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프리미엄에 중저가까지’···LG전자 모바일 실적개선 고삐
LG전자 MC사업부가 하반기 초프리미엄폰과 5G 중저가폰을 출시하며 적자 탈출에 속도를 낸다. LG전자 MC사업부는 올해 작년 대비 적자폭을 대폭 줄였으나 21분기 연속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몇 년째 출시하는 전략 스마트폰이 연달아 흥행에 실패하며 피처폰 시절의 전성기를 되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MC사업부의 흑자전환을 내년으로 못박은 가운데 올해 LG전자는 다양한 5G 스마트폰과 O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