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총서 배터리 사업 분할 통과···찬성률 82.3%
LG화학이 배터리 사업 분할을 주주총회에서 확정했다. LG화학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배터리 사업 물적 분할 안건 임시주주총회에서 출석 주주 대비 찬성률 82.3%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LG화학에 따르면 찬성률 66.7% 조건만 넘으면 원안 통과가 가능했는데 더 높은 수치가 나왔다. 이날 주주 참석률은 77.5%로 집계됐다. 이로써 LG화학은 오는 12월1일 자동차·소형·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를 만드는 전지사업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