다할 것”

LG화학 대산공장 폭발사고, 1명 사망·2명 부상···“진상 규명 최선 다할 것”

LG화학(051910) 대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에 LG화학 측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오후 2시 20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공단 LG화학 촉매센터 공정동 내 촉매포장실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사고로 현장에 있던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얼굴과 목 등에 2도 화상을 입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10여 분 만

‘감각적 단순함’ 내세운 LG 벨벳···디자인 차별로 승부 띄웠다

‘감각적 단순함’ 내세운 LG 벨벳···디자인 차별로 승부 띄웠다

“최근 스마트폰 디자인은 스타일이 사라진 시대로 보여진다. ‘LG 벨벳’의 디자인 철학은 미니멀리즘에 기반을 둔 ‘감각적 단순함’이다. LG전자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최종 목표다” LG전자가 19일 ‘LG 벨벳’ 출시에 맞춰 진행한 ‘온라인 테크 세미나’를 통해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온라인 테크 세미나에는 LG전자 MC디자인연구소 김영호 전문위원, 유승훈 책임연구원, 최보라 책임연구원, 생산기술원 제품품격연

김명환 LG화학 배터리 연구소장에 전권 위임한 구광모

[베터리에 꽂힌 총수들]김명환 LG화학 배터리 연구소장에 전권 위임한 구광모

‘배터리 장인’으로 꼽히는 김명환 LG화학 배터리연구소장(사장)의 역할이 막중해졌다. 구광모 LG 회장의 신임 속에 승승장구하던 중 LG화학이 마침내 전기차 배터리 1위를 달성하면서다. 최근 SNE리서치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LG화학은 올 1분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위(2.5GWh)에서 2.2배 가까이 증가한 5.5GWh(점유율 27.1%)를 기록했다. 그간 LG화학 앞에 있던 CATL, 파나소닉, BY

재계, 미래 먹거리 0순위···전기車 2차전지 집중 투자

[배터리에 꽂힌 총수들]재계, 미래 먹거리 0순위···전기車 2차전지 집중 투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차세대 배터리 사업을 놓고 만남을 가지면서 재계 안팎에서 배터리 사업에 관심 폭이 커지고 있다. 산업계에서 전기차용 2차전지는 이미 신성장 산업으로 부각돼 국내외 기업들은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전세계 전기차 수요 확대 등 시장 성장성을 감안하면 배터리 수요 역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는 “지난해 600만대를 넘긴 전기차 시장이 2025년

UX 9.0 품은 LG 벨벳, 차별화에 고객 혜택까지

UX 9.0 품은 LG 벨벳, 차별화에 고객 혜택까지

LG 벨벳이 차별화된 기능을 내세워 고객몰이에 나섰다. 지난 15일 출시된 LG 벨벳은 UX 9.0을 탑재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편리함을 제공한다. UX 9.0은 LG전자가 구글 안드로이드10 운용체계(OS)에 맞춰 선보인 전용 스마트폰 사용자인터페이스(UI)로 스마트폰을 보다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앱(App.)을 실행하다 홈 화면으로 되돌아 가고 싶을 때는 간단하게 디스플레이 맨 아래 부분을 위쪽 방향으로 밀면 된다. 멀티태

코카콜라 잘 팔렸는데 ‘펩시’는 부진···롯데칠성·LG생건 엇갈린 ‘희비’

코카콜라 잘 팔렸는데 ‘펩시’는 부진···롯데칠성·LG생건 엇갈린 ‘희비’

롯데칠성음료가 1분기 우울한 성적표를 내놨다. 견조했던 음료 부문 실적마저 떨어지며 주류 부문의 적자 폭을 상쇄하지 못한 탓이다. 반면 같은 음료 사업 부문을 영위하는 LG생활건강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하며 희비가 교차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073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1.74%, 67.73%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35억원으로 적

“합치니 잘나가네” LG전자, ‘트롬 워시타워’ 판매 1만대 돌파

“합치니 잘나가네” LG전자, ‘트롬 워시타워’ 판매 1만대 돌파

LG전자는 지난달 말 출시한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가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에 선보였던 ‘트롬 트윈워시’가 1만대 판매에 12주가 걸렸던 것에 비하면 트롬 워시타워의 판매 속도는 3배 이상 더 빠른 셈이다. 트윈워시는 위쪽에 드럼세탁기, 아래쪽에 통돌이세탁기가 있어서 동시세탁과 분리세탁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지난 달 말 선보인 스페이스 블랙과 릴리 화이트에 이어 18일 샌드 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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