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배터리 사업 분사 통과 소식에 ‘낙폭 확대’
LG화학이 30일 배터리 사업 분할안을 최종 확정했다는 소식에 주가도 급락세를 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만2000원(3.38%) 하락한 6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대 하락세를 유지했지만 물적분할 안건이 통과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낙폭를 키우는 모습이다. LG화학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전지사업부문을 떼어내 100% 자회사로 두는 안이 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