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3일 목요일

  • 서울 32℃

  • 인천 30℃

  • 백령 23℃

  • 춘천 31℃

  • 강릉 31℃

  • 청주 33℃

  • 수원 31℃

  • 안동 34℃

  • 울릉도 26℃

  • 독도 26℃

  • 대전 32℃

  • 전주 34℃

  • 광주 34℃

  • 목포 31℃

  • 여수 31℃

  • 대구 36℃

  • 울산 34℃

  • 창원 33℃

  • 부산 33℃

  • 제주 29℃

LG������ 검색결과

[총 10,312건 검색]

상세검색

‘감각적 단순함’ 내세운 LG 벨벳···디자인 차별로 승부 띄웠다

‘감각적 단순함’ 내세운 LG 벨벳···디자인 차별로 승부 띄웠다

“최근 스마트폰 디자인은 스타일이 사라진 시대로 보여진다. ‘LG 벨벳’의 디자인 철학은 미니멀리즘에 기반을 둔 ‘감각적 단순함’이다. LG전자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최종 목표다” LG전자가 19일 ‘LG 벨벳’ 출시에 맞춰 진행한 ‘온라인 테크 세미나’를 통해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온라인 테크 세미나에는 LG전자 MC디자인연구소 김영호 전문위원, 유승훈 책임연구원, 최보라 책임연구원, 생산기술원 제품품격연

김명환 LG화학 배터리 연구소장에 전권 위임한 구광모

[베터리에 꽂힌 총수들]김명환 LG화학 배터리 연구소장에 전권 위임한 구광모

‘배터리 장인’으로 꼽히는 김명환 LG화학 배터리연구소장(사장)의 역할이 막중해졌다. 구광모 LG 회장의 신임 속에 승승장구하던 중 LG화학이 마침내 전기차 배터리 1위를 달성하면서다. 최근 SNE리서치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LG화학은 올 1분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위(2.5GWh)에서 2.2배 가까이 증가한 5.5GWh(점유율 27.1%)를 기록했다. 그간 LG화학 앞에 있던 CATL, 파나소닉, BY

재계, 미래 먹거리 0순위···전기車 2차전지 집중 투자

[배터리에 꽂힌 총수들]재계, 미래 먹거리 0순위···전기車 2차전지 집중 투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차세대 배터리 사업을 놓고 만남을 가지면서 재계 안팎에서 배터리 사업에 관심 폭이 커지고 있다. 산업계에서 전기차용 2차전지는 이미 신성장 산업으로 부각돼 국내외 기업들은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전세계 전기차 수요 확대 등 시장 성장성을 감안하면 배터리 수요 역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는 “지난해 600만대를 넘긴 전기차 시장이 2025년

UX 9.0 품은 LG 벨벳, 차별화에 고객 혜택까지

UX 9.0 품은 LG 벨벳, 차별화에 고객 혜택까지

LG 벨벳이 차별화된 기능을 내세워 고객몰이에 나섰다. 지난 15일 출시된 LG 벨벳은 UX 9.0을 탑재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편리함을 제공한다. UX 9.0은 LG전자가 구글 안드로이드10 운용체계(OS)에 맞춰 선보인 전용 스마트폰 사용자인터페이스(UI)로 스마트폰을 보다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앱(App.)을 실행하다 홈 화면으로 되돌아 가고 싶을 때는 간단하게 디스플레이 맨 아래 부분을 위쪽 방향으로 밀면 된다. 멀티태

코카콜라 잘 팔렸는데 ‘펩시’는 부진···롯데칠성·LG생건 엇갈린 ‘희비’

코카콜라 잘 팔렸는데 ‘펩시’는 부진···롯데칠성·LG생건 엇갈린 ‘희비’

롯데칠성음료가 1분기 우울한 성적표를 내놨다. 견조했던 음료 부문 실적마저 떨어지며 주류 부문의 적자 폭을 상쇄하지 못한 탓이다. 반면 같은 음료 사업 부문을 영위하는 LG생활건강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하며 희비가 교차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073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1.74%, 67.73%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35억원으로 적

“합치니 잘나가네” LG전자, ‘트롬 워시타워’ 판매 1만대 돌파

“합치니 잘나가네” LG전자, ‘트롬 워시타워’ 판매 1만대 돌파

LG전자는 지난달 말 출시한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가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에 선보였던 ‘트롬 트윈워시’가 1만대 판매에 12주가 걸렸던 것에 비하면 트롬 워시타워의 판매 속도는 3배 이상 더 빠른 셈이다. 트윈워시는 위쪽에 드럼세탁기, 아래쪽에 통돌이세탁기가 있어서 동시세탁과 분리세탁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지난 달 말 선보인 스페이스 블랙과 릴리 화이트에 이어 18일 샌드 베이지

LG전자, 영업본부 인사팀 경찰 수사 받아···채용비리 혐의

LG전자, 영업본부 인사팀 경찰 수사 받아···채용비리 혐의

LG전자 영업본부 인사팀이 채용비리 혐의 등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LG전자 영업본부 인사팀이 근무하는 LG서울역빌딩과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LG CNS 등 2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LG전자의 채용비리 혐의와 관련해 인사팀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LG CNS에는 LG전자 업무와 관련한 서버자료 등이 보관돼 있는 장소로 알려

‘카메라 잘나가는데···’ 정철동 사장, 전장부품·LED 깊어지는 고민

‘카메라 잘나가는데···’ 정철동 사장, 전장부품·LED 깊어지는 고민

LG이노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전장부문과 LED 사업부문에 대한 정철동 사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LG반도체, LG디스플레이, LG화학을 거쳐 지난해 LG이노텍 대표이사로 선임된 정 사장은 첫 해 실적이 대폭 개선되며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해 LG이노텍은 매출 8조3021억원, 영업이익 403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4%, 53% 늘었다. 올해 1분기도 LG이노텍은 매

“위기 속 기회 찾기” LG 구광모號···‘포스트 코로나’ 대비 만전

“위기 속 기회 찾기” LG 구광모號···‘포스트 코로나’ 대비 만전

올해로 취임 3년차를 맞은 구광모 LG그룹 대표이사 회장이 ‘위기 이후 성장’을 강조하며 ‘포스트 코로나’ 대비에 철저히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 이후 벌어질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경기가 반등하는 시점을 대비해 R&D 체질개선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광모 회장은 지난 3월 열린 LG 정기 주주총회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며, “그러나 모든 어려움에도 기

LG전자, 협력사 안전도 상생···‘화기작업사전신고의무제’ 운영

LG전자, 협력사 안전도 상생···‘화기작업사전신고의무제’ 운영

LG전자가 협력사의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며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협력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화기작업사전공지제’를 ‘화기작업사전신고의무제’로 변경했다. 이는 협력사에서 용접, 용단 등 화기를 사용해 작업 하기 전 LG전자에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협력사가 예정된 작업을 하기 전에 안전상태를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사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