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 없이 미래 없다” 신학철 부회장, M-프로젝트 진두진휘
올해 사업장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LG화학이 환경안전에 있어 ‘글로벌 스탠더드’를 수립하고 전세계 사업장의 관리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발표한 ‘환경안전 강화대책’의 강력한 후속조치로 현재 LG화학은 2021년까지 중대 환경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사내 환경안전 및 공정기술 전문가, 외부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M-프로젝트(Project)’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먼저 LG화학은 전세계 37개 사업장(국내 15개, 해