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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사장 약속 지킨다···LG디스플레이 흑자 눈앞

정호영 사장 약속 지킨다···LG디스플레이 흑자 눈앞

올해 2분기까지 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LG디스플레이의 흑자전환이 눈앞에 다가온 것으로 분석됐다. 이르면 올 3분기에 흑자로 돌아선 뒤 향후 날개를 달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5일 내놓은 보고서에서 “3분기 영업이익 1020억원으로 7분기 만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예상했다. 소 연구원은 LCD TV 오픈셀 가격 상승, P-OLED 영업적자 2410억원 축소, 광저우 OLED TV 라인 가동이 흑자전환을 달성할

“원작의 색 그대로” LGD, OLED 화질 정확도 인증 획득

“원작의 색 그대로” LGD, OLED 화질 정확도 인증 획득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의 OLED TV 패널이 제작자가 의도한 화질을 정확하게 구현하는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영국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OLED TV 패널에 대한 테스트를 거쳐 ‘화질 정확도(Accurate Picture Quality)’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테스트는 화질의 주요 요소인 ▲색 충실도(Delta Zero color Fidelity) ▲블랙 휘도(Black Luminance) ▲시야각(Viewing Ang

LG, 비핵심 자산 농업법인 곤지암예원 매각 예정

LG, 비핵심 자산 농업법인 곤지암예원 매각 예정

LG가 10년간 보유해왔던 경기도 광주 소재 조경회사 곤지암예원을 처분한다. 구광모 LG 회장 취임 후 계속되는 비핵심·비효율 자산 매각 작업의 일환으로 보인다. 25일 LG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그룹 지주사 ㈜LG는 경기 광주시 도척면 궁평리에 있는 곤지암예원 1만6507㎡(약 4900평) 토지 등을 44억원에 처분할 예정이다. 곤지암예원은 LG가 올해 3월 3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토지와 투자부동산 매각을 의결했으며, 아직 매각 작업은 완료되지 않은

재계 ‘위드 코로나’ 경영전략 새판 짠다

재계 ‘위드 코로나’ 경영전략 새판 짠다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서 재계 총수의 고심도 깊어졌다. 상반기 혹독한 시기를 견디면서 하반기 진정 상황을 기대했는데 이마저도 물거품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다. 4대그룹 총수들은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를 가동하면서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코로나 이후)’에 앞서 당장의 ‘위드 코로나(with corona·코로나 일상)’ 전략을 모색하는 분위기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기흥 LED 기술동, 삼성디스플레이 충남 아산사업장, LG전자 가산 R

LG전자 ‘까시나와’ 초프리미엄 빌트인 기획 전시

LG전자 ‘까시나와’ 초프리미엄 빌트인 기획 전시

LG전자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까시나’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는 까시나와 지난 20일부터 9월 5일까지 일정으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프리미엄 주방과 거실을 선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1927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설립된 까시나는 현대 디자인 역사를 이끌어 온 디자이너들과 함께 LC체어(LC Chair) 시리즈로 대표되는 예술 작품

LG전자, 5G 스마트폰 ‘Q92’ 출시···출고가 40만원대

LG전자, 5G 스마트폰 ‘Q92’ 출시···출고가 40만원대

LG전자가 이달 26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5G 스마트폰 ‘Q92’를 내놓는다. 출고가는 49만9400원이다. 신제품은 LG 스마트폰 Q시리즈 중 첫 번째 5G 모델이다. 퀄컴의 고성능 칩셋인 스냅드래곤 765G가 탑재됐고 RAM과 ROM(저장공간)은 각각 6GB, 128GB를 지원한다. 전면에 3200만 화소 고화질 카메라, 후면에 일반 4800만, 광각 800만, 심도 500만, 접사 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들어갔다. 일체형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쓴다. 6.67형

삼성·LG 확진자 발생에 사업장 잇단 폐쇄 ‘비상’

삼성·LG 확진자 발생에 사업장 잇단 폐쇄 ‘비상’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나오며 사업장 폐쇄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용인 기흥캠퍼스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LG전자 서초R&D캠퍼스와 가산R&D캠퍼스, LG 서울역빌딩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건물 일부를 폐쇄한 상태다. 삼성전자 용인 기흥캠퍼스는 30대 남성 연구원 A씨가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7층 LED기술동을 폐쇄했다. LED기술동 근무자 전원

‘車 배터리 1위’ LG화학, 어려워도 ‘R&D·설비투자’ 늘린다

‘車 배터리 1위’ LG화학, 어려워도 ‘R&D·설비투자’ 늘린다

LG화학이 글로벌 경기부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R&D(연구개발)·설비투자를 지속하며 미래준비에 착실히 나서고 있다. 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미래 성장동력인 전기차 배터리 시장 주도권 싸움에서 선두를 지키겠다는 의지로 분석된다. LG화학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 시장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LG화학의 상반기 전기차용 배터리

LG전자, 글로벌 고객과 ‘건강한 집’ 기부 캠페인

LG전자, 글로벌 고객과 ‘건강한 집’ 기부 캠페인

LG전자가 해외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집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는 21일부터 내달 말까지 글로벌 기부 캠페인 ‘LG 컴 홈 챌린지(LG Come Home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집이 자신에게 특별한 이유’를 주제로 하는 짧은 동영상을 촬영해 해시태그 ‘#LGComeHomeChallenge’와 함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공유하면 된다. LG전자는 캠페인에 참여한 글로벌 고객들과 공동 명의로

LG전자, 서초R&D캠퍼스서 코로나19 확진···주말까지 건물 폐쇄

LG전자, 서초R&D캠퍼스서 코로나19 확진···주말까지 건물 폐쇄

LG전자 서초 연구개발(R&D)캠퍼스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21일 아침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LG전자는 이날 직원이 근무하는 사업장은 방역조치 후 이번 주말까지 건물 전체를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확진자가 나온 같은 층에 근무하는 인원은 재택근무를 하며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일부 밀접 접촉자의 경우는 검사 결과에 관계 없이 2주간 재택근무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주 확진자가 3명이 발생하며 각 사업장마다 방역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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