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6일 화요일

서울 23℃

인천 23℃

백령 22℃

춘천 22℃

강릉 25℃

청주 24℃

수원 23℃

안동 23℃

울릉도 26℃

독도 26℃

대전 24℃

전주 27℃

광주 26℃

목포 27℃

여수 27℃

대구 26℃

울산 27℃

창원 27℃

부산 27℃

제주 26℃

LG������ 검색결과

[총 10,461건 검색]

상세검색

LG이노텍, 2Q 영업익 129% 증가···반도체기판에 1274억원 신규투자

LG이노텍, 2Q 영업익 129% 증가···반도체기판에 1274억원 신규투자

LG이노텍이 카메라모듈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 수직 상승의 성적표를 거뒀다. 내년까지 반도체 기판에 신규 투자를 집행해 글로벌 시장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LG이노텍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5399억원에 영업이익 429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128.7% 증가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 매출은 23.4% 줄었고 영업이익은 68.9% 감소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인 2분기에 코로나19 팬데

LG전자, 미국 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3회 연속 수상

LG전자, 미국 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3회 연속 수상

LG전자가 미국에서 상업용부터 주거용에 이르는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3회 연속으로 미국냉동공조협회(AHRI)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을 한 번 받으려면 협회가 각 제품군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모든 제품들이 최근 기준 3개년 동안 계속해서 1차 성능시험을 통과해야만 한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매해 대상 제품이 1차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만 3회 연속 수상이 가능하다. 협회는

매물 나온 필립스 생활가전, 국내 가전업계 “검토한 바 없다”

매물 나온 필립스 생활가전, 국내 가전업계 “검토한 바 없다”

글로벌 전자기업 로열 필립스(이하 필립스)가 생활가전사업 매각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수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는 국내 주요 가전기업들은 인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필립스는 생활가전사업 부문 매각에 착수하며 국내 가전업체들의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올해 초 필립스는 생활가전사업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는 작업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

LG전자, 건강 취약계층에 ‘스타일러’ 30대 기부

LG전자, 건강 취약계층에 ‘스타일러’ 30대 기부

LG전자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건강 취약계층에 ‘LG 트롬 스타일러’ 30대를 기부한다. LG전자는 2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상목 사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B2B·육성사업담당 장보영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일러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아동보육시설과 그룹홈(공동생활가정)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 스타일러를 전달할 계획이다. LG 트

LG전자, ‘열 발생’ TV 파워보드 6만대 무상교체

LG전자, ‘열 발생’ TV 파워보드 6만대 무상교체

LG전자는 국내 판매된 TV의 파워보드에서 열이 발생하는 가능성을 발견해 해당 부품의 무상교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2016년 2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생산한 국내 공급 TV 18개 모델 6만대다. TV 파워보드에는 전류의 소음을 줄이기 위한 부품을 적용한다. LG전자 관계자는 “특정 기간 생산된 일부 모델에서 이 부품의 성능 저하 등으로 파워보드 내 전류 증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대상 제품

잘 나가던 ‘BBIG’ 주춤···고점 찍었나

잘 나가던 ‘BBIG’ 주춤···고점 찍었나

코로나19 이후 국내 증시를 이끌던 ‘BBIG(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가 이달 들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2분기 실적 전망은 한 달전보다 잇달아 하향 조정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장기 추가 상승 가능성은 충분하다면서도 단기 밸류에이션 부담에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시가총액 상승 상위 1~10위 기업은 모두 BBIG기업이 차지했다. 이중 ‘BBIG 7형제’로 불리는 카카오, LG화학, 네이버, 삼성

“벽 밀착이 대세” LG전자, 갤러리 디자인 사운드 바 출시

“벽 밀착이 대세” LG전자, 갤러리 디자인 사운드 바 출시

LG전자가 올해 처음 선보인 벽 밀착 ‘LG 올레드 갤러리 TV’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갤러리 디자인 사운드 바’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 사운드 바 신제품(모델명: GX)은 동급 성능 사운드 바 대비 절반 이상 얇다. 가장 얇은 부분은 19밀리미터(mm)고, 두꺼운 부분이 약 32mm다. 슬림한 디자인에도 최대 420와트(W)에 달하는 출력을 낸다. 신제품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주변 공간과의 조화를 선호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

LG이노텍, 에너지 비용 54억원 줄였다

LG이노텍, 에너지 비용 54억원 줄였다

LG이노텍이 친환경 사업장 구축에 집중한 결과 지난해 총 54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했다. 이는 2018년 절감액인 32억원과 비교해 약 70%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나타내는 온실가스 배출 원단위도 2018년 4.9tCO2eq/억원에서 지난해 3.9tCO2eq/억원으로 1년 만에 20% 감소했다. LG이노텍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성과를 비롯한 이런 내용이 포함된 ‘2019-20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L

M&A 후 진짜주인 만나 성장한 기업들

[이지숙의 재계 OLD&NEW]M&A 후 진짜주인 만나 성장한 기업들

기업의 성장 전략 중 하나로는 인수합병(M&A)이 꼽힙니다. 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들의 과거 모기업은 현재와 다른 곳이 많은데요. 일부 대기업들은 M&A를 통해 ‘알짜 자회사’를 품어 기업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SK그룹은 공격적인 M&A로 몸집을 키운 대표적인 곳입니다. 특히 LG그룹과 SK그룹의 M&A 역사는 흥미로운데요. SK그룹의 성공적인 M&A 사례로 꼽히는 SK하이닉스와 SK실트론이 당초 LG그룹의 자회

LG전자, LIG넥스원와 손잡고 軍드론 모터 개발

LG전자, LIG넥스원와 손잡고 軍드론 모터 개발

LG전자가 방위산업체 LIG넥스원과 손잡고 정찰과 감시를 위한 군용 드론(무인 비행기) 모터를 개발한다. LG전자는 군용 드론에 탑재되는 모터를 개발하고 LIG넥스원은 군용 드론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업용 드론은 농업, 건설업, 군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드론에 사용되는 모터는 대부분 중국 업체들이 공급해왔다. LG전자는 드론의 비행시간을 늘리기 위해 모터의 성능향상 및 경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