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광모-현대차 정의선 ‘미래차’ 밑그림 그렸다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의 미래차 구상이 현실로 나타나면서 재계에선 두 그룹의 합작사 설립을 비롯한 더 많은 협업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는 목소리가 커졌다.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해 LG전자의 디스플레이 기술과 가전이 현대차에 탑재되는 형태가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이다. 24일 LG전자와 현대자동차는 미래차의 인테리어 비전인 ‘아이오닉 콘셉트 캐빈(IONIQ Concept Cabin)’을 공개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