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네스테와 MOU···바이오 원료로 친환경 수지 생산
LG화학이 ‘2050 탄소 중립 성장’ 달성을 위해 바이오 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합성수지 생산에 나선다. LG화학은 5일 세계 최대 바이오 디젤 기업인 핀란드 Neste(네스테)와 바이오 기반의 친환경 사업 및 관련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스테는 자체 공정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디젤 분야 최고의 선도 업체로 전사 영업이익의 80%가 바이오 원료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제품에서 창출되는 글로벌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