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배터리 특허 출원에서 삼성 1위·LG 3위”
삼성과 LG가 글로벌 배터리 기술 특허 출원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22일 유럽특허청(EPO)과 국제에너지기구(IEA)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8년까지 삼성은 배터리 기술 분야에서 총 4787건의 특허를 출원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일본의 파나소닉(4046건)이 차지했고 3위에는 LG(2999건)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18년 전 세계 모든 배터리 관련 특허의 13.4%가 삼성과 LG 두 기업으로부터 나왔다. 국가별로는 대한민국이 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